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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MOU 체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상임이사 윤기돈)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은 10월 31일 에너지정보문화재단 5층 회의실에서 에너지정책 소통과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시민소통을 위한 협력 ▲시민을 위한 에너지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한 협력 ▲친환경에너지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기돈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국가 에너지정책, 기후변화 등을 둘러싼 국·내외 이슈를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미래에너지 인재를 육성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을 포함해 시민들에게 에너지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문화콘텐츠 .. 더보기
삼천리·시흥시,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 체결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0월 29일 시흥시와 ‘시흥시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안민호 삼천리 운영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흥시 내에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천리와 시흥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발전용 연료전지, 태양광사업 등 친환경에너지를 확대 보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가치 창출의 상생협력 모델을 만드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 고유의 자원과 기술을 활용해 특화된 친환경에너지사업을 발굴하고 시민참여 펀드 조성을 통해 얻는 수익 일부를 공유하는 시민참여형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 더보기
남부발전, 몽골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주도해 시행하는 몽골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이 첫 발을 내딛었다. 남부발전과 컨소시엄을 이룬 5개 기관은 9월 12일 몽골 울란바토르 날라흐구 현지에서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고명석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정재남 주몽골 대사, 정재학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 아말사이칸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회 의장, 체른 몽골 국립신재생에너지센터장, 날라흐구 나드나바자르 구청장 등 한국과 몽골 주요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부발전 컨소시엄은 남부발전을 비롯해 지오제니컨설턴트, 삼원밀레니어, 한국개발전략연구소, 부산테크노파크, 한국품질재단으로 구성돼 있다. 몽골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물자 원조 대신 산업기술 원조를 표방하며 시행하는.. 더보기
서부발전, 태양광 13.9MW·ESS 23.9MWh 설치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운영 중인 발전소의 유휴부지 및 발전소 부대건물 지붕에 13.9MW급 태양광과 23.9MWh 용량의 ESS 설비를 설치했다. 이어 7월 17일 태안발전본부 건설현장에서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본 사업에 투입된 총 사업비는 270억원이다. 연간 2만7,00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일반가정 7,500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태양광 설비에 ESS를 연계 설치함으로써 연간 2만7,250REC를 추가 확보하고 계통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는 지난해 6월에도 발전소 내 부대건물 지붕을 활용해 5.2MW 용량의 태양광 1단계를 준공했다. 서부발전은 국내최초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과 소수력, 육상·수상태양광에 이어 태양광.. 더보기
한전, 'BIXPO 2018' 대학생 발명품 공모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 BIXPO 2018'에 출품될 대학생 발명품 공모를 7월 2일부터 9월 14일까지 접수한다. 출품 주제는 전기, 에너지, ICT, 친환경에너지 분야로 출품자 명의로 출원·등록된 특허(실용신안)를 이용한 발명품이거나 아이디어를 구체화 한 미출원 발명품도 가능하다. 단, 출품자가 직접 창안·제작하지 않은 작품이나 국내외 발명대회에서 수상한 동일·유사작품, 국내외에서 이미 공개·발표됐거나 상용화된 작품은 출품할 수 없다. 국내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 개인이나 3명 이내 팀으로 BIXPO 홈페이지(www.bixp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개 내외의 출품작은 BIXPO 2018 국제발명특허대전에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2.. 더보기
동서발전,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6월 19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항만공사와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항 일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항만을 활용한 연관 산업의 가치창출 모델을 수립·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울산항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자원조사 및 사업 개발과 상호 정보교류 체계 구축을 통해 울산 그린포트(Green port)를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울산항 및 배후단지 일원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을 적극 추진해 울산이 친환경 에너지 허브 도시로 거듭.. 더보기
동서발전, 환경질 개선 등 상생발전 위해 협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16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충청남도와 발전3사 간 ‘지속가능 상생발전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청남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화력발전소로 인한 지역사회의 환경영향을 저감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기질 개선을 위한 지속가능 상생발전사업을 상호 협력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충청남도와 발전3사는 충남 환경질 개선 및 환경영향 저감을 위해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발전소 주변지역 기후·환경·건강영향조사 참여 ▲발전사 보유 화력발전소 주변 대기측정망 통합운영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확산 및 친환경에너지 전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발굴 및 협업 추진 ▲온실가스 배출거래제 .. 더보기
남동발전, 국내 최대규모 삼천포 태양광 ESS 준공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국내 최대규모의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준공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에너지 공급은 물론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이행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3월 13일 삼천포발전본부에서 ‘삼천포발전본부 태양광 ESS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및 남동발전 임직원, 정부·지방자치단체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남동발전이 준공한 ESS설비는 단일용량으로는 국내 최대규모다. 12.5MW급 전력변환장치(PCS)와 42MWh급 배터리가 장착됐다. 이 설비는 삼천포발전본부의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발전효율이 높은 낮 시간 동안 생산한 전력을 저장한다. 또한 발전효율이 낮은 저녁시간에도 신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 더보기
현대일렉트릭, 여주시·동서발전과 ‘에너지신산업 업무협약’ 체결 현대일렉트릭이 지자체·공기업과 손잡고 자전거도로에 태양광·ESS설비를 구축한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동서발전과 ‘여주시 에너지신산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20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6.5MW 규모의 태양광을 남한강 일원 자전거도로 2.5km 구간과 여주보 인근 산책로 3.2km 구간에 지붕형태로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지자체와 공기업·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다. 올해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현대일렉트릭은 태양광패널을 지붕형태로 설치해 주민들이 장마철에 비를 피할 수 있는 있는 시설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5MWh의 ESS를 설치,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동시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조명을 밝히.. 더보기
남동발전,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 발전시대 개막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이 제주 탐라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국내 최초로 상업용 해상풍력발전단지 시대를 연 것이다. 남동발전은 11월 17일 제주 한경면 두모리에 있는 탐라해상풍력발전(주)에서 ‘탐라해상풍력 발전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탐라해상풍력발전은 남동발전과 두산중공업이 제주 한경면 두모리~금등리 해역에 설치한 해상풍력 발전단지다. 두산중공업에서 직접 생산한 3MW 용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10기가 설치됐다. 탐라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지난 2015년 착공했다. 두산중공업이 시공을 담당했으며 남동발전은 ▲사업·설계·시공관리 ▲품질검사·준공검사 등에 대한 확인 ▲입회 업무를 수행했다. 착공 약 30개월 만인 올해 9월 완공됐다. 남동발전은 약 2개월 간의 시운전을 거친 후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