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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 K-장보고 프로젝트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1월 10~17일까지 해외동반진출 프로그램 ‘K-장보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중부발전은 14개 상생협력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아세안 신흥국에 파견했다. 이번 K-장보고 프로젝트 시장개척단은 중부발전,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지원했다. 중부발전은 구매력이 풍부한 아세안 신흥국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전력시장에 우수 중소기업 신제품(NEP) 및 정비기술을 홍보하는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국가별 전력청, 에너지기업 등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현지 발전소를 직접 방문해 구매실무자와 1:1매칭, 찾아가는 구매상담회도 추진했다. 이는 제품의 발주품목, 발주시기 등을 제공하는 중부발전만의 차별화된 해외시장 진출 전략이다. 중부발전 시.. 더보기
중부발전, ‘2016 행복동행 365 동반성장 페스티벌’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협력기업과 함께 올해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부발전은 2016년 11월 29일 충남 보령시 웨스토피아 콘도에서 ‘2016 행복동행 365 동반성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인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82개 협력기업 대표, 보령시·서천군 투자유치 담당자, 전 사업소 구매담당관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이 올해 시행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협력기업에 대한 포상 및 폭 넓은 소통과 교류를 위해 개최됐다. 중부발전은 이날 ‘서천화력 클링커 억제제 주입시스템 국산화 개발’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EES 코리아 등 12개 협력기업 및 관계자에게 1,47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EES .. 더보기
서부발전, 자유학기제 참여…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자유학기제에 참여한다. 또한 정부3.0 확산을 위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및 견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9월 22일 태안 창기중학교 1학년 학생 24명을 첫 손님으로 맞이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를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된 바 있다. 서부발전은 자유학기제에 참여하기 위해 내부직원을 활용했다. 이어 ▲학교를 찾아가는 진로특강 ▲본사 홍보관과 교육장을 이용한 에너지신산업 교육 ▲태안발전본부 발전소 견학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서부.. 더보기
중부발전, 향후 3년간 13억달러 수준의 동반수출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9월 20일 보령 본사에서 소속 협력기업 해외동반진출 및 수출증진을 위한 ‘2016년도 하반기 해외동반진출협의회(이하 해동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려엔지니어링, 금강정공 등 해동진 소속 21개 기업과 신성C&P, 오티에스 등 5개 참관사가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는 중부발전이 추진 중인 ▲수출 특화프로그램 ‘K-장보고 프로젝트’ 추진경과 보고 ▲해외무역상사 청해진 1·2호점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발표 ▲신규 임원 선임 및 운영회칙 개정안 소개 ▲회원사 수출 고충사항 청취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중부발전은 K-장보고 프로젝트 추진경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 찌레본화력발전소 2호기 건설을 본격 착수함에 따라 향후 3년간 국산 기자재 구매, 건설공사 .. 더보기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에너지신산업 창출 및 국민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전사 무고장 혁신운동 등 현장중심 경영을 비롯해 데이터 기반 고장예측 시스템 개발, 취약설비 집중관리로 창사 이래 최고의 설비신뢰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16일 발표된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B등급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3단계 수직상승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발전공기업 최초로 발전연료인 LNG를 해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직도입해 국민부담을 경감시켰다.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인도네시아 발전소 건설·운영으로 약 200억원의 순이익을 창출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은 요인이라 생각한다”며 “지난 1년간 제2의 창사를 준비하는 심정으로 전 직원이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올해 1월 취임한 정창길 사장은 중부발전 기획처장.. 더보기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 실적 2,182억원 달성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해외 발전사업의 경험을 살려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자 추진 중인 ‘장보고 프로젝트’가 빛을 발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1월 27일 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6년간 대·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 실적 2,18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5곳, 태국 1곳의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지난해에만 220억원의 순수익을 거뒀다. 또한 현지 사업장에서 파견근무 중인 중부발전 직원들을 글로벌 구매지원 담당자로 운영하면서 해외사업소를 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장보고 프로젝트는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중소기업의 요구와 정부의 중소기업 수출지원 정책을 결합해 중부발전이 특화한 중소기업 수출 지원프로그램이다. ▲해외경쟁력 강화(청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