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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한국전력기술, 대구경북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본사에서 1월 23일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가 개최됐다. 대구경북지역 소재 10개 공공기관 상임감사들로 구성된 감사협의회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정부의 부패방지 시책에 적극 동참해 기관별 감사업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대구지역 6곳(한국감정원, 한국가스공사, 한국장학재단, 경북대 치과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경북지역 2곳(한국수력원자력, 한전기술)의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회의는 기관별 반부패청렴 현안과제, 청렴도 평가결과, 갑질근절을 위한 기관별 추진현황에 대한 의견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인사혁신처 주관 ‘2018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채용‧인재개발 분야 동상을 수상한 ‘현장 사전등록제’와 부패방..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렴기 게양 행사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5월 29일 본사 앞마당에서 청렴기(旗) 게양행사를 가졌다. 공단 청렴기 ‘청렴韓 세상’은 청렴문화 정착과 이의 확산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대표 청렴기관을 지향하는 의지를 담았다. 또 원자력환경공단은 코라드홀에서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전문가를 초청해 정부가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청렴정책과 실천방안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측정하는 청렴도 조사에서 최근 3년간 2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차성수 이사장 취임 이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렴문화를 반드시 정착시켜 국민의 신뢰 속에 방폐물 관리사업이 성공적으.. 더보기
중부발전, 2016년 청렴 옴부즈만 위촉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4일 부패예방과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가 2명(이기덕·홍정표)을 2016년 청렴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청렴 옴부즈만은 1년 동안 독립적인 지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 및 평가활동과 각종 제도에 대한 시정, 권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중부발전의 ▲2015년 청렴도 평가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 윤리경영 주요 실적과 ▲2016년 청렴 옴부즈만 운영 ▲임직원 청렴교육 ▲행동규범 및 징계양정 개정 등 윤리경영 세부 추진계획 논의가 진행됐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청렴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청렴한 기업, 존경받는 글로벌 윤리기업으로 거듭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남동발전, 청렴기업 위한 옴부즈만 활동 시작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최근 학계·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2기 위원들이 ‘2016년 KOEN 옴부즈만 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옴부즈만 활동은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활동체계 구축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해 온 1기(2011~2014년) 옴부즈만 활동에 이어 진행됐다. KOEN 옴부즈만 위원들은 제3자의 입장에서 회사 청렴윤리업무에 대한 적극적 조언과 지도를 하고 있다. 3월 3일 시행된 올해 첫 옴부즈만 회의에서는 지난해 남동발전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종결과 및 2016년도 자체추진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많은 토의가 이뤄졌다. 옴부즈만 위원들은 부패예방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올해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시했다.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KOEN 옴부즈.. 더보기
한전KDN, '청렴도 향상 보직자 워크숍 및 청렴결의대회' 개최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2월 25일 경영진, 본사 팀장, 전국 사업소장 등 약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 보직자 워크숍 및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원과 간부 등 위로부터 청렴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전 직원들까지 공감대를 확산함으로써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문상옥 상임감사는 이 자리에서 조직·직군·직급간 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로열티를 제고한다면 부정부패와 공직기강 해이 등 회사에 대한 위해행위는 자연히 근절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먼저 간부들이 청렴리더십을 발휘해 솔선수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조직별 청렴도 향상방안 발표에서는 취약분야 개선방안과 자율시책 우수사례가 공유됐으며, 청렴소양 특강.. 더보기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해답은 현장에 있다"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의 ‘현장경영’이 조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전기안전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이상권 사장의 신념이 전기안전공사를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1년 전 전기안전공사 사장에 취임 즉시 그가 달려간 곳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60여 개 사업소다. ‘알아야 면장(面牆)이라도 한다’는 성현의 가르침을 발품을 팔아 실천에 옮겼다. 어떤 일을 하려면 그와 관련된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그의 평소 지론이 반영된 결과다. 이상권 사장의 이 같은 현장중심의 경영은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이어져 조직문화 혁신의 기틀을 다지는 데 일조했다. 1년 남짓의 시간동안 청렴문화 정착과 전기화재 감소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앞으로 추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