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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발전소

중부발전, 도심 지하발전소 벤치마킹 행사 개최 세계 최초 도심 지하발전소 건설에 대한 이해증진 및 벤치마킹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11월 27일 서울건설본부에서 프랑스전력공사(EDF) 관계자들과 도심 지하발전소 건설현장 방문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심 지하에 대용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중부발전의 발전소 건설기술 벤치마킹과 향후 두 회사 간 에너지사업 관련 업무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곽병술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Mr.Thierry KNOCKAERT 프랑스전력공사 부사장 및 방문단에게 중부발전 국내외 사업영역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신정부 탈석탄정책 하에서 화력발전소 운영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양사 관계자는 중부발전과 EDF 간 상호협력 가능범위 등에 대해 심도 있.. 더보기
중부발전, 서울화력 5호기 폐지… 문화발전소로 탈바꿈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4월 28일 서울화력 5호기 터빈룸 앞에서 87년간 전력(열)공급 업무를 완수한 서울화력발전소의 폐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최초의 화력발전소인 당인리발전소 1호기(10MW)는 1930년 11월 28일 준공된 이후 1935년 2호기(12.5MW), 1956년 3호기(25MW), 1969년 5호기(250MW), 1971년 4호기(137.5MW)가 준공됐다. 1969년 당인리발전소에서 서울화력발전소로 이름을 바꾼 이후 1·2호기는 1970년, 3호기는 1982년, 4호기는 2015년에 각각 폐지됐다. 마지막으로 남았던 5호기는 지난 3월 31일부로 폐지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오랫동안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함께해온 서울화력발전소의 전력생산은 멈췄지만 서울화력 5호기 기존.. 더보기
중부발전, 서울복합 1·2호기 ‘철골 입주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27일 시공사 및 협력업체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복합 1·2호기 건설현장에서 ‘철골 입주식’을 개최했다. 서울복합 1·2호기 건설사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인 당인리발전소 부지에 800MW(400MW×2기)급 발전설비와 530Gcal/h의 열공급을 담당할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또한 세계 최초의 대규모 도심지 지하발전소로 구축된다. 발전소 지상은 영국의 테이트모던과 같은 ‘문화창작발전소’로 탈바꿈하게 되며 ▲생활체육시설 ▲도서관 ▲박물관 ▲공연장 등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체험 및 여가 공간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수도권 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 및 비상시 국가중요시설에 비상전력을 공급하는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 더보기
중부발전 서울화력, ‘광혜시원 빛드리미’ 창단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본부장 이윤덕)는 4월 5일 사회봉사단 ‘광혜시원 빛드리미’ 창단식을 진행했다. 광혜시원 빛드리미 봉사단은 서울화력이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로서 이 땅에 처음으로 빛을 전한 광혜시원의 뜻을 이어받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에게 빛을 드린다는 의미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자 창단됐다. 이번에 창단된 서울화력 봉사단은 발전소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26명을 주축으로 발전 업(work)과 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재능기부형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그 일환으로 봉사단원이 직접 에너지 교육강사로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에너지교육’ 및 ‘발전소 직업체험 교육’을 시행한다. 동시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배선 및 전열기를 수선·교체하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확대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