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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서부발전, 군산대와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전라북도 및 군산지역 신재생사업 육성을 통해 경기활성화에 기여한다. 서부발전은 5월 28일 군산대학교 회의실에서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와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대학교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R&D과제를 발굴하고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책임진다. 서부발전은 군산대학교가 발굴한 R&D과제 수행을 지원한다. 또한 관련 인허가를 취득한 후 발전소 건설 및 운영 등의 업무를 책임지기로 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군산대학교와의 협력모델 구축을 통해 지역경기를 활성화하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자립대학 조성 등 군산대학교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진출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가시적..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시와 지역상생모델 공동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9월 5일 울산시청에서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와 에너지플러스시티(e+City)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에너지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이 수립한 에너지플러스시티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호응해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최초로 구축한 지역상생모델이다. ‘에너지(e)의 가치를 더하는(+) 상생의 생태계(City)를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울산시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사업 중심의 산업육성 ▲중소기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창업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공유가치 창출(CSV)을 위한 지역상생 등 4대 핵.. 더보기
서부발전, 대호전기와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24일 태안 본사에서 대호전기(회장 이기상)와 ‘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부발전과 대호전기는 우선 군산 인근지역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300MW 이상을 목표로 함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기자재 발주 및 건설, REC 구매를 담당한다. 대호전기는 발전소 시공을 맡는다. 또한 농어촌공사 입찰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점차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에너지전환 이행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지역 민원 등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맞춤형 사업모델을 마련하고 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더보기
동서발전, 2018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5~16일 서울 포포인츠 남산에서 ‘2018년 전사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사 사회공헌 및 지역지원 사업 담당자 3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 제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17년 동서발전의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고 사회공헌 트렌드와 정부복지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업(Industry)과 연계한 사회공헌(행복에너지 바우처·사랑의 집수리 등) ▲사회적 요구 부응을 위한 사회공헌(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등) ▲나눔문화 확산 사회공헌(의료봉사, 헌혈릴레이 등)과 같은 2018년도 사회공헌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가.. 더보기
한수원, 신한울 3·4호기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2차) 성공리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8월 27일 한울원자력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약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울원자력 3·4호기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청회(2차)는 김숭평 조선대학교 교수 주재로 장헌견 북면발전협의회회장 등 주민측 의견진술자 11명이 환경영향 최소화 대책, 주변지역 교통환경 개선, 원전 안전성에 관해 질의했으며, 유준상 건설기술처장 등 한수원 측 의견진술자 7명은 지역주민 관심사항에 대해 추진현황 및 계획을 성심성의껏 답변해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양측 의견진술자들의 발표 내용을 경청한 지역주민들은 신한울원자력 3·4호기 건설과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지역 요구사항 조기해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수원은 공청..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김천혁신도시로 본사 이전 완료 한국전력기술이 김천혁신도시로의 이전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한 본사 이전 작업을 8월 13일 완료하고 본격적인 김천시대의 막을 열었다고 8월 17일 밝혔다. 2,300여 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의 김천 신사옥 입주를 마친 한전기술은 사업장 주소지를 기존 용인시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혁신로 269’로 변경하고 공식적인 대외업무를 시작했다. 박구원 한전기술은 사장은 8월 4일 신사옥 입주와 동시에 김천시민으로 전입신고를 마쳤고, 1,000여 명의 임직원들도 현재 김천시민으로 전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가족의 동반이전 등 주거 정착에 따라 전입자 숫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한전기술의 김천혁신도시 이전은 이미 일자리 창출 .. 더보기
남부발전, 전통시장 물품 구매해 지역사회복지관 후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6월 25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후원했다. 한편 최근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을 이유로 경로식당 운영이 잠정 중단되면서 저소득 결식 어르신들의 불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 발생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부발전이 다양하게 실시하는 정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남부발전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하고, 메르스 예방물품을 무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도 주말에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메르스 퇴치를 위한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하..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지르코늄 피복관 공장 논산에 건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논산에 원자력연료용 지르코늄합금 피복관 공장을 건설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재희 사장과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2일 논산시 성동면 논산2일반산업단지 내 부지에서 공장 건설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을 가진 지르코늄합금 피복관 공장은 8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연면적 9,197m2에 지상 1층의 최첨단 시설로 건설되며, 연간 600km의 피복관을 생산하게 된다. 국내 신규 원전의 증가 및 UAE 등 원전 수출에 따라 증가하는 원자력연료 피복관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증설하는 것으로, 2016년 제조시설을 준공한 뒤 주요 제조장비 설치 및 공정자격인증시험과 시험생산을 마친 후 2017년 1월부터 상업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 원.. 더보기
에관공 전북본부, 에너지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는 2월 27일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2층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전라북도 에너지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전라북도 관내 14개 시·군 에너지담당 공무원의 상호 정보교류와 소통·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또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지방에 교부되는 사업비의 적극적 확보를 위한 사업발굴회의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노하우 습득과 함께 기존 담당 공무원들은 타 지역 우수사례 공유 등 업무학습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전라북도는 지역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에너지관련 사업비를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역에너지절약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과 관련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