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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전기공사협회, 입찰 대응 ‘현장 모니터링단’ 발대식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전기공사 분리발주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10월 22일 서울 강서구 소재 중앙회에서 입찰 대응 ‘현장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최근 전기공사 고유 업역 침해가 잇따르고 무분별한 통합발주로 전문 전기공사업체의 입찰참여 기회를 박탈하는 불공정한 입찰제도에 대한 효율적인 개선을 위해 출범했다. 회원사와 협회 시도회 간 입찰 모니터링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모니터링 사각지대 제로화와 지역별 입찰 현안의 신속한 대응을 꾀하고자 전국 시도회에서 각 1인씩 추천을 받아 구성됐다. 앞으로 모니터링단 위원은 시도회 관내 입찰 상시 모니터링으로 문제 발견..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국민안전·동반성장 위해 MOU 체결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와 한국소방기술사회(회장 손봉세)는 8월 23일 협회 중앙회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는 전기·소방 안전확보를 통해 대국민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양 기관의 상호 우호적인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MOU는 국민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기 소방시설물의 안전확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으로, ▲기술정보 교류 ▲제도 연구 ▲안전 홍보 ▲캠페인 등에 대한 상호 협력과 교류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100만 전기인을 대변하는 전기계 유일의 인적단체로서 1963년 12월 14일 창립된 이후 현재 18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분야 관련 정부위탁업무를 수행하는 등 특별법인 성격을 띠고 있다. 유상봉.. 더보기
전기계 협단체, 새로운 수장은 ‘누구?’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광)이 각각 총회를 통한 수장 선출을 예고함에 따라 향후 각 기관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먼저 전기기술인협회는 1월 8~27일까지 진행된 각 시·도회별 정기총회에서 ▲시·도회장 ▲시·도회 감사 ▲운영위원 ▲대의원을 선출했으며, 오는 2월 26일 제 53차 중앙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전기기술인협회는 협회장 및 감사를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2월 5일 이사회를 거쳐 2월 6일 총회관련 소식을 공고했다. 전기기술인협회장 후보자 등록은 2월 6~10일까지다. 전기공업협동조합도 2월 10일 제1차 이사회를 거쳐 2월 24일 제53차 정기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 등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