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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

박은철 삼성물산 강릉안인화력 1·2호기 현장 총괄소장, 무재해 달성 바탕으로 명품발전소 건설 다짐 삼성물산은 강릉안인화력 1·2호기 건설공사에서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하고 있다. 발전소 주기기인 보일러와 터빈은 두산중공업에서 공급한다. 삼성물산은 발전소 출력·효율 등 성능 및 공기준수 의무를 책임지고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3월 강릉안인화력 1·2호기(1,040MW×2기) 완공을 통해 계획된 전력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1991년 발전사업에 진출한 삼성물산은 28년간 국내외 총 39개 프로젝트에서 약 50GW 규모의 국내 최대 발전소 건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직접 수행한 분야는 복합발전(25GW), 석탄발전(12GW), 원자력(12GW), 풍력, 조력, 연료전지까지 다양하다. 특히 ▲국내외에서 확보한 최고수준의 실적 ▲풍부한 발전소 경험 인력 ▲설계최적화 역.. 더보기
에너지 신산업, “제도적 개선·정비가 시급하다” 정부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차세대 전력 수급망인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의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기존 전력망에 대한 점검과 함께 에너지 신사업 창출수단으로 투자를 계획 중이다. MG 시장 중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캠퍼스MG 프로젝트를 7월 17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함으로써 MG 운영시스템, 빅데이터 분석, 에너지절감기술 등을 체계적으로 실증하고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MG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부족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할만한 기술력과 정책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캠퍼스MG 프로젝트의 정책적 의미와 더불어 향후 추진돼야 할 주요 정책과제들을 되짚어 보고, 관련 기술 확보, 해외시장 진출 전략, 에너지 신사업 창출.. 더보기
연료전지, REC 가중치에 연료비 변동 반영해야 연료전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연료인 LNG가격의 변동분을 전력판매가격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형 REC 가중치를 연료전지 사업자에게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타 신재생 에너지원과의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주장은 다른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전체 발전원가에서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약 67%)이 높아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2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연료전지산업 활성화포럼(공동대표 이원욱, 전하진 의원)이 ‘대한민국 창조에너지 골든타임, 연료전지산업 활성화가 답이다’라는 제목으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김경남 고려대 그린스쿨대학원 교수는 ‘연료전지산업 활성화 방안:보급확산정책’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연료전지사업의 안정성·경제성 제고를 위해 중·단기적 지원이 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