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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전기안전공사,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11월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8)’에서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전기안전공사 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실시간 원격감시장치 ‘미리몬’을 통해 전기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고, 감시 장치 표준화로 중소기업에 기술을 이전하는 등 안전산업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전기안전공사 연구원은 앞서 지난해 전기안전 원격감시장치 ‘미리몬’을 개발하고 올해 상반기부터 서울 용문시장과 신설종합시장을 대상으로 상용화를 위한 시범 보급 사업을 펼쳐 왔다. 이후 11월 현재까지 서울지역 8개 전통시장 2,800여개 점포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거주시설 1,200여 곳 등 모두 4,000여 대를 보급해 사물인터넷 기반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성료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6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에 힘쓴 유공자를 포상하며 국민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장이다. 지난 ’95년 첫 무대를 마련한 후 올해로 21회째다. 이날 행사에는 조배숙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대표 의원과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조종묵 소방청장,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정부와 국회, 산업계 인사,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올해 은탑산업훈장에는 손석우 SK하이닉스 상무가 그 영예를 안았으며, 현문주 롯데케미칼 상무와 변석태 한국전기안전공사 .. 더보기
한수원, 경주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5월 31일 경주 전통시장인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4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 경주시 동천동 소재 푸르른지역아동센터 등 4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지난 4월 경주지역 상인회와의 면담을 통해 어려움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상생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한수원은 앞으로 매월 400여만원(5월부터 2019년 1월까지 1차년도 계획 : 총 3,200만원)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고, 구입한 물품은 경주 지역아동센터에 순차적으로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장보기 예산은 본사 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러브펀드를 활용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 더보기
중부발전,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활동 전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5월 28~31일까지 전국 각지에 위치한 발전소 주변 안전취약계층 총 14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활동은 2012년부터 매년 중부발전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보령소방서, 보령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는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가스설비 점검, 소방 안전점검, 노후설비 교체, 시민 건강관리 등 민관 협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5월 30일 웅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활동에는 보령시청, 웅천 119안전센터, 웅천읍 의용소방대를 포함해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가스설비 점검 ▲화재시 초동조치를 위한 세대..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자매마을 과수농가 일손돕기 나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5월 23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4시간여에 걸쳐 배 과수원에서 열매솎기(적과작업) 및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농민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하고, 함께 땀 흘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자매마을에서 농번기 일손 돕기, 환경보호운동, 농산물 구매 등을 펼쳐 옴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전기설비 개선,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유대를 강화해오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오늘 우리의 도움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보탬이 돼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이뤄가.. 더보기
동서발전, 2018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5~16일 서울 포포인츠 남산에서 ‘2018년 전사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사 사회공헌 및 지역지원 사업 담당자 3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 제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17년 동서발전의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고 사회공헌 트렌드와 정부복지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업(Industry)과 연계한 사회공헌(행복에너지 바우처·사랑의 집수리 등) ▲사회적 요구 부응을 위한 사회공헌(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등) ▲나눔문화 확산 사회공헌(의료봉사, 헌혈릴레이 등)과 같은 2018년도 사회공헌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가.. 더보기
서부발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과 상생 실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9월 8~13일까지를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선정했다. 이어 본사 및 각 사업소가 위치한 인천·평택·태안·군산에서 봉사활동과 전통시장 지원행사를 펼쳤다. 먼저 9월 8일에는 본사가 위치한 태안에서 태안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태안 전통시장인 서부시장을 방문해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할 후원물품 및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구입물품은 태안군 8개 읍·면 독거노인과 장애인, 기초수급자 120명에게 전달됐다. 9월 9일에는 평택발전본부 주변지역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진행하고, 노인·장애인 복지기관을 방문해 전기시설 보수 등 특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서인천발전본부와 군산발전본부 역시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9월 12일 서.. 더보기
에너지공단, 전통시장·소상공인 점포 에너지효율화 작업 추진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의 사각지대였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4월 29일 목3동 시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 한국편의점산업협회(회장 박재구)와 함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에너지공단은 그동안 에너지효율 개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펼쳐 에너지절감 요소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설비 설치 기준서를 제작·보급하는 동시에 고효율기자재의 공동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의 에너지절감 요소를 찾아 에너지효율 개선을 꾀..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장애인 소통 공감 나들이 봉사활동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2월 22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소통 공감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5회 원자력안전 및 진흥의 날을 기념해 전국에서 펼쳐지는 ‘원자력공기업 지역상생 나눔마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장애인 소통 공감 나들이 행사는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응능력과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 봉사단원 25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백제 문화유산 및 해외 문물교류전 등을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종목 사업관리실 부장은 “오늘 함께한 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그 간의 피로가 풀리는.. 더보기
남부발전, 복지사각지대 가정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다양한 사회공헌 및 지역경제 지원을 통해 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9월 21일 부산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생계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9월 23일에는 부산 전통시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고 인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특히 남부발전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뛰어넘어 ‘꼭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서 도움을 드리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직원이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 중인 365일 배식봉사활동을 비롯해 교통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드림카 사업, 업무 전기비용을 줄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CO₂빼빼로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이웃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