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 ‘2015 모스크바 국제 발명 전시회’ 3관왕 수상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 모스크바 에코센타 쏘콜니키(Sokolniki)에서 열린 ‘2015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금상 및 특별상(2개)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7개국 700여점이 출품됐으며 한전은 전력연구원이 자체개발한 '태스크기반 지능형 원격검침시스템'을 출품했다. 한전 출품작은 발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러시아 연방 과학기술교육부로부터 금상을 수상했으며, 카타르 발명협회와 볼가주 국립기술대학교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했다. 태스크기반 지능형 원격검침시스템은 현장에 검침원이 직접 출동해 검침수집 항목을 설정하는 현재 방식에 비해 태스크라는 명령을 통해 원격으로 자유롭게 검침수집 항목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검침수집 시간과 같은 스케줄을 관리할 수.. 더보기 에너지관리공단, 국내 업체와 손잡고 日 태양광시장 개척 에너지관리공단이 국내 태양광업체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코자 일본을 찾았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일본 동경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5년 태양광엑스포(PV EXPO 2015)에 참가해 한국관 및 해외 바이어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했다. PV EXPO 2015는 일본 리드엑셔비션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에너지전시회인 ‘2015년 월드스마트에너지 위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월드 스마트에너지 위크에서는 태양광·풍력·연료전지·이차전지·스마트그리드 등 총 9개 전시회가 동시에 열렸다. 에너지관리공단은 국내 태양광업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PV EXPO에 참여해 한국관을 운영해 왔다. 올해에는 인테그라글벌, 아.. 더보기 2015년 눈여겨볼 전력계 전시회는? 전력·에너지 분야 전시회를 주관하는 기관들이 올해에는 행사 운영을 확대·개편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국내 경기가 주춤한 가운데 새로운 판로확대를 통해 수익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는 기업 입장에서 다양한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 참가야말로 가장 손쉬운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꼽힌다.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는 기관들은 이 같은 업체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전에 원하는 상담업체를 미리 섭외하거나 1:1 상담 등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치러질 전력·에너지 분야 주요 전시회 일정과 행사내용을 살펴봤다. 전력·에너지 분야 기술 트렌드 한자리에 전기산업대전 코엑스서 열려… SG·배터리 동시 개최 에너지대전 킨텍스서 단독 개최… 부스 규모 2배 늘려 SIE..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