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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IT

한전KDN, 목포해양대와 전력IT 인재 양성을 위한 강의 개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019년 상반기에 목포해양대와 함께 전력IT 인재 양성을 위한 ‘전력IT개론’ 교과 과정 강의를 시행하기로 했다. 본 교육과정은 2018년 처음 신설됐으며, 수강 대학생에게 실시한 강의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9년 강의부터는 강의 시간 및 이수 학점 확대가 이뤄졌다. ‘전력IT개론’ 강의는 3월 7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6월까지 목포해양대에서 진행되며, 한전KDN의 핵심 전력IT사업 분야 13가지를 주제로 한전KDN 직원의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부 강의 내용으로는 전력IT의 근간 업무인 전력거래, 발전, 송전, 배전 및 전력 판매까지의 전력 계통에 대한 강의와 정보시스템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관리, 컨설팅, DB 및 정보시스템 인프라 구축 강의 등으로 구성돼 있.. 더보기
한전, 동아프리카 에너지 시장 진출 발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대통령 아프리카 순방기간 중인 5월 26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市에서 에티오피아 발전·송전회사(EEP)와 발전·송변전 설비건설, 에티오피아 배전회사(EEU)와는 전력망 효율개선 및 에너지신사업 협력 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프리카 내륙에 위치한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약 1억명)와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최근 연평균 5~10%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전력수요가 매년 2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나, 비교적 전기보급률이 낮고 송배전 손실률이 높아 전력 인프라 개발이 시급한 국가다. 이번 MOU는 한전의 전력산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성장 잠재력이 큰 동아프리카 에너지 시장에 진출할 수.. 더보기
한전KDN, 케랄라 주 전력IT현대화사업 시스템 개통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3월 2일 인도 케랄라 주 전력청(KSEB) 주관으로 '전력IT현대화사업(RAPDRP)' 시스템 개통 및 유지보수 개시 축하를 위한 개통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KDN 사장, 한국대사관 총영사, 인도 현지의 전력부 장관, KSEB 회장과 경영진, 전 사업소장을 포함해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도 전력IT현대화사업은 인도의 전력손실률을 20% 초반(현재 35%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인도 중앙정부 주도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된 사업이다. 인도 전체 29개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작됐으며, 한전KDN은 케랄라 주 사업을 수주해 2012년 11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케랄라 주 전역의 전력시스템을 IT시스템을 통해 중앙센터(트리반드룸 소재)에서 원격으.. 더보기
에너지신산업 미래 결집… 전력기자재 융복합 전시회 마련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제6회 Korea Smart Grid Week(KSGW)’가 조만간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신순식)이 주관하는 KSGW는 에너지신산업 대표주자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성장과 함께 신시장창출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7,000명이 넘는 국내외 에너지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등 해가 갈수록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대 발전기자재 국가 인프라 브랜드 전시회인 ‘2015 한국발전산업전’도 본격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발전6사가 주관하는 2015 한국발전산업전은 ▲참가업체 210개사 500부.. 더보기
한전KDN, IoT 기술세미나 개최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에너지ICT 융합산업 선도'란 경영방침을 수행하기 위해 '전력ICT 기술 공유 세미나'를 7월 21일 본사 교육관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한전KDN은 발전·송전·배전·판매·정보보호분야 등 다양한 전력IT산업분야에서 사내전문가 그룹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를 내부적으로 시행해 왔다. 지난해 본사를 나주로 이전하면서 기존 전문가 그룹 외에 조직별 전문가 그룹을 양성해 다양한 기술세션을 시행하고, 사외전문가 집단과 함께 관련 산업계 내에서 상호간 공감대 형성의 기회로 기술세미나를 확대해 활용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IoT(사물인터넷)에 대한 최신 기술과 동향'이라는 주제로 광주전남 혁신도시 내 12개 공공기관·지역대학·지자체 ICT담당자와 사내직원 등 약.. 더보기
에너지 신산업에 올해 1조8,300억원 투자 정부가 에너지 신산업의 빠른 성과 창출과 민간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향후 3년간의 목표치를 구체적으로 선정·발표했다. 올해에만 정부 5,670억원, 공공기관 4,640억원, 민간 8,020억원 등 총 1조8,300억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동안 민간기업이 정부의 정책추진 과정에서 가장 큰 불만이었던 예측 가능한 계획수립의 부재 부분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정부, 정책 실효성 강화한 3개년 로드맵 발표 2017년 4조6,300억원 시장…일자리 1만4,000명 확대 정부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4월 22일 열린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와 핵심기술 개발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3개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8개 분야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 목표.. 더보기
한전KDN, 자율적·능동적 에너지 ICT전문가 육성 활기 에너지ICT를 선도하는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고객사들에게는 ICT기술 중심의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에너지 산업계에는 안정적인 기술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기술세션을 개최해 최신기술을 공유 및 전파함으로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한전KDN은 송변전계통·배전계통·전력정보보호 등 다양한 사내전문가 그룹이 있어왔다. 최근 이를 더욱 발전시켜 기존 전문가 그룹 외에 조직별 전문가 그룹을 양성해 다양한 기술세션을 시행하고, 사외전문가 집단, 고객 및 협력사 등과 상호 기술교류의 장으로 적극 활용함으로서 상호간에 공감대 형성의 기회로 삼고 있다. 최근 활동으로는 그룹별 기술세션 연간 시행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3월 30일에는 ICT사업본부 주관으로 빅데이터 전문가 협의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