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 송변전건설처, 2017년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송변전건설처는 전자파 이슈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17년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을 2월 24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홍래 한전 송변전건설처장,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산업부·환경부·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 및 공학·의학·환경·갈등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은 각계 각층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전력설비 전자파 정책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전자파에 대한 활용방안과 전자파를 둘러싼 갈등사례 및 분석 등을 행사에 참가한 참석자들의 열띤 논의를 이끌어 냈다. 특히 한전의 송변전건설처의 전자파 관련 주요업무와 추진계획 등을 발표하고 이에 따른 전자파 영향에 대한 양방향 포럼.. 더보기 한전, 전주에 수놓은 예술 전력길 조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친환경 전력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올 10월부터 전국 1만8,000여 기의 전주에 그림·문구, 조형물 등을 설치키로 했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주도하고 지자체·경찰서 등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학생·지역예술가·자원봉사자 등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아름다운 전력거리를 시민이 함께 조성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한전은 그림 및 조형물 등의 예술작품을 전주에 설치하고 지자체·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일반시민은 대상지역 선정 및 홍보테마 발굴·디자인 선정 등에 참여하게 된다. 대표적 디자인 사례로는 예술작품을 전주에 설치해 골목 상권이 활성화 된 ‘춘천 막걸리 거리’, ‘서울 민화를 품은 전봇대 거리’ 등이 있다. 그밖에 학교주변 전주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그림 부착 및 우범지역..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급경사지 전력설비 안정해석 프로그램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집중 호우나 풍수해 등 자연재해 시 산비탈면에 분포된 송전철탑 등 전력설비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급경사지 전력설비 안정해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국내 송전철탑 4만여 기 중 약 3만여 기가 산악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그 중 일부는 급경사지 또는 계곡부에 위치해 자연재해 발생시 지반이 약화되거나 토사 유출에 따른 산사태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또 비탈면에 설치된 전력설비의 파괴 사례 원인분석에 의하면 강우로 인한 표면 침투와 토석류 하중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상용 해석 프로그램(SLOPE/W, TALREN)은 강우 시 지하수위 상승만 고려해 안정성 평가를 수행할 수 있고, 급경사지에 위치한 전력설비와 같이 토석류 하중, 표면침..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전력구 지반 열전도도 측정장비 국산화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전력설비의 지중 구조물인 전력구 주변지반의 열전도도 또는 열저항률을 측정할 수 있는 '지반 열전도도 측정기술과 장비(열전도도 측정장비)'를 국산화했다. 지중에 포설된 전력케이블에서는 전기가 흐를 때 열이 발생하며 이에 따라 송전효율이 낮아지므로 지중구조물 건설단계에서 지중송전 케이블의 송전효율 계산, 냉각시스템 설계 등을 위해선 지반의 기초자료인 열전도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전력연구원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개발한 '열전도도 측정장비'는 금속탐침 센서와 측정본체(가로 30cm, 세로 20cm)로 이뤄져 있다. 탐침센서를 대상 지반에 관입한 후 일정한 전압으로 열을 발생시켜 주변지반의 온도변화를 측정함으로써 대상지반의 열전도도를 측정할 수 있..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진단분야 기업 DNV-GL과 기술협력 약정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은 4월 5일 싱가포르에서 전력설비 진단분야 세계 최고 전문기업 중 하나인 DNV-GL(아시아태평양 에너지 분야 대표 Mr. Mathias Steck)와 상호 기술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DNV-GL은 DetNorskeVeritas(노르웨이), GermanischerLloyd(독일), KEMA(네덜란드) 등 3개 회사가 합병된 기업으로 세계 선급검사 1위, 안전인증 3위의 세계적인 시험·진단 전문기업이다. 전기안전공사와 DNV-GL 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전력설비 진단기법의 최신 기술 교류와 정보 제공, 검사·진단 분야 공동사업은 물론 ICT 기반의 전기설비 자산관리 및 전력케이블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등에 관한 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 더보기 한전 송변전건설처, 2016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송변전건설처는 전자계 이슈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을 3월 11일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김성암 한전 송변전건설처장,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및 공학·의학·환경·갈등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은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한 전력설비 전자파 정책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빛가람 나주 한전본사에서 전자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바 있다.이날 행사에는 전자파에 대한 활용방안 발표와 함께 전자파를 둘러싼 갈등사례 및 분석이 동시에 발표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전력설비 구축과 .. 더보기 올해 전기산업 정국, 노후설비 교체와 신흥국 인프라 건설 증가세 견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올해 전기산업 동향 및 전망을 발표했다.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저유가 지속으로 지원부국의 투자정체, 중국의 저성장, 유럽의 완만한 경제회복 등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작년 하반기부터 전 세계적인 전력기자재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등 부정적인 시장흐름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경기둔화 속에서도 유럽을 중심으로 대규모 직류송전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자동화 설비 등 투자가 지속됐으며, 유럽지역에서는 영국과 북유럽을 잇는 HVDC 설비가 작년에 이어 투자됐다. 중국에서도 풍력 및 화력발전소와 수용가를 잇는 대규모 UHVDC 설비투자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산업용은 저유가로 석유, 가스산업 분야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친환경 제품의 요구로 신재생에..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한파 대비 긴급 설비점검 조환익 한전 사장은 1월 21일 연일 지속되는 한파를 대비해 변전소 및 아파트고객을 방문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아파트 불시 정전발생을 대비한 한전의 복구지원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조환익 사장은 21일 서울 쌍문동에 위치한 변전소를 방문해 한파를 대비한 설비 운영상태 및 정전 등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인근의 아파트를 방문해 열화상 진단 등 고객설비를 점검하고 한전의 아파트 고객의 정전발생을 대비한 복구지원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설비점검 자리에서 조환익 사장은 “고객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전력설비에 대한 자체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소유 전기설비에 대한 점검과 신속한 복구지원 체계를 확립해 고객들이 정전으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대국민 전력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직원들에게 지시했.. 더보기 한전, 온실가스 감축 위한 그린크레디트 발굴지원사업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월 14일 나주 본사에서 양태권 동방전기공업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크레디트 발굴지원사업' MOU를 체결했다. '그린크레디트 발굴지원사업'은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 주관해 온실가스 감축 규제대상 대기업이 규제대상이 아닌 중소기업에게 자금과 기술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전은 전력분야 최초로 전력설비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감축한 온실가스 양만큼 한전의 탄소배출권으로 확보할 수 있는 사업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자금이 부족한 일부 중소기업은 고가의 감축기술 장비나 설비가 없어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으로 배출하고 있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동방전기에 장비구입에 필요..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2015년 지진관측연보 발간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2015년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의 발생시각·진앙지·규모·지진파형·진도분포도 등을 수록한 ‘2015년 전력연구원 지진관측연보’를 발간했다. 지진관측연보는 2015년 국내에서 발생한 총 44개의 지진 중 진도 2.0 이상을 기록한 17개에 대해 변전소에서 측정된 지진파의 크기 정보 및 예측치 비교 결과 등이 수록돼 있다. 2015년도 중 전력설비에서 가장 크게 관측된 지진은 12월 22일 전북 익산시 북쪽 9km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3.9의 지진으로, 인근 4개 변전소에서는 내진설계기준의 1/2 이상으로 추정되는 높은 수준의 지반 흔들림이 있었으나, 전력공급에 미친 영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변전소 40km 이내 인근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지진..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