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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 권익위 초청 ‘청렴 아카데미 투어’ 시연회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2월 12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임윤주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김천시청,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상통신소 등을 초청해 ‘한전기술 청렴 아카데미(ACADEMY) 투어’ 프로그램 시연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은 2017년부터 지역 내 민간단체와 민간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아카데미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청렴 아카데미 투어’는 사옥 내 청렴시설물 관람을 포함해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방식의 반부패 청렴특강,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시연회는 경북 김천상공회의소 관리부서장 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년도 제5차 청렴 아카데미 투어 프로그램으로 청렴골든벨, 청렴다트, 청렴특강..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노사공동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1월 1일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경북 김천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과 이해익 노조사무국장, 이동근 상임감사, 주요 직위자 등이 참석해 인간을 존중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노사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혁신성장전략실장의 인권경영 추진경과 및 계획보고, CEO의 인권경영 선언, 직원대표 인권경영헌장 낭독, 참석자 인권경영 실천 서약, 인권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최근 기업활동과 관련된 인권침해가 국내외를 불문하고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우리회사 임직원 모두가 인권 관련 규정과 법령을 준수하고, 인권존중을 실천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사람중심의 글로벌.. 더보기
한전 개최 BIXPO 2018, 최첨단 에너지 신기술 트렌트 내일 개막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다. BIXPO는 ‘2018 CIO 100 Awards’에서 3년 연속 CIO Awards를 수상한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 기업 한전(사장 김종갑)이 출범시킨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다. 올해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세계적인 관심사인 IoT, 에너지 플랫폼, Big Data, AI 기술 등 디지털 변환에 대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대적인 변화에 주목하며 282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 162개 발명품을 선보이는 국제발명특허대전, 48개 세션으로 진.. 더보기
주영훈 군산대 풍력기술연구센터장, “고성능 풍력발전시스템 개발 및 전문인력 배출에 집중할 것” 최근 정부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신산업의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동시에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주요 에너지원인 원전과 석탄 비중을 축소하고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경제성과 수급 안정성뿐만 아니라 환경과 국민안전까지 고려해 국제적 추세에 맞춰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주영훈 군산대학교 풍력기술연구센터장은 “국내의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목표에서 한 핵심축을 자리하고 있는 풍력발전은 2030년까지 신규 발전설비가 34%(16.5GW) 이상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육상풍력은 제한적 설치 지역의 부재로 인해 해상풍력 발전설비가 13GW이상 설치될 것”이라.. 더보기
시그레 한국위원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전력용 변압기·전력용 개폐장치·가공송전·계통그룹 연구회 등 총 8개 전문연구회를 중심으로 국내 전력기술을 선도하는 기술협의체인 시그레 한국위원회(위원장 장재원)이 2월 9일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시그레 한국위원회 2018년도 특강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특강에는 김홍균 한전 계통계획처장이 ‘글로벌 수퍼그리드의 오늘, KEPCO 수퍼그리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홍균 처장은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퍼그리드 사업 현황과 한·중·일, 한·러 간 진행될 ‘동북아 수퍼그리드’ 등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시그레 한국위원회는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3억2,301만원으로 책정했다. 지난해 예산은 3억1,900만원이었다. 지난해 시그레 한국위원.. 더보기
이흥재 대한전기학회장, “전기분야 핵심적인 ‘아이디어·요소기술’ 공급하는 산실 될 것” 전력에너지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인 대한전기학회(회장 이흥재)는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았다. 국가 경쟁력으로 대변되는 전력·에너지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것이라는 게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변화에 따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점 또한 빼놓지 않는다. 47대 대한전기학회장인 이흥재 광운대학교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전기에너지 분야에도 급속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이에 따라 미래형 에너지 체계를 기반으로 한 8차 전력수급계획이 발표됐다”며 “이런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선 어느 때보다 창의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한 융합기술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전력기술 ▲전기기기 및 에너지변환시스템..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전력산업 분야 제4차 산업혁명을 혁신한다 한국전력 기업부설연구소로 1961년 출발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전력 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전력의 핵심 브레인으로 ‘전력기술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세계 정상의 연구원’이라는 비전을 갖고 전력기술의 발전과 이를 통한 전력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국내 산업과 경제발전을 위한 안정적 전력공급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실현과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기존 전력산업과 정보통신 등 다른 산업과의 융복합으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강화,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전력 에너지 분야 핵심 이슈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데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 더보기
2017 발전기술 세미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발전기술 소통의 장 최근 환경과 건강, 두 가지 측면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력발전 중심의 발전기술세미나가 열렸다. 한전 전력연구원, 민간발전협회, Electric Power Journal 발행사인 전력문화사는 6월 3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7 발전기술세미나’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발전기술 세미나에서는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화력발전의 환경설비와 기술동향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날 행사에는 고인석 전력문화사 회장,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부회장, 김두영 한전 전력연구원 청정발전연구소장, 봉석근 한전KPS 처장, 송광헌 전력거래소 처장을 비롯해 김상태 당진에코파워 고문, 정필식 GS동해전력 전무, 김창환 포스코에너.. 더보기
한전, 말레이시아전력공사와 기술교류회의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전력공사(이하 ‘TNB’)와 제8차 정기교류 회의를 열어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술을 홍보하고 양사가 보유한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TNB와 지난 2008년부터 총 7회에 걸쳐 정기교류 회의를 시행했으며 제8차 회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TNB 본사에서 시행됐다. 첫 날 개회식에서 TNB 대표인 Mr. Datuk Wira Roslan Rahman 본부장은 지난 10여년 우정을 바탕으로 이번 정기교류를 통해 좋은 지식을 교환하면서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을 선도하고 나아가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제의했다. 한전 대표로 참석한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정기교류를 계기로 양사가 함께 미래지향적으로 발전.. 더보기
한전기술, ‘원전 기기검증 세미나’ 개최 한국전력기술이 원전기자재의 품질확보를 위한 검증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4월 26일 원전기자재 공급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기기검증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기검증 관련 공급자 등 검사현황 ▲성능검증기관 인증관리제도 운영현황 ▲위조·모조·규격미달품 검증 식별 추진방향 ▲포괄부지 내진검증 영향평가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원전기자재 공급업체들의 기기검증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영호 한전기술 원자력사업처장은 “일본 후쿠시마 사고와 경주지진 이후 원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원전산업 유관기관들이 품질확보를 통한 안전성 강화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