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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한국전력, 방과후 학습지원으로 전력 꿈나무 인재 육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9일 본사 한빛홀에서 학생, 대학,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Glocal) 인재 양성을 위한 방과후 학습 지원 Kick-off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방과후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뛰어난 학습능력과 열정을 가지고도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학생을 지원해 글로컬 인재로 발굴·양성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시행했다. 특히, 공모를 통해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학습강사로 활용함으로써 대학생에게는 경제적 도움을 주고, 리더십과 봉사정신을 높이면서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5월부터 34주간 계획으로 매주 4회(영어, 수학)로,.. 더보기
전력거래소, 송원대와 기술교류 MOU 체결 전력거래소가 본사를 나주로 이전하면서 지역인재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월 4일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송원대학교와 전력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육성과 기술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송원대는 광주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서 교과부장관 지정 주요사업에 선정돼 국가인력양성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산학연 협력강화를 통한 현장중심의 교육과 지역사회발전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송원대와의 MOU로 전력산업 분야의 지역인재육성과 기술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하게 됐다. 최근 이미 본사가 위치한 나주 인근의 동신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등 7개 대학과 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광주전남지역 대학과의 업.. 더보기
한전, 2015년 광주·전남지역진흥사업으로 2,622억원 투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본사 나주 이전을 계기로 빛가람 지역에 ‘전력수도(電力首都)’ 건설을 위해 ‘지역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한 예산을 대폭 확충한다. 지역진흥사업은 나주와 광주·전남 빛가람지역 기업·대학·주민 3대분야, 38개 세부사업에 총 1,27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전은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기 구현을 위해 부사장 주도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추진 TF’를 구성해 지자체·이전기관·유관기관 및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빛가람 산·학·연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광주·전남권 산업벨트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공동 발전하는 스마트 에너지 허브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또 광주·전남지역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관련 예산을 전년대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