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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한전 전력연구원, 에너지 거점대학 기술워크숍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9월 7일 강원도 평창에서 전력산업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한전이 시행 중인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의 통합 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은 지난 2월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를 통한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 명지대, 경희대, 창원대, 전남대 등 국내 24개 대학을 대상으로 에너지신기술, 차세대전력계통, 인공지능 등 5개 분야 연구개발에 3년간 총 300억원을 지원하는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에 착수한 바 있다. 워크숍에는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 홍진표 기초전력연구센터장, 클러스터 사업에 참여 중인 국내 24개의 대학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개발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된 통합 기술워크숍에서 클러스터별 연구개발 성과 발표와.. 더보기
한전KDN, 전남대·WISET와 MOU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8월 6일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전남대, WISET(한국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호남제주권역사업단과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대와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과 WISET사업단과의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협약으로 구분되며, 맞춤형 ICT 교육프로그램 운영, 취업지원 정보 제공·활용 등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시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은 전력ICT 기술교육 강사 지원과 취업 멘토링 등의 업무를 지원하며, 전남대와 WISET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를 총괄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전력ICT 실무 맞춤형 전력통신, 원격검침, 배전, .. 더보기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제5회 방사선보건포럼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원장 김소연)이 방사선의학포럼과 공동으로 5월 2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5회 방사선보건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주제는 ‘저선량 방사선의 통섭적 이해'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한용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 겸 소설가, 범희승 전남대 의대교수, 김수근 성균관대 의대교수 및 이수재 한양대학교 이수재 교수가 각각 저선량 방사선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임상적 영향, 역학적 연구동향, 생물학적 실험연구결과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에서는 100mSv이하 저선량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한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저선량 방사선이 면역계와 중추신경계, 암발생 및 임상증상에 나타난 긍정적 효과에 대한 실험결과와 사례발표가 있었으.. 더보기
한전,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 스타트 기초전력 연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전력산업 분야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기초연구를 통한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명지대, 경희대, 창원대, 전남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국내 24개 대학을 대상으로 ▲ICT융복합 ▲사물인터넷 및 센서 ▲에너지신기술 ▲차세대 전력계통 ▲인공지능 5개 분야의 연구개발에 총 300억원을 지원하는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을 시행한다. 대학별로 각각의 과제별 프로젝트에 따라 기초전력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비는 작게 지원되곤 했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 클러스터를 형성해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경우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한전은 2월 28일 서울 한전 전력연구원 기초전력.. 더보기
한전, 캠퍼스 전기차 셰어링 협력사업 추진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2월 9일 전기차 셰어링 전문회사인 제이카와 광주·전남 소재 대학교를 중심으로 '캠퍼스 전기차 셰어링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대학 캠퍼스에 충전인프라 구축과 셰어링을 결합함으로써 대학생들이 쉽게 전기차를 경험하고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한전에서는 상반기까지 전남대, 호남대, 동신대에 급속 전기차 충전소 3개소를 구축하고, 제이카 셰어링사에서는 충전소 인근 지정된 장소에 총 9대(각 3대)의 전기차를 배치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행 셰어링 서비스는 차량대여요금과 주행거리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는 반면 전기차 셰어링은 차량대여요금만 지불하면 돼 대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태일 한전 신사업기획처장은 “대학.. 더보기
한전, 4차 산업혁명 요람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에너지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과 지역혁신 지원 등 에너지 혁신의 거점이 마련됐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국에서 19번째로 출범하는 혁신센터로 한전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공기업 자율형 센터인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를 출범했다.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나주 한전 본사와 불과 300여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총 1,119m2(약 300평) 규모다. 주요시설로는 에너지 신사업 아이디어 착안공간이자 정보교류의 장인 ▲유레카 Zone․라운지, 제품테스트 제작과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기술지원․테스트랩, 그리고 입주기업 사무공간 및 OA 장비가 들어서는 ▲창업지원 사무실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전은 2월 8일 광주․전남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최양희 미래부장관, 주형환 산업부장관,.. 더보기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 최신 배전 신기술 정보 공유 국내·외 배전분야 신기술, 기자재 등 개발동향 공유와 정보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2006년 9월 창립돼 올해 9년째를 맞은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는 11월 2~3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1홀에서 추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개최된 추계 컨퍼런스는 전력설비 관리와 마이크로그리드 산업,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활용한 배전 신기술 등이 소개됐으며, DC배전과 전세계 배전기술 현황이 발표돼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성철 위원장(한전 영업본부장)은 “CIRED 한국위원회는 우리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글로벌 위상제고에 힘쓰고 있다. 그런 일환으로 2016 추계 컨퍼런스는 배전 신기술과 DC배전 두 개의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토픽을 갖고 열게 됐다”며 “CIRED KN.. 더보기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누구? 최근 1조4,000억원대를 자금을 관리하는 전기공사업계의 최대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오두석)에 새 바람이 불고있어 시선을 끈다. 2010년 제10대 조합 이사장에 선출된 오두석 이사장의 임기가 끝나고 새롭게 제12대 조합 이사장 자리를 놓고 세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격돌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사장 선거로 새로운 조합 수장의 탄생은 전기공사공제조합 내부적으로도 신선한 변화를 일으킬 것이란 분석이며, 특히 조합원의 성장에도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치가 높다.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 후보에는 백남길 서전사 대표가 기후 1번을 배정받았고, 박광국 국제엔지이 대표는 기호 2번을, 마지막으로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가 기호 3번을 배정받아 3강 경쟁.. 더보기
한전, 46개 대학 전력산업 기초연구에 68억5,000만원 지원 한전(사장 조환익)은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2015년도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으로 전국 46개 대학의 70개 과제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고, 이에 12월 2일 대전에 위치한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기초연구개발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성철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및 전국 대학의 기초연구개발과제 수행 교수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이번 ‘2015년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공모를 통해 ‘기후변화를 고려한 신재생 전원 연계 ESS 최적모델 개발’, ‘전기차 충전인프라 최적화를 위한 빅데이터 처리’ 등 서울대, 전남대를 포함한 4.. 더보기
한전, 전남대와 에너지 창조경제 이끌 글로벌 인재 육성 나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27일 전남대(총장 지병문)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과 지병문 전남대 총장, 폴 앨런 밀러(Paul Allen Miller)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국제협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 KEPCO E³ MBA 과정'(이하 ‘KEPCO MBA')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KEPCO MBA' 과정은 글로벌 에너지 분야 리더 양성을 위해 에너지·전력 분야에 특화된 MBA 과정으로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에 근무하는 한전과 전력그룹사 직원 30명이 입학했으며,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및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대(University of South Carolina)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시 양 대학에서 복수학위(Dual 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