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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진흥회

전기산업진흥회, 제3차 전기산업통일연구 협의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운영하는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제3차 회의가 11월 10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문승일 협의회장 등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특별 초청강연과 함께 전기산업계가 통일준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한국형 중전기기 통합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의 중점목표 및 일정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통일에 대비한 산업계의 역할 및 실체적 접근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독일 통일전후 전력 변환과정 분석 남북한 전력법제 통합 방향성 제시 남북한 신뢰와 협력 기반 장기플랜 세워야 퍼그워시회의(Pugwash Conference) 국제이사 등 국제평화 활동과 미국 및 북한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치관계 분야에 많은 경험과 식견을 가지..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ESS협의회 창립총회 열고 활동 개시 전력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를 활용하기 위한 노력이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SS는 전력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하는 단점을 보완해줌으로써 원자력과 석탄화력 등의 대형발전소 건설에 따른 비용을 절감해주는 역할도 기대된다. 전력수요가 적을 때에 에너지를 저장하고 수요가 많을 때, 다시 꺼내쓰는 ESS는 일반적으로 전기를 저장하지 못한다는 편견을 깬 기술인 동시에 공급중심의 전력시장을 ICT 기반 수요관리 시장으로 탈바꿈시켜 놓았다. 국내에서는 ESS 보급사업이 FR용과 풍력 연계에 초점을 맞춰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전은 지난해 FR용 ESS 시범사업으로 서안성·신용인변전소에 각각 28MW, 24MW 규모의 ESS를 설치했고, 올.. 더보기
전기계 4개 기관, '전기산업계 통일시대 기반구축' 위해 협력 남북 해빙무드에 발맞춰 전기산업계 산·학·연 대표가 통일시대 기반구축이라는 공감 하에 힘을 모으는 자리가 마련됐다.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과 박경엽 한국전기연구원장,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및 김재철 숭실대 부총장은 9월 14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기산업계 통일시대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전기산업계 통일준비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협약사항에는 ▲전기산업계 통일준비를 위한 남북 정보자료 공동조사 ▲남북 전력기자재 표준화 방안 마련 ▲북한 전문가 인적 네트워크 구축 ▲통일관련 세미나 및 국제포럼 공동개최 ▲북한 정보자료 DB 및 정보시스템 구축 ▲그밖에 통일관련 업무의 정보공유 및 사업 확대 등이 포함돼 있다. 숭실대는 전력산업 통일연구소를 설립해 북한.. 더보기
전기진흥회, '제2차 전기산업통일연구협의회' 개최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회장 문승일 서울대 교수) 제2차 회의가 4월 20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세창 전기진흥회 회장, 김석우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장(전 통일원 차관) 등 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특별 초청강연과 함께 전기산업계의 통일준비 작업 방향성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위원들의 폭넓은 의견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이 논의됐다. 특별 강연을 맡은 장석환 대진대학교 건축시스템공학과 교수는‘북한 수자원 현황과 공학적 실행을 통한 남북 상생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북한의 수자원 현황 및 수력 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남·북한을 흐르는 임진강을 통해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면 통일의 발판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기.. 더보기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기업투자·R&D·금융이 뭉쳤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3월 30일 나주 한전 본사 비전홀에서 한전, 2개 자회사(한전KDN·한전KPS), 전라남도 및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에 투자하는 기초전력연구원·전기산업진흥회·에너지밸리 유치기업 10개社 및 금융을 지원하는 외환은행 등 총 18개 기관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3개 분야(기업투자 협약, 에너지밸리센터 건립 협약, 금융지원 협약) 동시 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3월초 에너지밸리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을 유치한데 이어, 금번에 지자체 및 자회사인 한전KPS, 한전KDN과 협력해 전력·에너지신산업·전력ICT 분야 10개 기업을 추가 유치하고 투자협약 체결했다. 이번에 추가 유지한 10개社는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 혁신산업단지, 나주 신도산업단지에 본사 또는 지사, 공장을 설립.. 더보기
전기진흥회, 'DC 배전용 전기기기 수요창출' 위한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303호 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SWEET 2015' 기간 중에 전자부품연구원 및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공동으로 DC 배전기기 수요창출을 위한 기술 교류회를 3월 11일~12일까지 양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직류시장 규모(네비컨트리서치)는 2015년 64.6억 달러에서 2020년 170.8억 달러 2025년 335.7억 달러로 이 중 아시아 지역이 시장이 50%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용도별로는 통신/가정용 시장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IDC용, 군사용, 상업빌딩용 순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원과 분산전원시스템,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디지털 부하의 영향으로 ‘직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직류 ..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2015년도 해외 PL보험 지원업체 모집공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주관하고 한수원 및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등 발전 4개사가 중소 협력기업 해외수출 촉진 및 안정적 판로개척을 위해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해외 PL(생산물배상책임)보험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2012년부터 전기 제조업체 및 발전협력 중소기업에 해외 PL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그동안 37개사에 1억 5천만원 상당의 보험료가 지원된 이후 업계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한수원 및 발전사에서도 지원액을 연간 총 1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효과가 큰 동반성장 모델사업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해외 PL보험 지원에 힘입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보험 가입이 증가해 국제 신인도 및 품질보증을 통한 해외 마케팅 경쟁력이 향상되면서 수혜업체의 매출액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