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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날

전기협회 ‘SETIC 2018’ 개막… 전기기술 세계화 모색 대한전기협회가 전기의 날을 기념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던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을 올해부터 국제행사로 확대해 치른다. 대한전기협회는 4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53회 전기의 날을 기념한 ‘SETIC 2018’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4월 1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기협회는 국제화 기반 조성과 국내외 참가자 확대를 위해 기존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 명칭을 SETIC(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으로 바꿔 국제행사로 열었다. 우선 올해는 해외 관련기관의 세미나 발표를 확대했다. 행사 둘째 날인 11일에는 에너지 최적화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NTT Faciliti.. 더보기
전기협회, ‘제52회 전기의 날 기념식’서 유공자 43명 정부포상 국내 전기산업계에 종사하는 전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전기의 날 행사가 올해로 52회째를 맞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주관한 ‘제52회 전기의 날’ 기념식이 4월 1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위원회 위원장,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한덕수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 의장, 조환익 대한전기협회 회장, Jacqued Peronnet IEC TC 64 차기 위원장 등 정부·국회 및 국내외 전기인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조환익 전기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은 전력산업에 파괴적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기존의 안정적 전력공급은 기본이고, 전력산업이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사..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50년 발자취 기록한 역사관 오픈 대한전기협회가 반세기동안 걸어온 발자취와 국내 전력산업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최근 이전한 가락동 신사옥에 협회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관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신사옥 1층 안내데스크 맞은편에 마련된 역사관은 20.8m2(6.3평) 규모에 총 4개 구역으로 꾸며졌다. 사진으로 보는 전기협회 역사 Zone은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50년간의 협회활동을 기록한 사진자료들로 구성됐으며, 협회 역대회장 Zone에서는 지금까지 협회장을 맡았던 19명의 인사들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사료 Zone에는 전기협회 창립취지서를 비롯한 법인설립허가서, 전기의 날 기념사료, 에디슨 축음기&원통형 음반, 에디슨 전구 등 총 25종 51점의 전기유물들이 전시돼 있..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50회 전기의 날 기념식’서 유공자 52명 훈포장 국내 전기산업계를 대표해 전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정된 ‘전기의 날’이 올해 50회째를 맞아 다채롭게 진행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4월 8일 나주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제50회 전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전기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대한전기협회는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2명을 선정, 훈포장을 수여했다. 홍춘근 서전기전 대표 금탑산업훈장 영예 창립 50주년 맞아 비전 선포식도 가져 이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수배전반 전문 제조업체를 설립해..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50회 ‘전기의 날’ 기념식 나주한전 본사서 개최 국내 전기산업계 행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기의 날’이 올해로 50회째를 맞았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제50회 전기의 날’ 기념식을 4월 8일 나주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기산업계를 대표해 전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지 올해로 반세기가 흐른 셈이다. 전기의 날 기념식은 1900년 4월 10일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 종로거리에 전깃불이 들어온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한전과 전기산업계 후원 아래 1966년부터 대한전기협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1970년 공식 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정부지침에 따라 격년제로 열린다. 대한전기협회는 올해 50회째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2명에게 정부 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