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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

[에너지플러스]2015 전지·전기산업 유공자 포상식 열어 서울 코엑스에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기기기, 배터리, 스마트그리드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종합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에너지플러스’가 개막됐다. 전시회 개막 20일에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5 전지·전기산업 유공자 포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도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조환익 한전 사장, 조남성 전지협회장, 장세창 전기진흥회장 및 산학연 관계자와 유공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남성 전지산업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지산업은 국가 경제발전의 대동맥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개간산업”이라고 소개하며 “2차전지산업은 모바일, IT기기,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저장분야에서 크게 수요가 증가할 성장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은 “올해 .. 더보기
한전, 2015하노버 국제산업박람회서 1억644만불 수출상담 성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5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Hanover Messe 2015)에 참가해 국내 우수 전력기자재의 유럽시장 신규 판로 개척과 함께 에너지 분야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시행했다. 한전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240㎡ 규모의 전시관을 구성해 대웅전기 등 19개 협력사의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관은 글로벌 브랜드인 KEPCO의 엠블럼 아래 각 협력사의 전시부스를 운영해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실시했고, 효과적인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진행을 위해 공동 전시부스 및 개별 부스를 동시 운영했다. 한전은 대중소기업 협력재단과 함께 협력사들의 부스 임차비·전시제품 운송비·전시설치비·통역비 등 박람회 행사 운영비용을 100% 지원했.. 더보기
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친환경 송변전용 디바이스의 산학연 공동 R&BD 성공 수행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병설기구인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하고 전력기기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기반 송변전용 디바이스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전력산업의 친환경화 달성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연구조합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2014년 8월(51개월)까지 총 123억원의 사업비(정부출연금 67억원)를 투입해 (주)평일, LS전선(주)을 비롯한 7개 대중소기업과 동아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2개 대학, 한국전기연구원 등 출연연이 참여한 명실상부 '친환경 전력기기 산학연 공동 R&BD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동 과제는 사업 수행 전 2년 여 집중 기획 기간을 거쳐 송변전용 상용화 디바이스 개발을 발굴했으며, 특히 해외 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