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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계

전기산업진흥회, 제3차 전기산업통일연구 협의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운영하는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제3차 회의가 11월 10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문승일 협의회장 등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특별 초청강연과 함께 전기산업계가 통일준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한국형 중전기기 통합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의 중점목표 및 일정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통일에 대비한 산업계의 역할 및 실체적 접근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독일 통일전후 전력 변환과정 분석 남북한 전력법제 통합 방향성 제시 남북한 신뢰와 협력 기반 장기플랜 세워야 퍼그워시회의(Pugwash Conference) 국제이사 등 국제평화 활동과 미국 및 북한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치관계 분야에 많은 경험과 식견을 가지.. 더보기
전기계 4개 기관, '전기산업계 통일시대 기반구축' 위해 협력 남북 해빙무드에 발맞춰 전기산업계 산·학·연 대표가 통일시대 기반구축이라는 공감 하에 힘을 모으는 자리가 마련됐다.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과 박경엽 한국전기연구원장,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및 김재철 숭실대 부총장은 9월 14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기산업계 통일시대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전기산업계 통일준비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협약사항에는 ▲전기산업계 통일준비를 위한 남북 정보자료 공동조사 ▲남북 전력기자재 표준화 방안 마련 ▲북한 전문가 인적 네트워크 구축 ▲통일관련 세미나 및 국제포럼 공동개최 ▲북한 정보자료 DB 및 정보시스템 구축 ▲그밖에 통일관련 업무의 정보공유 및 사업 확대 등이 포함돼 있다. 숭실대는 전력산업 통일연구소를 설립해 북한..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50회 ‘전기의 날’ 기념식 나주한전 본사서 개최 국내 전기산업계 행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기의 날’이 올해로 50회째를 맞았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제50회 전기의 날’ 기념식을 4월 8일 나주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기산업계를 대표해 전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지 올해로 반세기가 흐른 셈이다. 전기의 날 기념식은 1900년 4월 10일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 종로거리에 전깃불이 들어온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한전과 전기산업계 후원 아래 1966년부터 대한전기협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1970년 공식 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정부지침에 따라 격년제로 열린다. 대한전기협회는 올해 50회째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2명에게 정부 훈·.. 더보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제25차 정기총회 열고 '중장기 R&BD 로드맵' 수립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은 2월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5차 정기총회(연구조합 제9차)’를 열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출전략산업으로 변모하는 전기산업계가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에너지 신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R&D 투자확대, 해외진출을 통해 2020년 400억달러 수출, 세계 TOP5 전기산업 수출강국 실현을 위해 전기산업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진흥회와 전기산업의 미래를 위해 회원사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2015년도 역점 추진사업으로 전기산업을 미래 성장엔진 창출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중장기 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