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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업협동조합

한전, 수출촉진 위한 전력분야 수출진흥 대책회의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28일 서울 양재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그룹사, 유관단체, 협력기업과 함께 수출 촉진을 위한 ‘전력분야 수출진흥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대책회의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6개 발전사를 비롯해, 한전KDN,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 전력그룹사들이 참석했으며 유관단체에는 전기산업진흥회와 전기공업협동조합이, 협력기업으로는 두산중공업, 효성, 포스코에너지, 산일전기, 해강알로이가 참석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정부의 수출촉진 총력지원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한전이 앞장서서 수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목적에서 개최됐으며, 협력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한전은 매년 중소기업의 .. 더보기
전기조합, 제54차 정기총회 개최 "자생력 있는 조합 실현 다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이 올해 예산을 27억원으로 책정하고, 공동사업 확대·기술인력 양성·실용기술 개발·수출기반 확충·서비스 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기조합은 2월 25일 조합 5층 대강당에서 전·현직 임원 및 조합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총회에서 전기조합은 소액수의계약의 제품별·업체별 연간 추천횟수를 6회로, 연간 계약한도를 2억원으로 설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소기업 우선구매제도 계약의 업체별·제품별 연간 추천횟수는 16회로 설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외에도 ▲2015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 변경(안) ▲가입금 수수료 경비 등에 관한 규약 개정(안) ▲.. 더보기
전기조합, 변압기 기술실무위원회 구성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2월 22일 조합 중회의실에서 동아전기 등 6개사 설계 및 품질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변압기 기술실무위원회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변압기 기술실무위원회는 한전 등 유관기관의 구매규격 제·재정 및 기술개발 과제 발굴시 공동대응을 통한 변압기 분야 기술발전을 도모하고 업계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조합 기술위원회 산하에 구성됐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손정호 동아전기 부사장, 장원근 풍산전기 상무이사, 김양태 동방전기공업 상무이사, 박철휘 삼정전기공업 상무이사, 김동수 신성이엔티 이사, 김문웅 케이피일렉트릭 부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위원회 운영취지 및 방법과 업계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기술.. 더보기
변압기 품질협의회, 업계 품질향상 자정노력 천명 변압기 업계가 품질향상 및 공정거래 풍토조성을 위한 자정노력을 천명하며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품질개선에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산하 변압기 품질협의회(회장 박동석)는 12월 8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을 비롯한 변압기 대・중소 제조업체 30여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변압기 품질협의회를 열고 ‘변압기 품질향상 실천 결의대회’를 병행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변압기 산업이 우리나라 전화(電化)사업 및 고품질의 안정적 전력수급에 중추적 역할과 사명을 다해 왔지만, 최근 업체 난립 및 유통시장 포화로 품질에 대한 수요자 요구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우려와 특히 국제 경쟁력을 갖춰 세계와 경쟁하고 수출 산업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함께 .. 더보기
한전, 2015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사업 수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5년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전(Electric Power & Renewable Energy Indonesia 2015)에 참가해 19만달러 현장계약 체결과 3,496만달러의 중소기업 기자재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인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전시회는 동남아시아 최대 전력산업 전시회로 올해에는 전 세계 51개국에서 94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해외 바이어 등 2만여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 주관해 보국전기 등 12개 협력사와 함께 한전 홍보관(KEPCO Pavilion)을 구성해KEPCO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국산 우수 전력기자재 홍보를 시행했다... 더보기
전기조합, 곽기영 이사장 체제로 소통조합 구축 다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곽기영 신임 이사장이 공식 취임하면서 전기공업협동조합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전기공업협동조합은 4월 2일 조합 내 5층 대강당에서 ‘제24대 곽기영 이사장 취임식’을 열고 조합원사 판로개척과 공동 이익을 전개하는 소통조합 구축을 약속했다. 곽기영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이번 선거는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선거가 아니라 생각과 방법이 다른 후보자 간 조합의 발전을 위해 펼치는 정책대결의 장’이라고 언급한 전임 이사장의 말에 크게 공감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본인을 지지하지 않은 조합원사 사장님들의 생각이 본인의 공약과 일부 다를 수 있지만 상당부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합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상대편 후보의 공약도 참고해 적극 반영하고 조합원사 사장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