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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원자력환경공단, 안전한국훈련 홍보캠페인 전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5월 2일 경주 고속버스, 시외버스터미널, 재래시장 등에서 노사합동 안전한국훈련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비상시 행동요령 알아야 안전하다’, ‘지진 발생시 상황별 행동요령 및 경주지역 지진대피소 현황’ 등의 책자와 미세먼지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범국가적 재난대응 훈련인 안전한국훈련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원자력환경공단은 안전한 방폐장 관리를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에 대비한 불시 화재대피 훈련 및 비상소집 훈련, 경주시 인근 지진발생 상황을 가상한 방폐장 배수설비 기능상실 대응조치 훈련, 전국단위 .. 더보기
서부발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0월 30일~11월 2일까지 본사를 포함한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각 사업소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 훈련 평가지표를 개발해 적용하는 자기주도형 훈련을 시행함으로써 대응훈련 실효성을 확보했다. 서부발전은 위험지역 근무자의 위치, 심신상태,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웨어러블(Wearable) 디바이스와 자체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는 지진 분석시스템, 드론 등 최신 ICT 기술들을 훈련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초기대응 및 현장수습, 복구과정에서의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11월 2일 태안 IGCC발전소에서 진행된 훈련의 경우 국내 유일 합성가스(syngas) 생산 발전소를 대상으로 대규모 합동훈련이 진행됐다.. 더보기
서부발전, 서부시장 등 인근서 안전문화운동 전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0월 30~31일 양일간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서부발전은 10월 30일 충남 태안터미널·서부시장 인근에서 대국민 가두홍보를 진행했다. 10월 31일 원북초등학교에서는 안전 골든벨 어린이 퀴즈왕 선발대회를 시행했다. 이번 대국민 가두홍보에는 서부발전 사장 직무대행 등 임직원 30여 명과 태안군청 직원, 안전한국훈련 체험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한국훈련 홍보물과 재난발생시 행동요령 인쇄물을 나눠주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전 골든벨 어린이 퀴즈왕 선발대회는 원북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심폐소생술 교육, 재난안전, 생활안전 등 안전관련 퀴즈대회를 통해 안전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우.. 더보기
서부발전, 발전소 최적 지진대응시스템 구축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0월 31일 지진발생시 입체적 대응이 가능한 발전소 최적 지진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발전사 최초로 기존 지진감시시스템을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기반 지진모니터링시스템’으로 개선했다. 직관적인 화면으로 지진 관측 시인성 및 관제효율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계측기 관리대장과 이력관리 시스템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점검결과를 원클릭으로 행정안전부에 보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진발생 후 건축물 긴급 안전성평가 소프트웨어를 사외전문가(정성훈 인하대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발전소 개별건축물의 특수성을 감안한 ▲설계지반가속도 초과율 ▲최상층 최대변위 ▲고유진동수 변화율이라는 안전성평가지표를 사용해.. 더보기
동서발전, 안전리더십 교육 시행… 안전일터 구현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안전경영 의식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차장급 이상 전 간부를 대상으로 안전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험을 보는 눈, 사고를 막는 가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재난·재해 제로화 구현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간존중 경영을 실천하고, 전사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1월 18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시작된 안전리더십 교육은 3월 4일 일산화력본부를 마지막으로 총 22회에 걸쳐 사업소 인근지역 교육장에서 시행됐다. 경영진을 포함한 54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문화 구현과 안전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정책 방향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위험성 예측과 대책 ▲세이프티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으로 구성됐다. 동서발전은 이론교.. 더보기
동서발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서 ‘A등급’ 획득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지난 5월 시행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동서발전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동서발전은 재난 발생시 현장대응능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단순사고가 아닌 2가지 이상의 복합재난 발생을 훈련상황으로 가정해 최고 난이도 훈련을 전 사업소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내실 있는 훈련을 위해 재난분야 외부전문가 자문단을 구성, 훈련 기획단계부터 평가·환류단계의 전 과정에 걸쳐 표준절차에 따라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급작스런 재난상황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실시된 불시 메시지 훈련에서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바탕으로 주어진 상황을 유기적·능동적으로 대처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정부 평.. 더보기
서부발전, 3년 연속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재난대응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안전한 발전현장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5월 실시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5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서부발전은 이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난대응 능력을 한층 더 높게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훈련기간 동안 전 사업장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전을 가정한 복합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그 중 개인행동수칙을 수첩으로 제작해 재난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한 점과, 안전체험장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재난체험 실습 및 안전교육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소통강화 ▲안전의식 제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2015 상반기 방사능방재 훈련 실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5월 20일 회사 내에서 자체 방사능방재요원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상반기 방사능방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범국가적 재난대응 훈련이 실시되는 등 안전의식 확립의 중요성이 강조된 가운데 이뤄졌으며, 원자력연료 가공시설의 비상대응체계 점검 및 비상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2시간 동안에 걸쳐 진행된 훈련에서는 원자력연료 제조시설의 비상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이에 따른 비상대책본부 가동, 상황별‧단계별 경보 발령 및 시설과 인명의 안전조치, 유관기관 보고, 대피 및 후속처리 등에 대해 강도 높게 훈련을 실시했다. 이재희 사장은 훈련 후 평가에서 “에너지 공공기관으로서 철저한 안전의식과 비상대응체계의 확립없이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 더보기
한국전기안전공사,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은 5월 20일 전북혁신도시 새울림 신사옥에서 본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상목 안전이사를 비롯한 300여 명의 본사 임직원들은 이날, 지진 발생 상황을 대피 훈련과 함께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조치 요령을 실습했다. 공사는 이번 안전한국 훈련을 통해 국가 재난안전 책임기관으로서 직원들의 근무 중 안전은 물론, 응급상황 시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더보기
동서발전, TRS 시스템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역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안전한 현장구축은 물론 전사적인 재난 대응력 제고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5월 13일 주파수 공용 통신시스템(TRS 시스템)을 활용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사 재난대응 훈련을 시행했다. TRS는 Trunked Radio Service의 약자로 휴대 및 동시전파와 그룹통화가 가능하며, 기지국 파손 및 전원 상실에도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다.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TRS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국훈련의 철저한 준비와 안전신문고 활성화, TRS 시스템의 다양한 활용 등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전 발전소에 당부했다. 동서발전은 세월호 사고 이후 재난분야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발전소 재난안전체계 특별점검을 시행했으며, 발전소 현장 통신체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