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세창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미래전략 기술개발 위한 산·학·연 상생협력 기반조성에 힘쓸 것”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규모 에너지 전문전시회가 열린다. ‘에너지플러스’는 친환경·스마트 송배전, 청정 및 신재생발전, 전기차, ESS, 마이크로그리드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전시회다. 이 행사는 전기 및 전력 관련 유사 산업간 상생협력 기반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코엑스 4개 기관이 동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은 “지난 3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해 에너지플러스의 방향성을 정립하게 됐고, 저희 한국전기산업진흥회를 중심으로 4개 기관이 ‘2018년 에너지플러스’를 400개 업체 800부스 규.. 더보기
전기진흥회, '제6차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운영하는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제6차 회의가 6월 28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문승일 협의회 회장(서울대 교수) 등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 정규재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동북아 슈퍼그리드 추진동향 및 시사점’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국가의 정책협력이 필요하며, 북한이 참여하는 동북아 슈퍼 그리드 사업이야말로 경제성 향상과 한반도 긴장완화 및 통일비용을 감축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는 ‘북한 전기안전 현황 및 정책분석’이라는 발표를 통해 북한에서는 전기설비 사고 등 전기재해 발생 건수가 설비용량 기준 연평균 2,000여 건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통일을 대비.. 더보기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 5대 전략과제 적극 추진 의지 밝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은 2월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7차 정기총회(연구조합 제11차)’를 열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 날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11월 발효된 ‘파리 신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세계 에너지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등 에너지 혁명시대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기산업계의 필연적인 에너지 신사업 발굴과 정부의 ‘2030 에너지 신산업 발전전략’에 발맞춰 R&D투자 확대 및 해외진출에 전기산업계의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진흥회와 국내 전기산업의 미래를 위해 회원사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전기진흥회는 2017년도 역점 추진사업으로는 ▲전기산업 성장엔진 창출을 위한 기술혁.. 더보기
발전기산업 협의회,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에 따른 대응책 등 모색 비상발전기 업계가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 등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발전기 및 ESS 간 융합영역으로 기술적 상생을 통한 시장창출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2월 6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보국전기공업 등 발전기 업계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산업 협의회(회장 신성호)’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ESS의 비상발전기 적용방안’과 ‘ESS 주요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비상전원용 ESS 가이드라인과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의 주요내용 및 관련규정 등 관련법을 살펴보고, 비상발전기 업계의 대응전략 마련을 협의했다. ESS는 사회적 편익이 높고 배터리 비용하락과 특히 강점으로 부각돼 온 무정전 기.. 더보기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중동 수출활성화 위해 동분서주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테헤란에서 개최한 '2016 이란국제전기전시회' 기간 중 이란전기산업연합회(IEIS, Iran Electrical Industry Syndicate)와 한·이란 양국의 전기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A)를 체결했다. 최근 이란은 경제제재 해제 기류로 인해 전기산업 시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진입 초기인 이란 시장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성사된 이번 업무협약(MOA)에서 양 기관은 매년 회원사의 수요조사를 통해 공동 관심사에 대해 기술협력 및 양 국의 전력관련 프로젝트의 정보를 교환키로 하는 등 실질적인 상호 교류를 진행키로 했다. Arash Kordi 이란 국영전력회사(TAVANIR) 사장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광.. 더보기
전기산업통일연구협의회, 북한 전력기자재 사용실태 대응방안 모색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운영하는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가 6월 21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문승일 협의회장(서울대 교수) 등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김경술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북한 에너지 수급현황 및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의 북한 에너지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남북한이 윈-윈 할 수 있는 에너지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오재석 LS산전 상무이사는 배전반 등 대부분의 중전기기는 중국 무역상을 통해 유입되고 있는 현실에 비춰 민간측면에서의 대응마저 늦어질 경우 중국에 주도권을 뺏길 수 있다고 진단하고 향후 남한표준과 동일한 북한 전력기술 표준화 작업 등의 전략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전기진흥회는 정책.. 더보기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중전기기 산업체와 상생 발전 도모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의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증설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기반 조성사업센터의 기금출연금과 KERI의 민간부담금 총 예산 약 1,600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앞두고 있어 관련업계의 관심이 높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5월 19일 과학기술회관에서 ‘4000MVA 대전력 설비 운영 설명회’가 열어 전기연구원의 대전력시험설비 가동계획과 운영에 대해 관련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최근 ‘기업활력제고법’에 대한 소개와 핵심요지 등을 함께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업활력제고법(기활법)은 국내 성장동력의 주축이었던 수출이 과잉공급으로 물량과 단가가 하락해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경제상황에서 정부가 기업들의 사업.. 더보기
한전, 제1기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배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월 14일 빛가람 본사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기초전력연구원(원장 문승일)과 공동으로 ‘제1기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 과정은 에너지밸리 이전기업 및 신생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역의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해 채용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한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조기 정착을 위해, 한전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기초전력연구원 및 지역대학 등 산학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10개 대학 전기전자 관련학과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56명 선발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과정(16주)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에너지 관련 신기술 및 신사업.. 더보기
한전·동반위·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산업 상생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25일 구로구 키콕스벤처센터에 위치한 동반성장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 및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에너지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총 5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전용 동반성장 지원 확대 ▲다자간 성과공유제 도입 및 성과공유 계약 확산 ▲1·2차 협력사와 공동 연구개발 및 해외 동반진출 확대 ▲빛가람 에너지밸리 에너지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체결 내용으로는 먼저 동반성장 투자재원 300억원을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500억원을 중소기업 전용 자금으로 지원해 성과공유·산업혁신운동·우수 협력사 개발기술 사업화 및 에너지밸리 센터 건립 등에 투자하기로 했.. 더보기
전기진흥회, '제2차 전기산업통일연구협의회' 개최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회장 문승일 서울대 교수) 제2차 회의가 4월 20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세창 전기진흥회 회장, 김석우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장(전 통일원 차관) 등 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특별 초청강연과 함께 전기산업계의 통일준비 작업 방향성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위원들의 폭넓은 의견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이 논의됐다. 특별 강연을 맡은 장석환 대진대학교 건축시스템공학과 교수는‘북한 수자원 현황과 공학적 실행을 통한 남북 상생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북한의 수자원 현황 및 수력 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남·북한을 흐르는 임진강을 통해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면 통일의 발판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