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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파워

남부발전, 7개 협력사와 무재해 사업장 달성 결의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상주협력사와 함께 안전준수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3월 20일 삼척발전본부 대강당에서 7개 상주 협력사와 쾌적한 안심일터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작업현장 재난 및 인명사고와 직업병을 근절하기로 했다. 결의에 함께 한 협력사는 한전KPS, 원프랜트, 금화피에스시, 일진파워, 금화C&E, 한전산업개발, 동방이다. 이번 결의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 국정전략에 적극 부응하고 협력사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현장 안전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과 협력사는 안전규정 준수 및 현장 안전을 위해 개소 개선에 적극 동참하는 등 현장 안전사고 및 직업병 근절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안전수칙 우수 준수자에 대해선 포상을 .. 더보기
동서발전, 상생결제시스템 도입해 협력사 자금흐름 개선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며 협력사 자금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7월 14일 울산 본사에서 우리은행과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동서발전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게 지급하는 물품대금을 동서발전 신용으로 결제해 협력사들이 부도위험 없이 물품대금을 신속하게 현금화 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즉 2·3차 협력사들이 동서발전 신용도를 활용해 물품대금을 은행에서 즉시 현금화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금안정성을 확보하고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협력사의 자금흐름을 개선하고, 1차 협력사의 과도한 어음발행을 통해 2·3차 협력사들이 자금부담을 갖는 불합리한 관행을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 더보기
남부발전, 지역인재 육성 위해 산·학·관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을 하고 있어 화제다. 남부발전은 7월 7일 삼척시청에서 ▲삼척시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 ▲협력사(금화 PSC·원플랜트·일진파워·맥스파워)와 함께 ‘향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분야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삼척마이스터고교 졸업(예정)생 채용과 관련한 협력과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삼척마이스터고교 에너지 발전산업분야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해 필요한 교과강사 지원 및 교육과정 참여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협력사는 고용계획을 수립해 학교장 추천대상자를 자체 채용절차에 따라 우선 채용하게 된다. 또한 삼척시는 이번 협약을 위해 필요한 모든 행정.. 더보기
스마트파워(주), 소형 원전 ‘SMART’ 전담 법인 설립으로 본격 수출길 노크 ‘SMART’는 모든 원전기기를 하나의 용기안에 설치해 놓은 중소형 원전으로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한 소형 원자로다. 중소도시형 SMART는 2008년 제155차 원자력위원회에서 국가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진출을 결정한 이후, 2010년 한전 컨소시엄 13개사에서 1,000억원 투자를 통해 스마트 표준설계 인허가 코드개발에 착수한 결과 2012년 10월에 스마트표준설계 인가를 획득했고, 2014년 4월 1차 스마트 수출을 위한 SPS 설립 추진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2014년 7월에 미래부와 스마트 SPC 회의와 정책 홍보 및 참여기업 모집, 사업화 방안 논의를 거쳐 관련 기업 간담회 및 수차례 실무회의 등을 통해 작년 12월 23일 SPC인 스마트파워(주) 설립을 완료했다. 다양한 수출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