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

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녹색기업 재지정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월 20일 인천발전본부에서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녹색기업 지정은 사업장 전 직원의 녹색경영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사업활동 전 과정에서 사전 예방적인 환경관리를 수행하고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실천한 기업에게 환경부 장관이 3년마다 지정하는 제도다. 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는 최근 복합1호기의 최신 PMP버너와 신형연소실을 교체했다. 그 결과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60% 이상 줄였다. 온실가스 또한 연간 2,000톤을 감축했다. 인천발전본부는 지난 3년간 녹색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8회 연속 재지정됐다.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발전사 최장 녹색기업 재지정을 진심으로 축하.. 더보기
인천시, 600MW급 해상풍력단지 개발 추진 인천광역시 연안에 대규모 친환경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월 15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 해상풍력개발 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시, 중구, 옹진군, 풍력발전분야 전문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인천시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유관기관과 전문가의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 주민 수용성, 섬 주민 에너지복지 향상 등 지역상생발전 연계방안 마련을 위해 열렸다. 또한 향후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남동발전은 대초지도 해상과 덕적도 외해에 2025년까지 사업비 3조원 규모의 발전용량 600MW급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예비타.. 더보기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민·관 합동 컨트롤타워 출범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월 15일부터 미세먼지 대책의 법적 기반이 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 특별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특별법은 신창현·강병원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법안을 토대로 마련됐다. 지난해 8월 14일 미세먼지 특별법이 공포된 이후 6개월 간 하위법령 제정 작업을 거쳐 법 시행에 필요한 내용이 확정됐다. 국무총리 소속 민·관 합동 심의기구인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사무국인 미세먼지개선기획단(이하 기획단)이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위원회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기획재정부 등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법이 시행된 2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더보기
에너지재단, 'Energy 열·정 나눔 사업' 현판식 및 봉사활동 실시 한국에너지재단과 인천 서구청,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전 KPS, 한국플랜트서비스는 11월 2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하늘채 아파트 경로당에서 현판식과 전기 안전점검과 LED 조명 교체 등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9월 17일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창환),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상도), 인천서구청(구청장 이재현),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직무대행 최영선)은‘에너지 열정 나눔 사업(Energy 열·정 나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재단 관계자는 ‘에너지 열정 나눔 사업’을 통해 인천 서구지역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에너지 취약가구의 노후 조명 설비를 LED 조명으로 교체해주고, 청·장년층을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더보기
삼천리,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경기도 교육청, 인천광역시 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이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각각 인천광역시 송도갯벌타워와 경기도 오산시 삼천리 기술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삼천리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사용 안전의식 함양과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한 도시가스 ▲깨끗한 도시가스 ▲유용한 도시가스 등 3가지 주제로 포스터를 공모했다. 지난 6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총 52개교, 2만7,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의를 드러내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개인 부.. 더보기
삼천리, 인천시 취약계층 가스 안전사고 예방 위해 나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인천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인천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와 함께 인천지역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복지향상을 위해 가스타이머 보급사업에 나섰다. 삼천리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11월 7일부터 연말까지 인천지역 삼천리 공급권역 내 사회적배려대상자 30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보급 및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스타이머는 가스레인지의 과열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되면 가스밸브가 자동적으로 차단되는 장치로, 안전함과 편리함을 모두 갖췄다. 삼천리는 2014년부터 저소득층 대상 가스타이머 설치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도 인천시를 포함해 경기도 공급권역 내 저소득층 1,500세대에 가스타이머를 보급하고 있다. 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 더보기
남동발전, 철새·철새 서식지 보전활동 위한 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국제기구·시민단체와 함께 사회적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 남동발전과 국제기구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EAAFP)’은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사무국에서 철새와 철새 서식지 보전활동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어 8월 9일 생태계 보존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EAAFP는 2002년 UN 189개 회원국 정상이 모인 요하네스버그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에서 설립된 국제기구다. 러시아 극동지방과 미국 알래스카에서 동아시아를 지나 호주와 뉴질랜드로 이어지는 철새이동경로에 있는 1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2009년 환경부와 인천광역시가 사무국을 인천 송도에 유치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향후 3년간 철새와 그 서식지 보존을 위한 사업재정 및 교육, .. 더보기
산업부, 10월부터 화력발전 상한제약 시범 운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6월 28일 산업부 세종청사에서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예정인 ‘화력발전 상한제약 운영(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석탄화력·유류발전소가 있는 7개 지자체, 전력거래소, 발전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화력발전 상한제약은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미세먼지 농도를 저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반영됐다. 대기환경보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근거해 시행되는 제도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다음날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50㎍/m³으로 예상될 경우 적용된다.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는 강원·경남·인천·전남·충남지역과 유류발전소가 있는 경기·울산 등 7개 시·도가 적용대상이다. 시·도지사에게는 발전사에 해당지역 소재 석탄발전 등에 .. 더보기
서부발전, ‘여성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11일 태안 본사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와 ‘여성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31개 여성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 디딤돌 마련을 위해 열렸다. 서부발전은 이날 협력 중소기업과의 연구과제, 특허 기술이전 등 협업 활동으로 발생한 성과공유금액 5,000만원을 경제적으로 힘든 여성가장 창업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발전분야 여성기업 우수제품 홍보와 서부발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그동안 서부발전은 ▲여성기업의 진입장벽 완화 ▲우수제품 판로확대 ▲우수 여성기업 육성 등.. 더보기
우송건설(주), “인천지역 배전 지중화, 기술력·전문성으로 승부” “모든 공사는 안전을 기본으로 해 이뤄져야 한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얘기다” 인천지역 지중화공사 전문업체인 우송건설의 정상필 사장은 전기공사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정상필 우송건설 사장은 과거 전기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 사고를 몸소 겪었고 긴 병원생활을 경험했던지라 현장에 나서는 직원들에게 몇 번이나 안전사고예방을 강조하고 예방하라는 주문을 주저하지 않는다. 정상필 사장은 “인천지역에서 지중화공사 전문업체로 자리하게 된 데에는 직원분들의 노고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 미래에도 우수한 인력이 많기에 많은 비전이 보인다”며 회사가 갖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이 높았다. 우송건설은 2002년 2월 법인 사업자로 시작해 16년이 지난 올해까지 계속적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