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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켑코에너지솔루션, “에너지 수요관리와 효율화는 이미 세계적인 추세” 전력산업은 지금으로부터 137년 전인 1882년에 미국 뉴욕에 세워진 발전소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전력수요와 에너지 소비는 나날이 증가해 이제는 에너지 과소비가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상황까지 도달하게 됐다. 에너지 과소비로 인한 지구온난화, 기상이변, 사막화, 미세먼지 등의 피해는 인류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원전의 안전성과 화석연료 사용에 의한 부작용은 끊임없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의 확산·장려와 비효율적으로 소비되고 있는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은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았고 국민의 안전과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방향이다.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는 생태계에도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켑코에너지솔루션(대표 최인규)과 같은 .. 더보기
한화큐셀, 유럽·호주서 태양광 톱 브랜드 선정 한화큐셀이 유럽에서 6년 연속, 호주에서 4년 연속 ‘태양광 톱 브랜드(Top Brand PV)’로 선정됐다. 한화큐셀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본 어워드는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EuPD 리서치가 유럽과 호주 태양광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관리, 시장 침투력 등을 기준으로 고객조사를 실시해 수여하는 상이다. EuPD 리서치는 2010년 독일을 시작으로 매년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에너지저장장치 제품군에 대해 태양광 톱 브랜드를 수여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2012년 한화그룹이 독일 큐셀을 인수한 이래 매년 유럽 주요국가 전체에서 태양광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 EuPD 리서치가 수상 범위를 호주까지 확대한 2016년부터는 호주에서도 매년 태양광 톱 브랜드를.. 더보기
CIRED 한국위원회, 광주에서 ‘2018 추계 컨퍼런스’ 개최 사단법인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가 11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 1홀에서 ‘2018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전에서 주최한 BIXPO 2018 기간에 열린 ‘2018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에는 한전 관계자 및 학계, 전력기자재 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TC 세션별 기술 발표 6건과 2건의 초청강연으로 이뤄졌다. 박성철 CIRED 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혁신성장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일자리와 소득증대로 선순환 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CIRED 한국위원회는 국내 에너지신산업에 혁신성장의 물줄기가 흐르도록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기업-대학-연구소 등 혁신 주체들.. 더보기
2018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신재생에너지 전시·정책·시장 및 기술 동향을 한눈에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로 2030년까지 풍력 및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중을 7%에서 20%로 확대할 것이라 발표한 후 내수시장 확대에 대한 높은 기대가 이어지며 관련 산업도 활기를 찾는 추세다. 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대구 엑스코에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올해로 15회째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LED 산업전과 통합 개최돼 규모가 커졌다. 태양광 및 재생에너지 업계의 성장에 힘입어 참가기업이 30% 증가해 280여개 기업(800부스)이 몰렸다. 해외 바이어도 85개사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역대급 행사들이 동시 개최돼 양질의 행사로 자리했다는 평가다. LED 산업전와 통합 개최… 30% 규모 증가 부대행사·세미나 등 병행 개최.. 더보기
현대중공업그룹, 국내 최대 65MW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공사를 수주했다. 1,000억원 상당의 건설비용이 들어가는 이번 프로젝트는 65MW 규모로 추진된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와 현대일렉트릭은 현대건설이 진행하는 65MW 규모 태양광설비와 130MWh급 ESS 공급·설치 프로젝트를 EPC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등 주요 기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현대일렉트릭은 ESS 공급과 설치를 담당한다. 올해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축구장 133개에 해당하는 충남 서산 간척지 95만㎡(약 29만평) 부지에 건설되는 이번 태양광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내년 1월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2만2,000여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이의.. 더보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제16회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이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제16회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00년 '원전 전력계통 분야의 안전성 증진'이란 주제로 처음 개최된 이래, 제작사·설계사·운영사 및 규제전문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기술정보교류는 물론 소통의 장으로 발전해왔다. ▲원전 전력계통 신기술 적용 및 기술표준개발 동향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방향 ▲원전 전력계통 설비개선 및 운전경험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분야별 KINS 전문가 20여 명을 포함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등 원자력 유관기관 전문가 약 150.. 더보기
ABB, 싱가포르 수상태양광 프로젝트 참여 ABB가 싱가포르에서 추진 중인 수상태양광 실증사업에 참여했다. ABB는 싱가포르 서부 텐저 저수지에 조성되는 1MW급 부유식 수상태양광발전소에 인버터·절연케이스·회로차단기 등의 태양광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축구경기장 1.5배에 해당하는 1헥타르 면적의 수면 위에 개발되는 이번 수상태양광은 최대 25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좁은 국토면적으로 태양광 개발을 엄격히 제약하고 있는 싱가포르가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일환으로 수상태양광 실증에 나섰다는 점에서 향후 관련 시장 활성화도 기대해 볼 만하다. ABB는 부유식 수상태양광 실증 프로젝트에 100kW 태양광 인버터와 저압절연케이스, 소형회로차단기를 공급했다. 타락메타 ABB전기제품사업본부 총괄대표는 “수.. 더보기
LS산전, 2MW규모 태양광 설비에 ESS 연계··· 충방전·매전 개시 LS산전이 청주사업장에 태양광 발전 연계 ESS(Energy Storage System) 설비를 구축,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삼아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최근 청주사업장 내 구축된 기존 태양광 2MW 발전설비에 1MW급 ESS용 PCS(Power Conditioning System)와 배터리(1MWh)를 연계해 발전 및 매전을 시작, 3월 29일 CEO인 구자균 회장이 현장을 방문해 청주 사이트를 비즈니스 모델로 삼아 솔루션 판매는 물론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에 이르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자균 회장은 이날 “청주사업장은 이미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가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로 ESS 연계형 태.. 더보기
신동진 LS산전 상무, 신재생에너지 대상서 산업포장 영예 LS산전 스마트에너지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신동진 상무가 태양광 발전을 비롯한 스마트에너지 사업 전반을 주도하며 이 분야 핵심 기술 확보와 해외 시장 개척 성과를 인정 받아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LS산전은 11월 10일 한국에너지공단 주최로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년 신재생에너지 대상’ 행사에서 신동진 LS산전 스마트에너지사업부장(상무)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공헌한 모범적인 유공자를 발굴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07년 마련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신동진 LS산전 상무는 지난 2006년 이후 줄곧 스마트에너지 사업 분야를 맡아 태양광발전(PV), 에너지관리시스템(X-EMS),.. 더보기
해줌, 경기도 광주시 최초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 준공 태양광 대여사업자 이든스토리(대표 권오현)은 경기도 광주시 최초로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아파트 단지에 91.52kWp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이든스토리는 태양광 온라인 플랫폼 ‘해줌(haezoom.com)’을 개발해 일반인이 쉽게 태양광 관련 정보를 접하고 사업 내용을 검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에 참여한 이 아파트 단지는 91.52kWp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매년 최소 10만k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든스토리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연간 1,000만원 이상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363세대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여사업은 태양광 발전설비를 렌탈하는 방식으로 7년간 대여료를 지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