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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부발전, 인니 신규 수력사업 공동개발 MOA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1월 17일 보령 본사에서 PT. BS ENERGY(사장 김재무), PT. SINAR TOBA ENERGY(사장 아데 루스디)와 ‘인도네시아 시보르빠 수력사업 공동개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왐푸(45MW)·땅가무스(55MW) 수력사업에 공동참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현지업체 PT. BS ENERGY, 신규 파트너사인 PT. SINAR TOBA ENERGY와 함께 북부 수마트라주에 114MW 규모의 추가 수력사업 공동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강력 추진하고 있는 전력산업 인프라 확장(5년간 35GW 발전설비 확충) 계획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장기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전력난 해.. 더보기
중부발전, 왐푸 수력발전소 준공… 에너지신산업 창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찌레본 대용량 석탄화력 상업운전에 이은 수력발전사업 쾌거를 이뤘다. 중부발전은 11월 3일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까로지역에서 국내 전력그룹사 최초 해외수력 발전사업인 왐푸 수력발전소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왐푸 수력발전소 준공식에는 중부발전을 비롯해 ▲컨소시엄사 포스코엔지니어링 ▲인니 현지 파트너사 MPM ▲대주단 한국수출입은행 ▲SMBC(스미토모미쓰이 은행) 및 까로군수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왐푸수력 발전사업은 중부발전이 최대 주주(지분 46%)로서 건설관리 및 운영정비 수행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해외사업 총 차입금 전체에 대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1억3,100만달러를 단독 지..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아시아·태평양지역 e-Learning 과정개발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원자력 지식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아시아·태평양지역 e-Learning 과정개발 워크숍’을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연구원 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개최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우리나라와 호주, 태국, 인도네시아, 요르단 등 12개국 원자력 교육훈련 전문가와 e-Learning 담당자들이 참석해 원자력분야 최신 웹기반 교육훈련 활동을 검토하고 사이버과정 개발·운영과 학습 콘텐츠 제작 실습을 진행했다. 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원자력교육훈련네트워크(ANENT, Asian Network for Education in Nuclear Technology) 지역학습관리시스템(https:.. 더보기
울릉도, 바람・태양 등으로 전기생산 “에너지자립섬으로 거듭난다” 인구 1만여 명이 거주하는 제주도 다름으로 큰 섬 울릉도가 바람과 태양 등으로 전기를 생산해 쓰는 에너지자립섬으로 거듭난다. 울릉에너피아(대표 김병숙)는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본격 착수를 위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PPA(전력거래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울릉에너피아는 매연과 소음이 발생하는 현재의 디젤발전기 대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전력을 생산해 한전에 판매하고, 한전은 이를 울릉도 주민에게 공급하게 됐다.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매연과 소음이 발생하는 현재의 디젤발전기 대신 신재생에너지설비를 통해 전력을 생산ㆍ공급하는 사업이다. 바람의 세기에 따라 전력생산량이 달라지는 풍력 발전설비와 낮에는 가동되고 밤에는.. 더보기
에너지공단, 아세안 국가에 수송부문 에너지효율 노하우 전수 에너지공단이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수송부문 에너지효율화 노하우를 전파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아세안에너지센터(ACE)와 공동으로 ‘한·아세안 온실가스감축협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수송에너지 효율을 주제로 한국의 수송부문 에너지효율 제도와 사례 등을 아세안 회원국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공단은 개도국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ACE와 협력해 아세안 지역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아세안 회원국에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 10개국이 가입돼 있다. ACE와 아세안 회원국 에너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 더보기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신임 투자조정청장과 협력방안 논의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톰 렘봉 인도네시아 신임 투자조정청장과 인니 신규 발전사업 추진관련 투자계획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중부발전은 인니 발전사업 분야 주요 외국 투자법인으로서 현재 찌레본 석탄화력 발전사업 등 총 5개 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인니 발전수요 확대 및 관련 정부정책(5년간 35GW 발전설비 확충)에 따라 지속적인 후속 발전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논의에서 중부발전은 인니 내 신규 발전사업 개발 및 투자계획을 설명하고, 진행과정 중 필요한 사업권 및 주요 인허가 획득 등 주요 과정에서 투자조정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톰 렘봉 신임 투자조정청장은 중부발전의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 더보기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에너지신산업 창출 및 국민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전사 무고장 혁신운동 등 현장중심 경영을 비롯해 데이터 기반 고장예측 시스템 개발, 취약설비 집중관리로 창사 이래 최고의 설비신뢰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16일 발표된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B등급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3단계 수직상승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발전공기업 최초로 발전연료인 LNG를 해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직도입해 국민부담을 경감시켰다.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인도네시아 발전소 건설·운영으로 약 200억원의 순이익을 창출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은 요인이라 생각한다”며 “지난 1년간 제2의 창사를 준비하는 심정으로 전 직원이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올해 1월 취임한 정창길 사장은 중부발전 기획처장.. 더보기
남동발전,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수출상담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6월 22~27일까지 6일간 멕시코·과테말라·에콰도르 등 중남미지역에서 ‘2016 중남미 기계류 및 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 및 기계산업진흥회, KOTRA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남동발전 9개 협력중소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벤더 등록을 돕는 설명회에 참여했다. 수출상담회를 함께 진행한 남동발전 등 3개 기관은 참가기업 접수단계부터 개별 기업들의 주력품목을 면밀히 분석했다. 이어 멕시코·과테말라·에콰도르 소재 기업과의 최적 바이어 매칭을 주선하기 위해 각국의 ▲전력청 ▲EPC사 ▲플랜트 기자재 수입업체 등 다양한 바이어들을 섭외했다. 이외에도 파워바이어사 직접방문을 통해 참가 중소협력업체들의 수출상담을 이끌어냈다. 그 결.. 더보기
중부발전, 인니 신규사업 추진 협력 MOU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내 지속적인 사업영역 확대로 국내 연관산업 동반진출 토대 마련, 중장기 안정적 수익 확보 등 유·무형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16일 인도네시아 찌레본 3 석탄화력발전(660MW) 및 뽕께루 수력발전(50MW) 사업 공동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강력 추진하고 있는 전력산업 인프라 확장(5년간 35GW 발전설비 확충)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먼저 찌레본 3 석탄화력발전 사업은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 중인 찌레본 석탄화력 발전사업의 후속사업이다. 중부발전은 총 27.5%의 지분을 투자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의 삼탄 ▲일본의 마루베니 ▲인도네시아의 인디카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뽕께루 수력.. 더보기
동서발전, ‘2016년 우수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4월 5~21일까지 당진 등 5개 발전소에서 ‘2016년 우수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참여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확대 기회 제공 ▲중소기업과 발전소 실무자 간 공동연구개발 성공품 및 신제품 개발동향 등 정보교류를 통해 국산화개발 가능품목 선정에 도움을 주고자 상담회를 계획했다. 총 204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이 53억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구매상담회 내실화를 위해 중소기업이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동서발전 구매담당자가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시행함으로써 참여 중소기업이 자사 제품의 상세한 스펙과 장·단점을 소개하는 데 집중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