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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대표, 3표차 전기조합 이사장 당선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하 전기조합) 신임 이사장으로 기호 2번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전기조합은 3월 27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25대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에는 총 재적인원 548명 중 435명이 참석했다. 선거 결과 기호 1번 조광식 피앤씨테크 대표이사가 214표, 기호 2번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대표이사가 217표를 얻었다. 무효는 2표, 기권은 2표 발생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신임 이사장 당선인은 “지난 4년간 우리 조합의 사업 다변화, 조합 조직의 안정화, 재무구조 개선 등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초심으로 돌아가 약속했던 공약을 하나하나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5대 전기조합 신임 이사.. 더보기
전기조합,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 ‘올인’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이하 전기조합)이 지난해 발표한 ‘배전반 등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련 법률안이 개정될 경우 약 1조원에 달하는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기조합은 2월 21일 전기조합 5층 대강당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단체수의계약제도 이후 침체 일로에 빠진 우리 전기산업계에 배전반 등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는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수공급자계약(MAS)을 현재 배전반에서 태양광 발전장치와 에너지 저장장치 품목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배전반 우수조달공동상표(WEZES) 추가등록 및 수주.. 더보기
에너지정보재단·에너지공단, 에너지정책 국민소통 활성화 위한 MOU 체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윤기돈 상임이사)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월 22일 서울 금천구 소재 한국에너지정보재단 2층 회의실에서 에너지정책 분야의 국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에너지전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등 신에너지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정보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에너지 국민소통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양 기관이 협업해 알기 쉬운 ‘에너지 소통콘텐츠’를 제작‧확산하고자 추진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정책 분야의 ▲소통콘텐츠 개발 ▲미래세대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국민소통을 위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윤기돈 한국에너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국민이 국가 에너지정책을 명확히 이해하고 판단.. 더보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환경정책학회와 상호협력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10월 2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한국환경정책학회(회장 변병설)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전기자동차 환경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전기자동차 관련 환경정책 정보 교류 및 상호지원(전문가, 지자체, 기업, 정부) ▲전기자동차 신 시장 대응을 위한 환경정책 기반 조성지원 및 기반 구축 마련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김대환 국제전기차엑스포 이사장과 변병설 환경정책학회장은 “그동안 제주 가파도의 인연으로 국제녹색섬포럼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여를 1회부터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분야 환경정책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교류와 협력..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몽골 전문감독원과 광해방지사업 논의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5월 30일 공단 경인지사에서 몽골 전문감독원 남사라이 챠강후 원장을 접견했다. 이어 양국 간 광해방지분야·광산보건분야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평소 한국의 광해관리 기술 및 공단과의 협력에 관심을 갖고 있는 챠강후 원장이 짧은 한국 방문일정에도 불구하고 면담을 요청해 이뤄졌다. 공단과 몽골 전문감독원은 2010년부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광해관리 및 광산보건을 아우르는 총체적 환경오염 복원과 사후관리에 대한 협력사업을 발굴 중이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이번 논의가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광해관리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몽골 전문감독원과 지난해 ..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렴기 게양 행사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5월 29일 본사 앞마당에서 청렴기(旗) 게양행사를 가졌다. 공단 청렴기 ‘청렴韓 세상’은 청렴문화 정착과 이의 확산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대표 청렴기관을 지향하는 의지를 담았다. 또 원자력환경공단은 코라드홀에서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전문가를 초청해 정부가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청렴정책과 실천방안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측정하는 청렴도 조사에서 최근 3년간 2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차성수 이사장 취임 이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렴문화를 반드시 정착시켜 국민의 신뢰 속에 방폐물 관리사업이 성공적으.. 더보기
2019년 IREC 서울 개최 준비 ‘착착’... 추진위원회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개시 재생에너지 분야 대표 국제회의인 세계재생에너지총회(IREC)의 2019년 서울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12월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IREC 서울 2019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을 비롯해 손충렬 세계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 김희집 서울대 교수 등 정부·지자체·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40여 명의 추진위원들이 참석해 차질 없는 행사준비를 다짐했다. IREC는 국제 비영리단체인 REN21(재생에너지 정책네트워크)이 격년으로 개최하는 국제총회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을 비롯해 전시회·세미나·패널토론·워크숍·신재생에너지 시설 견..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철도시설공단과 상생 방안 논의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철도시설공단과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3월 30일 충남 대전에 위치한 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해 업계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강화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은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철도시설 분야 전기공사업계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상호 파트너십 강화 등 업계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재선 회장은 “철도시설공단에서 철도전기시공 분야 품질향상 등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파트너십을 강화하자”고 전했다. 특히 중소전기시공업체들이 전기철도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국내 전기철도.. 더보기
발전기술 컨퍼런스 2016, 기술정보 공유 및 소통의 장 구축 최근 미세먼지, 기후변화, 에너지신산업 등이 발전산업 화두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에너지신기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나아가 신재생·환경·발전신기술·신사업분야의 정책 및 기술동향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발전산업의 미래와 전략, 대응방안을 고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발전산업 미래·전략·대응방안 고찰… 1,000여 명 참석 30개 부스 규모로 우수발전설비 기자재 전시회 병행 한국발전교육원(원장 이재옥)은 12월 23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삶의 Root & 미래로의 Route’를 주제로 발전기술 컨퍼런스 2016을 개최했다.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5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산학연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섭 발전교육원 이사장은 “발전기술 컨퍼런스는 지난 2004년 시작했다”며 “해를 거듭할수..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환경관리 협력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5월 13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과 ‘해양오염방제 및 해양환경관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수원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은 2011년 ‘해양오염방제협약’을 체결해 원전 주변의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방제를 위한 합동방제 훈련과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지난해 12월 한빛원전 인근해역에서 선박침몰로 인해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났을 때도 양사는 합동방제작업을 통해 원전으로의 기름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하기도 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사고시 해양오염방제에 국한돼 있던 협력범위를 해양 수질·생태계 보전을 위한 자료공유 및 기술교류 등 해양환경보전 분야까지 확대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원전해역의 오염방제는 물론 수질 및 주변 생태계까지 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