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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희

전력거래소, 전 직원 대상 전문가 초청 교육 시행 전력거래소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정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8월 18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전문가 특강 및 연극(상황극)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3.0 분야별(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체계적으로 정부3.0 정책을 이해하고 정부3.0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정부3.0 컨설팅단 단장 및 정부3.0 추진위원회 변화관리 전문위원장인 오철호 숭실대 행정학과 교수가 참석해 ‘정부3.0 전문가 특강’을 펼쳤다. ‘공공기관의 지속 가능한 혁신과 정부3.0 생활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은 타 기관들의 정부3.0 우수.. 더보기
전력거래소도 성과연봉제 도입… 노사 합의 도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을 놓고 노사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력거래소가 노조와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성과연봉제 도입을 확정했다. 이를 계기로 향후 노사관계 또한 한층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거래소는 5월 18일 열린 성과연봉제 확대 관련 노조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193명 중 170명이 투표에 참여해 67%의 찬성으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투표 이후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과 송태용 노조위원장은 정부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성과연봉제 확대 노사협약서에 서명했다. 성과연봉제 관련 취업규칙 개정안은 오는 20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하는 성과연봉제는 기본연봉 인상률 차등을 직급평균 3%p, 성과급 비중은 20%, 성과자 간 성과연봉 .. 더보기
전력거래소, 경영 전문성·다양성 제고 나서 전력거래소가 경영 전문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4월 11일 경인지사에서 ‘경영혁신위원회’를 열고, 효율적인 경영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유상희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산학연 전문가 및 비상임 이사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해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참석자들은 최근 정부경영평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전력거래소의 전문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각종 경영현안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고심했다. 유상희 이사장은 경영혁신위원회를 주제한 자리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공공기관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번 회의가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국민 의견을 반영하는 경영전략 수립이 뒤따라야 한.. 더보기
전력거래소, 에경연과 전력산업 발전에 협력 다짐 전력거래소가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에너지경제연구원과 손을 잡았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3월 18일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박주헌)과 전력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및 기술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력시장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와 에너지 정책을 담당하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이 포스트 2020 신기후체제 시대에 대응해 상호간 적극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신산업 발전 등 정부3.0 시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양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인 ESS·전기차·신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사업 등에서 전력부문과 기타 에너지 업종 간 .. 더보기
전력거래소,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이름 올려 전력거래소가 2연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근 회원사 급증으로 고객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기획재정부에서 시행한 ‘201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 95.2점을 득점,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월 29일 밝혔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 같은 성과는 고객과의 현장 소통을 강조한 유상희 이사장의 고객만족 경영철학과 전 직원이 고객 의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여 대응하는 업무 프로세스가 어우러진 결과다. 2014년 1월 기준 554개에 불과하던 전력거래소 회원사는 지난 1월 기준 총 1,226개 사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고객요구가 발생하고 있지만 나주로의 본사 이전으로 고객과의 직접 대면.. 더보기
전력거래소, 임직원 대상 청렴문화 의식 고취 전력거래소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의식 고취를 통한 청렴문화 강화에 나섰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5월 14, 15일 양일간 전남 강진군 도암면에 위치한 다산 교육관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간 유배생활을 지낸 강진에서 청렴문화 유적체험을 실시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올바른 윤리관 확립과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홍철호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영향분석과장이 ‘공직자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주목을 받았으며, 임직원 모두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둘째 날 가진 특강에서 다산의 목민사상을 .. 더보기
전력거래소, 송원대와 기술교류 MOU 체결 전력거래소가 본사를 나주로 이전하면서 지역인재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월 4일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송원대학교와 전력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육성과 기술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송원대는 광주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서 교과부장관 지정 주요사업에 선정돼 국가인력양성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산학연 협력강화를 통한 현장중심의 교육과 지역사회발전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송원대와의 MOU로 전력산업 분야의 지역인재육성과 기술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하게 됐다. 최근 이미 본사가 위치한 나주 인근의 동신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등 7개 대학과 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광주전남지역 대학과의 업.. 더보기
전력거래소, 전력계통 현안·미래 방향 공유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해 12월 11, 12일 양일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전력계통 운영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은 전력거래소가 나주로 이전한 이후 가진 첫 행사로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차원에서 예년 행사보다 다채롭게 치러졌다. 특히 겨울철 전력피크에 대비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 발전회사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상호간 이해증진과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 산업부는 그동안 전력계통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한 35명의 숨은 일꾼을 발굴해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 노고를 치하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2002년 처음 시작한 전력계통운영 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