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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기술원

2019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 "원자력 안전, 국민과 통하다" 원자력안전위원회, ‘2019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 개최 6월 4~5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정보 및 의견 공유 “올해 부산을 시작으로 향후 원자력발전소가 소재한 주요 도시를 행사 개최지로 선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원전 지역 주민 및 주변 도시 시민들과 현장감 있는 정보 교류 및 소통 기회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6월 4~5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19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 개회사를 통해 향후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 개최방향에 대해 말했다.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최대 원자력안전규제 관련 행사로서 정부와 산·학·연, 국민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올해 개최된 부산 벡..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선안전관리자 대상 소통의 장 마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국내 방사선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3월 21일 본관 대강당에서 방사선안전관리자 및 관계자 대상 ‘방사선발생장치(RG) 안전규제 및 안전관리 Harmonization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원자력안전법 제53조(방사성동위원소 방사선발생장치 사용등의 허가 등)에 따라 방사선을 발생시키는 방사성동위원소(RI)와 방사선발생장치(RG)를 생산‧판매‧사용 또는 이동사용하려면 신고 또는 허가를 거쳐야 한다. 이번 워크숍은 인허가 심‧검사 미흡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됐으며 방사선발생장치(RG) 생산‧판매 허가기관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해 논의하시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호 원자력안전기술원 ..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사회적 협동조합 통해 사회적 가치 활성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며 대전·세종지역 사회적 가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12월 27일 대전 소셜캠퍼스 온(서구 둔산동)에서 대세물산협동조합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대세물산협동조합은 대전·세종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 유통을 담당하게 될 유통전문 기업으로 지난 12월 18일 체결된 원자력안전기술원·한남대·사회적경제연구원 삼자협약을 근거로 설립됐다. 행사에는 원자력안전기술원, 한남대, 사회적경제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표 선출 및 정관 작성의 시간을 가졌다. 발기인대표로 선출된 박영식 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행정원은 “오늘 행사는 지역의 사회가치 실현 및 확산을 위해 공공부문-사회적경제분야-지역학계-사회복지-지역공동체간 협업..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한남대·사회적경제연구원과 3자간 MOU 체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은 12월 19일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 및 사회적경제연구원(이사장 유승민)과 3자간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9월 사경원과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이번 3자간 MOU는 기존 협약의 범위를 확대해 산·학·연 협업을 통한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손재영 원장 취임 이후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지역 사회적경제 및 사회가치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원자력안전규제 전문기관의 고유 미션 이외에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손 원장의 경영철학이 반영돼 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특히 이번 MOU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가치실현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하반기 전국 방사능측정소장 회의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은 12월 13일 기술원에서 전국 방사능측정소 환경방사능감시 업무의 품질 제고를 위해 ‘2018 하반기 전국 방사능측정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 전국 방사능측정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지방방사능측정소의 '2018년도 전국 환경방사능 감시 결과' 발표를 통해 전국의 환경방사능 준위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앙측정소장(KINS 비상대책단장 정승영) 및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3개 지역(군산, 광주, 제주) 측정소장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전국에 설치된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는 평상시에는 환경방사능 기초자료를, 비상시에..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국내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은 11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국내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최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방사능 재난에 대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 원자력사업자, 연구기관 등 국내 방사능 분석기관 간 ‘국가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대상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환경연구원, 민간환경감시기구, 지방방사능측정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경대, 경북대, 조선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 방사능분석기관 전문가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1..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전 기기건전성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11월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4회 원전 기기건전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은 1992년에 처음 시작해 2005년부터 한국압력기기공학회(KPVP) 연차 학술대회와 공동으로 개최돼 왔으며, 관련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원전 기기건전성 향상을 위해 논의하고 현장경험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다. '원전 기기 설계 및 운영에 관한 기술기준 개선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원전 기기분야 산·학·연 관계자 약 4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민 원자력안전기술원 기계·재료평가실장의 ‘원전 안전등급 기기에 대한 기술기준 적용 원칙’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안전등급 기계재료 기술기준 준수 체계 개선 ▲최신 운전 경험 및 규제 요..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전 계통 및 기기 성능평가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10월 18일에서 19일까지 양일에 걸쳐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원전 계통 및 기기 성능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지난 해까지 ‘안전관련 펌프 및 밸브 가동중시험 워크숍’으로 개최돼 왔으며, 올해 워크숍 프로그램을 변경해 가동중시험 분야의 현안 논의 및 규제방향 공유와 더불어 원전 계통·기기의 성능평가로 논의의 범위를 확장했다. 이번 워크숍은 총 3개 주제로 2일간 진행됐으며 원자력 계통분야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들을 포함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등 국내 산·학·연 총 7개 기관,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고창석 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의 'ASME OM Code 최근 동향 및 US-NRC 10CFR50.55(a) 개정 방..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과 MOU 체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9월 28일 본원에서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이사장 유승민)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세종 사회적경제플랫폼을 구축하고 업무 수행을 위한 공동 사무국을 구성키로 했다. 세부적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매출 및 판로 확대 지원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협업 강화 ▲사회공헌 및 지역의 사회적 이슈 대응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MOU를 기반으로 향후 대전·세종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들에 대한 지원 강화는 물론, 건전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에도 이바지 ..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사랑의 우수리로 세상의 빛을 전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9월 14일 실로암 안과병원(이하 실로암병원)을 방문하고,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사랑의 우수리 재원을 통해 진행됐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2009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시작했으며, 첫해 56명의 참여자로 시작한 이후 현재 3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모금에 동참해오고 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이날 300만원의 성금을 실로암병원 측에 전달했으며, 이번 성금은 모두 저소득층 어린이 개안수술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실로암병원은 지난 30여 년 동안 시각장애인들의 무료 안과 진료와 개안 수술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3만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