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자력연구원, 제14회 국제 가속기·표적·조사시설 방사선 차폐 전문가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가속기 시설의 방사선 차폐 검증 및 안전성 향상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한 ‘제14회 국제 가속기·표적·조사시설 방사성 차폐 전문가 워크숍(SATIF-14)’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SATIF 워크숍은 국제 유일의 ‘가속기 시설 방사선 차폐 분야 전문가 회의’다. 이 행사에는 미국(SLAC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 Brookhaven National Laboratory), 일본(JAEA), 유럽(CERN) 등 가속기 R&D 선진국들이 참여하며, 국내에선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포항가속기연구소가 회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가속기의 핵심 연구 시설인 가속, 표적, 조사시설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의 유.. 더보기 광해관리공단·코이카, 몽골 광해관리 법률안 입안 지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0월 22~23일 몽골 현지에서 ‘환경보호와 광산복구’를 주제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몽골정부와 함께 진행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몽골 광해관리 법률안을 소개했다. 몽골 광해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및 역량강화 사업 추진의 성과물인 몽골 광해관리 법률안은 현재 몽골 법무부에 제출된 상태다.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초 입안될 예정이다. 광해관리공단이 수립을 지원한 몽골 광해관리 법률안은 광해관리를 위한 기금조성, 수행조직, 수행방법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몽골 환경관광부 관계자 등은 법률이 발효될 경우 그간 부재했던 몽골 광해관리에 대한 법적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전 계통 및 기기 성능평가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10월 18일에서 19일까지 양일에 걸쳐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원전 계통 및 기기 성능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지난 해까지 ‘안전관련 펌프 및 밸브 가동중시험 워크숍’으로 개최돼 왔으며, 올해 워크숍 프로그램을 변경해 가동중시험 분야의 현안 논의 및 규제방향 공유와 더불어 원전 계통·기기의 성능평가로 논의의 범위를 확장했다. 이번 워크숍은 총 3개 주제로 2일간 진행됐으며 원자력 계통분야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들을 포함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등 국내 산·학·연 총 7개 기관,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고창석 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의 'ASME OM Code 최근 동향 및 US-NRC 10CFR50.55(a) 개정 방..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 디지털변전소 핵심기술 소개 워크숍 공동개최 한전 전력연구원과 한국전기연구원은 공동으로 9월 18~19일 양일간 ‘디지털변전소 시각동기화 기술 표준화 현황과 응용기술’에 대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과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공동으로 글로벌 스마트변전소의 주요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변전소 시각동기화 기술 표준화 현황과 응용기술’에 대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IEC 61850 국제표준 기반 차세대 디지털변전소의 네트워크 시스템 시각동기화 기술 공유를 목적으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충남 부여에서 국내 디지털변전소 구축·운용 담당자 및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공동워크숍에서 한전 전력연구원은 ‘전력산업 스마트기술 개발동향’과 함께 ‘IEC 6185.. 더보기 울진군, 신한울 3·4호기 건설 약속이행 촉구 성명서 발표 경북 울진군은 6기의 원전이 가동 중이며, 2기는 신규가동 준비, 2기가 설계중인 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원전을 보유한 자체단체다. 원자력발전소 다수호기 밀집지역으로 중대사고 시 가장 피해가 많은 곳이 울진군이다. 지난 9월 5일부터 청와대 인근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울진군민총궐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전찬걸 울진군수는 9월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신한울 3·4호기 건설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에는 강석호, 이채익 국회의원을 비롯해 울진군의회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와 함께 울진군은 9월 13일 원자력정책연대와 국회의원회관에서 합동 워크숍을 열고 신한울 3·4호기 백지화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집중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에너지 거점대학 기술워크숍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9월 7일 강원도 평창에서 전력산업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한전이 시행 중인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의 통합 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은 지난 2월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를 통한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 명지대, 경희대, 창원대, 전남대 등 국내 24개 대학을 대상으로 에너지신기술, 차세대전력계통, 인공지능 등 5개 분야 연구개발에 3년간 총 300억원을 지원하는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에 착수한 바 있다. 워크숍에는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 홍진표 기초전력연구센터장, 클러스터 사업에 참여 중인 국내 24개의 대학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개발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된 통합 기술워크숍에서 클러스터별 연구개발 성과 발표와..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민간발전시설 안전 위한 협력의 장 마련 전력공급의 안정화와 발전설비 사고 예방을 위한 공공기관과 민간발전 사업자 간 정보기술 협력의 장이 열렸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9월 6일, 전남 광양시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이승재 (사)민간발전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과 전문가 8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8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KESCO-IPPA 워크숍’은 국내 발전설비 시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전기안전공사와 민간발전사가 저마다의 신기술 개발 경험과 시설 개선 사례를 함께 나누는 상생 협력의 무대다. 전력수요가 해마다 급증하고 민간발전소 역할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기관·민간발전 간의 기술협력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시설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직무대행 김인구)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인천대학교에서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최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수행중인 '국가환경방사능 신속대응체계 개발' 연구에서 개발된 ‘비상시 환경방사능 분석절차’를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기술원, 전국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 및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민간환경감시센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1~2일차에는 국가방사능방재계획, 국가방사능통합관리 등에 대한 분야별 발표가 있었으며, 3일차에는 비상시 방사능분석절차에 대한 종합.. 더보기 서부발전, 2018년 전사 발전기술 워크숍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19일 태안 본사에서 2018년 전사 발전기술 워크숍 및 신기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전기술 워크숍은 ‘발전기술·기자재 국산화 및 기술사업화 추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발전기술처의 기술사업화, WP-스마트 플랜트 구축, 기자재 국산화, R&D 추진방향과 전략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선 각 사업소의 주요 발전설비 성능개선 발굴과제, 현장 기자재 국산화 추진 아이템에 대한 발표와 시행방안에 대한 그룹토의가 이어졌다. 국내 발전기자재 제작사의 보일러 S/H 튜브 재질 신기술에 대한 발표와 현장 적용방안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을 위한 신기술 정보도 공유했다. 엄경일 서부발전 발전기술처장은 “기술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발전회사..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제9회 원전 화재방호 워크숍 개최 김인구 KINS 부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9회 원전 화재방호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전 화재방호 안전성 증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10년부터 원자력안전기술원이 매년 산·학·연 국내 원자력 유관기관과 함께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에는 첫 번째 주제인 '원전 화재안전성 증진을 위한 소통방향'의 일환으로 윤명오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연 '소통의 시대 그 의미와 지향점'과 더불어 원전 화재대응을 위한 지역 소방서와의 협력방안 등 다채로운 논의 주제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원전 화재방호 성능기반 적용방향' 주제에서는 강대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의 '원전 화..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