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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원자력연구원, 2020년도 상반기 양성자·이온가속기 이용자 워크숍 개최 양성자가속기, 이온빔 장치 이용자 한자리 모여 최신 연구성과 공유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단장 김유종)은 7월 9일 경주 양성자과학연구단에서 한국양성자가속기 이용자협의회와 공동으로 ‘2020년도 상반기 양성자·이온가속기 이용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양성자·이온가속기 이용자 워크숍’은 양성자가속기와 이온빔 장치를 활용한 우수 연구사례를 공유하고 입자빔 이용연구를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양성자가속기 이용자협의회와 2015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양성자가속기인 경주 양성자가속기가 지난해 말 2만 시간 운전의 이정표를 세우며, 대형 원자력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도전적, 창의적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다. 이에 가속기 이용자들의 저변을.. 더보기
LS산전·LS에너지솔루션스, 글로벌 ESS 사업 협업 본격화 LS산전이 지난해 파커 하니핀(Parker Hannifin) ESS 사업부를 인수한 후 설립한 LS 에너지 솔루션스(Energy Solutions)가 글로벌 사업 협업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LS산전은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제임스 홀셔(James Hoelscher) LS 에너지솔루션스 사장을 비롯해 영업, 사업개발, 엔지니어링, 마케팅 등 각 부서장 10여 명이 자사를 방문, 향후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LS산전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ESS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용 ESS 분야 북미 최대 인 미국 파커 하니핀 EGT(Energy Grid Tie) 사업부의 생산 설비, 인력 등 유무형 자산 일체를 인수하는 영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 LS산전의 북미 법인 산하 자회사.. 더보기
한수원, 전 원전 운영실장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경주 한수원 본사와 더케이 호텔에서 ‘전(全) 원전 운영실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운영실장은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방사선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발전소의 안전운영 조직을 총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원전의 운영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글로벌 안전점검 동향을 공유하고 최근 발생한 원전 사건사례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에 참석하지 못한 원전 팀장급 이상 간부들은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첫 날 회의에서는 더욱 엄격해진 국제기구의 안전점검 기준에 대비해 WANO(세계원전사업자협회)의 안전점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된 개선분야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이어 발전소 간 현안사항을 .. 더보기
한전KDN, '동반성장 WIN-WIN 전사 워크숍'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월 21일 본사 교육관에서 사업본부 및 사업소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동반성장 WIN-WIN 전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동반성장 우수실적 달성을 추진하고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생협력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워크숍 행사는 임원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공구매 확대 방안 논의, 사회공헌 실적 및 계획 공유, 동반성장 평가체계에 따른 실적 및 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또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의 동반성장 전문가를 초빙해 사회적가치와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협력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 더보기
방글라데시 신규 연구로 도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해법 찾는다 동남아 ‘원자력 신예’ 방글라데시가 신규 연구로 건설을 앞두고 원자력연구원을 찾아 기술 해법을 모색하고 나섰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직무대행 백원필)은 방글라데시 원자력위원회(Bangladesh Atomic Energy Commission, BAEC)와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간 방글라데시 신규 연구로 건설 기술지원을 위한 ‘원자력연-BAEC 연구로 설계 규격 작성 기술지원 워크숍’을 진행한다. BAEC는 방글라데시의 국내·외 원자력 활동을 관장하는 과학정보통신기술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식품, 농업, 보건 등 국가 산업 및 환경 분야 전반에 응용할 수 있는 원자력 기술의 개발 및 관련 정책 수립을 총괄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부존자원이 빈약하고, 농·축산업 등 1차 산업이 중심이 된 경제 구.. 더보기
에너지공단, 국내 에너지효율제도 아세안에 전파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로얄서울호텔에서 아세안에너지센터(ACE)와 함께 ‘한국-아세안 온실가스감축·에너지효율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ACE는 아세안 에너지분야 국제협력기구다. 이번 워크숍에는 ACE 센터장과 기술자문관을 비롯해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 등 아세안 국가 에너지효율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한국형 에너지효율 라벨링제도(SNL) 정착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미얀마 에너지효율국 담당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의 에너지효율 동향을 파악하고 한국의 에너지효율등급 제도를 수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공단은 온실가스감축 활동과 에너지정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에너지효율 장비 실험실 등을 직접 방문해 효율등급에 대한 이해를 .. 더보기
동서발전, 동반성장 추진실적·향후 계획 공유 동반성장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2월 13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018년 동서발전 동반성장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중소기업협의회 80개사, 2차 협력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일준 사장은 “동서발전에게 제안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해달라”며 “꼼꼼하게 챙겨보고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통해 서로 정보 등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동서발전과 함께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 동반성장 성과발표회 개최 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기술개발 부분에서 우위 확보해야 이날 박지원 APM테..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사업 품질동행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2월 6일 월성지역본부 코라디움에서 방폐물사업의 동반성장·사회적가치 창출 및 확대를 위한 2018년도 품질동행 워크숍을 개최했다. 방폐물사업의 품질역량 제고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협력업체 및 공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자력시설에 대한 최신 품질보증 규제현황, 품질인의 자세 및 ISO9001과 KEPIC-QAP 적용 방안에 대한 전문가 특강에 이어 방폐물 처분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협력업체들과 품질역량 제고 노력을 꾸준히 추진하고, 동반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해 방폐장 안전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한양대 원전해체연구센터, 원전해체 기술 국제 워크숍 개최 2017년 6월 국내 첫번째 원자력발전소인 고리1호기가 영구정지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원전해체 시장이 열렸다. 영구정지에 따른 해체계획서와 해체승인 여부가 결정되고 예정대로라면 고리1호기는 오는 202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체작업에 돌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양대학교 원전해체연구센터, 한국연구재단 원자력선진기술연구센터, 원전해체산업기술연구조합은 공동으로 11월 29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는 ' 4차 산업 기반 선진원전해체 기술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원전해체 폐기물의 처리 및 감용을 포함한 효과적 원전해체 폐기물 관리 등 해체사업과 4차 산업을 접목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외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교.. 더보기
한수원, 신규원전 도입 희망국 주요인사 멘토링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원전 도입 및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나라의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 인사를 초청해 우리나라의 원전 운영 및 건설경험을 전수하는 ‘멘토링 워크숍’을 11월 5일부터 2주간 경주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는 국가는 총 14개국이며, 폴란드 전력공사, 필리핀 에너지부 등 각국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 인사 19명이 참여한다. 멘토링 워크숍은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요청에 따라 원전 도입을 희망하는 회원국의 인프라 구축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돼 9회째 진행중이다. 그 동안 32개국 118명이 멘토링 워크숍을 수료하고 자국 신규원전 도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이 워크숍은 참여 국가의 원전 도입 및 안전한 운영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원전이 성공적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