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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본부

동서발전, 10k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11월 29일 울산지역 에너지빈곤층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 ‘2017년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햇빛에너지는 기초 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에너지빈곤층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사업이다.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에 1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또한 에너지 진단·전기배선공사 등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지원했다.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은 울산 울주군에 있다. 중증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심리서비스 및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지금까지 56가구에 무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2011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은 연간 약 97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다. 더보기
동서발전, 조선산업 발전분야 상생협의체 발대식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조선기자재 업체와 협력하며 가치(같이)발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8월 25일 울산 본사에서 조선기자재 협력사 33개사와 함께 조선산업 발전분야 신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상생협의체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울산·경남지역 주력 산업인 조선·해운의 경기 불황으로 인해 악화된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3개 조선기자재 협력사 대표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오규택 울산광역시 부시장 등 200여 명은 이 자리에서 조선 경기불황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뜻을 모았다. 한편 동서발전은 발전산업 진출 희망기업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위해 지난 6월 15일 울산화력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64개사 100여 명..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현장 개방 통해 발전분야 사업진출 지원 발전설비 현장 개방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핵심설비 분해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자세한 설명과 관련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향후 발전산업으로의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6월 15일 울산화력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의 발전분야 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설명회 및 발전설비 현장개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경기 불황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64개사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발전산업시장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설비 전문가의 인솔 아래 발전소 현장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더보기
동서발전 폐지발전설비, 영화촬영장소로 탈바꿈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6월 9일 울산화력본부 본관 회의실에서 JK필름(대표이사 길영민)과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촬영장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철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장과 길영민 JK필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두 기업은 울산화력본부의 폐지된 기력발전소 1~3호기 설비공간을 영화 ‘공조’의 촬영장소로 지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영화 공조는 남·북한 간 공조수사를 다룬 액션영화로, 현빈·유해진·김주혁이 주연배우로 출연한다. 울산에서는 울산화력본부 내 폐지된 발전설비를 비롯해 울산대교와 마성터널, 울산항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영화 공조 제작사인 JK필름은 영화 ‘해운대’와 ‘국제시장’ 두 편에 대해 1,000만 관객 영화를 만들어내며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