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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전기안전공사, 울릉도·독도 찾아 전기설비 점검 ‘이상 무’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 ‘KESCO 사회봉사단’이 7월 18~19일 양일 간,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 도내 경비대와 복지시설의 전기설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국토방위를 위해 땀을 쏟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문이연 안전이사와 동해 도서를 관할하는 경북동부지사 점검부 직원들이 함께 한 이번 방문에서 봉사단은 울릉도와 독도경비대가 머무는 숙소와 태양광 발전설비 전기시설물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한여름 폭염과 높은 습도로 고생하는 경비대원들을 위해 제습기 5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 이사는 이 자리에서 “안전과 안보는 국가 존립의 양대 축”이라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서로 간의 맡은 바 역할에 더욱 충실히 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2년도부터 ‘전기.. 더보기
울릉도, 바람・태양 등으로 전기생산 “에너지자립섬으로 거듭난다” 인구 1만여 명이 거주하는 제주도 다름으로 큰 섬 울릉도가 바람과 태양 등으로 전기를 생산해 쓰는 에너지자립섬으로 거듭난다. 울릉에너피아(대표 김병숙)는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본격 착수를 위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PPA(전력거래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울릉에너피아는 매연과 소음이 발생하는 현재의 디젤발전기 대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전력을 생산해 한전에 판매하고, 한전은 이를 울릉도 주민에게 공급하게 됐다.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매연과 소음이 발생하는 현재의 디젤발전기 대신 신재생에너지설비를 통해 전력을 생산ㆍ공급하는 사업이다. 바람의 세기에 따라 전력생산량이 달라지는 풍력 발전설비와 낮에는 가동되고 밤에는.. 더보기
한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울릉에너피아' 출항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의 막이 올랐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22일 울릉도 현지에서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구축을 기원하는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수일 울릉군수 및 김병숙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주) 대표이사와 울릉군 주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2014년 9월 대통령 주재 '에너지신산업 대토론회'에서 논의된 창조경제 기반의 에너지신산업분야 중 구체적으로 사업화 된 최초의 성과물이다. 이번 착공식을 통해 ‘울릉도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디젤발전 중심 전력공급.. 더보기
강현재 한전 SG&신사업처 신재생사업실장, 막 오른 ‘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 정부의 올해 24개 핵심 개혁과제인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계획’ 핵심사업 중 하나인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의 막이 본격적으로 올랐다. 지난 7월 6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62개 도서 중 5개 도서에 대한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 최종사업자를 발표했다. 도서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한전은 2013년 제주 가파도와 2014년 전남 가사도에 각각 에너지자립섬을 조성했다. 가사도에 구축된 시스템은 국내 최초 EMS 기반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이 적용돼 스스로 친환경에너지의 효율적 생산과 저장·소비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한전은 신재생에너지로 상시 부하전력 100% 공급, 발전 연료비 및 CO2 50% 절감을 목표로 섬 전체에 걸쳐 풍력발전 4.. 더보기
한전,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 시동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11일 대구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울릉도를 세계 최대 규모 친환경 에너지자립섬으로 본격 조성하기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주식회사'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문재도 산업부 제2차관, 조환익 한전 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수일 울릉군수 및 민간투자사 대표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신산업의 첫 발을 내 딛는 신설 법인의 공식출범을 축하했다. 한전은 에너지자립섬 시범사업인 이번 ‘울릉도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해 9월 4일 대통령 주재 '에너지신산업 대토론회' 논의 이후 곧바로 경상북도·울릉군·LG CNS·도화엔지니어링 등과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SPC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11개월만에 .. 더보기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 5개 도서 최종 사업자 선정 올해 24개 핵심 개혁과제인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계획’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현재 한전(사장 조환익)이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62개 도서 중 5개 도서에 대해 친환경 발전을 담당할 사업자가 최종 선정됐다. 산업부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한전이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62개 도서에 대한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자 모집공고를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최적의 사업모델을 적용해 민간투자 방식으로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는 복안을 내세웠다. 경유를 태우는 도서 지역의 디젤발전을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ESS(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해 대체하는 사업이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이다. 현재 한전이 담.. 더보기
동서발전, 청렴활동 우수직원과 울릉도·독도 탐방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청렴활동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탐방을 시행했다. 이번 탐방은 올해 광복 70주년 및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월 14~15일까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이 3년 연속으로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을 달성하는 데 기여한 각 사업소 청렴업무 유공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울릉도 추산수력발전소 견학 ▲울릉도 생태 탐방 ▲독도박물관 관람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회사 핵심가치인 청렴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역사인식이 ‘똑바로! 올바로! 법대로! 제대로!’ 확립돼..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노사, 울릉도 찾아 경비대원 위문 한국전기안전공사 노사가 화합과 협력을 통한 상생 노력의 일환으로 울릉도를 찾았다. 이상권 사장과 김중현 본사 노동조합 지부장 등 임직원 20여 명은 5월 11~12일 양일 간, 울릉도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경비대원들을 격려하고, 도내(島內) 발전기 등 전기설비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방문단은 11일 섬 내 안전과 주민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울릉경비대(대장 김오찬 경정) 대원들을 위로하며 준비해간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LED전등 교체 등 부대 전기설비에 대한 시설개선 활동을 펼쳤다. 방문 이틀째인 12일에는 울릉도 내 전기안전보안관 업무를 새로이 맡은 이레이앤씨 김종운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보안관 위촉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상권 사장은 위촉장 전달행사에서 공사의 전기안전.. 더보기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민간투자 유치 본격화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이 확대되고 민간투자유치를 위한 사업자를 본격적으로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올해 8월 착공을 추진 중인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토대로 현재 한전이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62개 다른 도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2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3개월간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자 모집공고를 시행해 사업자가 투자관심 도서를 선정하고 최적의 사업모델을 적용한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공모 통한 전국 62개 도서 대상 에너지 보급 확대 추진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성장분야로 높은 관심 이끌어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배터리 등을 이용해 필요한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해 사용할 수 있는 섬을 에너지자립섬이..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신산업 ‘자생력’ 강화에 집중 산업부가 올해 에너지 신산업이 자생적인 시장으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월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5개 부처 2015년 합동 업무보고에서 기후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속도감 있는 정책을 펼쳐 에너지 신산업 분야 성과를 조기에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시장 초기 단계에 있는 산업의 경우 관련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는 한편 보급사업을 확대해 스스로 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차서비스 ▲에너지저장장치(ESS)·에너지관리시스템(EMS) 통합서비스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 ▲태양광 대여 분야가 이에 포함된다. 산업부는 우선 전기차 서비스의 시장확산을 위해 민간시장을 중심으로 유료 충전서비스와 배터리 리스사업을 올해 추진한다. 또 ESS·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