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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서부발전, 농번기 맞아 마늘수확 실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6월 15일 농촌 일손돕기 일환으로 마늘 수확을 실시했다. 이날 서부발전 본사 임직원 20여 명을 비롯해 태안군청, 태안우체국, 태안농협 등 태안군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의 상호 공감대 형성 및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갯바람을 맞고 자란 태안 육쪽마늘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황토와 적당한 일교차, 서늘한 해풍으로 ▲항암 ▲항균활성 ▲항혈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태안 지역주민 관계자는 “요즘 선거철과 농번기가 겹쳐 마늘수확 일꾼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다”며 “마늘을 수확하지 못하면 썩어버릴까 걱정했는데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서 지난달 사과농.. 더보기
과기부, 우편물류 분야 친환경 전기차 보급 본격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우편물류 분야 전기차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는 2월 19일 광화문우체국 및 청계광장에서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장관, 환경부 장관, 우정사업본부장,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초소형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 제조업체, 현장 집배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 지속확대를 위한 양 부처간 업무협약서 서명식과 초소형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 우체국 시범운영 발대식, 전기자동차·이륜차 전시 및 퍼레이드 순으로 진행됐다. 양 부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집배원 안전사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배달장비가 필요하다는 점에 .. 더보기
동서발전, 청렴우체통 설치… 신뢰받는 청렴공기업 다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공감·소통형 청렴정책을 추진하며 청렴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7월 22일, 청렴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수렴과 부패행위 신고 활성화를 위해 본사 및 전 사업소에서 ‘청렴소통 우체국’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사업소별로 접근성이 우수한 장소에 청렴소통 우체통을 설치하고, 내부직원과 회사 방문객들이 ▲청렴 개선의견 ▲임직원 부패행위 신고 ▲회사 불만사항 등 청렴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청렴소통 우체통에 들어온 고객들의 의견은 청렴집배원이 수거 및 접수해 건의사항을 검토하고 담당부서에 통보한다. 담당부서에서는 조치계획을 수립해 제도를 개선·추진하거나 민원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다시 청렴우체국에 통보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