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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너지공단, KCC와 친환경에너지 발굴·육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단이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한 축인 태양광 확대를 위해 도심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시형 태양광 보급에 속도를 낸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7월 17일 경기도 용인 소재 KCC 중앙연구소 종합연구동에서 열린 도시형 태양광발전 준공식에 참석해 KCC와 친환경 미래에너지 발굴·육성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공단과 KCC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대규모 사업 추진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사업 홍보 ▲친환경 미래에너지 홍보·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친환경에너지 보급 및 산업육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CC 중앙연구소에 설치된 1.1MW 규모의 태양광설비는 건물 외벽을 활용한 태양광발전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다. 연간 1.3GWh 상당의 전.. 더보기
에너지공단, 남부발전과 함께 재생에너지 활성화 속도 낸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재생에너지 확대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남부발전과 협력키로 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5월 18일 경기도 용인 소재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과 ‘재생에너지·에너지신산업분야 산업육성 및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대규모 프로젝트 및 계획입지사업 추진 ▲에너지신산업 개발 ▲4차 산업혁명시대 에너지 융복합 신기술 연구개발 ▲친환경에너지 보급·산업육성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활성화와 계획입지를 고려한 대단위 프로젝트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목표달성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와 인공지능·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복.. 더보기
에너지공단, 남아시아에 한국형 에너지효율 정책 전파 한국에너지공단이 남아시아 국가에 우리나라의 에너지효율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사업을 진행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5일간 용인 본사에서 남아시아 국가와 한국형 에너지효율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는 ‘제1차 한국에너지공단·세계은행 남-남 지식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총 3차에 걸쳐 한국형 에너지효율 정책과 제도를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세계은행이 주최하고 에너지공단이 수주해 추진하는 교육사업이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도·방글라데시 등 4개국이 참가했다. 에너지공단은 참가국의 에너지효율 정책과 전략을 분석하고 한국의 산업·건물부문 효율제도를 비롯해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신재생에너지정책 등을 공유.. 더보기
에너지공단, 전기차 충전인프라 편의점 확대 가속 한국에너지공단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편의점 충전소 확충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월 6일 용인 소재 본사에서 GS리테일·대영채비와 함께 전기차 공용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에너지공단은 급속충전기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GS리테일은 GS25편의점과 GS수퍼마켓 등 설치장소를 발굴·제공한다. 대영채비는 충전기 제작을 비롯한 설치·운영·A/S를 맡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에너지공단은 ‘전기차 충전서비스 산업 육성’ 사업을 통해 민간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공용 급속충전기 설치 시 1기당 최대 2,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강원도와 경상남도에 위치한 GS25편의점에 각각 14기와 36기의 급.. 더보기
삼천리, ‘제15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주최하는 ‘제15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이 11월 8~9일 양일간 오산 삼천리 기술연구소와 인천 송도갯벌타워에서 개최됐다. 삼천리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은 매년 지역사회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사용 안전의식 함양과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경기도 교육청, 인천광역시 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안전한 도시가스 ▲깨끗한 도시가스 ▲유용한 도시가스 등의 주제로 포스터 공모를 진행했다. 6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총 60개교, 3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해 열의를 드러내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 더보기
삼천리, 위기상황 대비 전사 비상훈련 실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0월 31일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6 전사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내에서의 지진 발생 횟수와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삼천리가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권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하고자 진행됐다. 비상훈련은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인천, 수원, 안산, 용인, 평택, 오산, 부천, 광명 등 8개 시에서 진행됐으며, 수도권 지진 발생 시 도시가스 배관 파손으로 인한 가스 누출과 그에 따른 가스 화재 등 실제로 발생 가능한 유사상황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실시했다. 훈련은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일원 지진 발생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 ▲피해사항 파악 및 출동 준비 ▲인명 .. 더보기
한국에너지공단, NCS 기반 신입직원 채용 한국에너지공단이 직무 수행능력에 초점을 맞춘 신입직원 채용을 마무리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0월 26일 경기도 용인 소재 본사에서 ‘2015년 신입직원 및 청년인턴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식에 참석한 23명의 직원들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채용방식으로 뽑힌 인재들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임용식을 가진 직원들은 기관 명칭이 바뀐 후 처음 입사한 직원이란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채용분야 직무와 필요 역량을 미리 수험자들에게 공개했으며, NCS 기반의 평가방식을 도입해 해당 직무에 맞는 스펙을 갖춘 인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지원자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필기시험 응시 배수를 최종합격자의 10배수에서.. 더보기
서부발전, NCS 기반 채용방식으로 66명의 신입사원 선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입사식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부발전은 7월 17일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식을 통해 선발한 66명의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이다. 서부발전은 지원자의 스펙(Spec)을 채용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업무능력 중심으로 지원자를 선발했다. 이번에 입사한 직원들은 2개월간의 인턴생활을 거쳐 입사했다. 이들은 직무능력 중심으로 선발된 직원답게 기존의 현장교육 기간을 절반 가까이 단축하는 동시에 현.. 더보기
한전기술, 새둥지 김천으로 이전 시작 한국전력기술이 새롭게 둥지를 틀 경북 김천혁신도시로 사무실 이전을 시작했다. 한전기술(사장 박구원)은 7월 2일 용인 본사의 기획처, 감사실, 우리사주조합, ICT지원실 등의 이사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부서단위로 순차적인 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37개 부서 약 2,000여 명의 직원이 옮겨가는 대규모 이전이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전 직원에게 보내는 CEO메시지를 통해 “임직원 서로가 따뜻한 관심과 격려 속에서 차분하면서도 치밀한 계획 아래, 성공적으로 이전을 마무리 짓고 대망의 김천시대를 맞이하자”고 당부했다. 한전기술은 사무실 이전에 앞서 지난 6월 23일에는 1995년부터 20여 년간 근무했던 용인사옥의 퇴거 감사제를 우리나라 전통 예법에 따라 실시했다. 이날 박구원 사장 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