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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본부

남동발전, 전력피크기간 맞아 설비 안전점검 실시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12월 12일 동계전력 피크기간을 맞아 인천 옹진군에 위치한 영흥본부와 신영흥본부를 방문했다. 이어 겨울철 전력수급 상황과 설비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장재원 사장은 영흥본부 경영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1~4 통합제어실 ▲1발전처 사옥 ▲#5·6 중앙제어실 ▲2발전처 사옥 ▲신재생에너지단지 등 영흥본부 내 발전설비를 일일이 점검했다. 장재원 사장은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동계기간을 맞아 안정적인 설비운영으로 차질 없는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동계피크기간 동안 전력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전설비 운영 및 설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동발전 영흥본부는 5,08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로, 수도권 전력공급.. 더보기
남동발전, 인천항만공사와 양해각서(MOU)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22일 영흥본부에서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인천항에 적용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다양한 신재생사업 경험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한 남동발전과 항만 재개발, 신항·배후단지 개발 등으로 대규모 유휴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는 ▲(수상)태양광 ▲육·해상풍력 ▲조력발전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해 인천항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천항을 친환경 항만으로 조성한다. 한편 남동발전은 기존 화력발전산업을 뛰어넘어 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Clean & Smart Energy Leader라는 .. 더보기
남동발전, 2016년 희망나무심기 실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4월 5일 영흥본부 내 희망동산에서 ‘2016년 희망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과 강태석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 혈액암으로 장기투병 중인 어린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나무심기는 남동발전과 백혈병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2002년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은 남동발전 최장기 사회공헌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파크 체험 ▲나무심기행사 ▲타임캡슐 봉인식 ▲이벤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완치의 희망을 담아 남동발전이 준비한 전나무 묘목 30그루를 심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타임캡슐 봉인식에서는 백혈병 등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편지와 희망메시지를 쓴.. 더보기
한국테크놀로지, 국내 최초 석탄건조설비 상용화 성공 고수분의 젖은 석탄을 고열의 증기로 말려 발전연료로 사용하는 설비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됐다. 고품질 유연탄 수입으로 인해 연료비 부담이 큰 석탄 발전사업자들에게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될 전망이다. 환경 및 에너지절약 전문기업 한국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용빈)는 지난해 11월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에 설치 완료한 석탄건조설비의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3월 8일 준공식을 가졌다. 영흥본부 제1 저탄장에 설치된 재열증기방식 석탄건조설비는 수분이 많이 포함된 저품질의 석탄을 순간적인 고열의 증기로 수분을 증발시켜 고품질 석탄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장비다. 석탄투입량 기준 하루 3,000톤 규모의 저급 석탄 처리가 가능하다. 한국테크놀로지의 석탄건조설비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고품위 유연탄에.. 더보기
김학빈 남동발전 영흥본부장, “석탄건조 실증설비 기술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할 것” 석탄을 건조하려면 고온의 열원이 필요하다. 하지만 온도가 높고 산소가 있는 환경에서는 석탄에서 자연발화가 발생하기 때문에 석탄 건조에 있어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영흥본부의 석탄건조 실증설비는 산소가 없는 과열증기를 건조매체로 사용하기 때문에 온도가 높이 올라가도 발화가 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김학빈 남동발전 영흥본부장은 “증기를 이용해 에너지를 직접 전달하면 에너지 효율은 상당히 높아진다”며 “영흥본부의 석탄건조 실증설비는 높은 엔탈피를 지닌 고온의 과열증기를 석탄에 직접 분사해 건조효율이 높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혁명 이후 에너지 전달 매체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증기”라며 “증기는 포화증기와 과열증기로 구분할 수 있는.. 더보기
한성더스트킹, 원천기술 바탕으로 브랜드 위상 제고 주력 1990년 설립된 한성더스트킹(대표 최경채, 경기도 김포 소재)은 ‘깨끗한 환경을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경영목표를 바탕으로 안전한 현장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성더스트킹은 그동안 LG화학·현대철강 등을 비롯해 중국 석유화학공장에 집진기, 스크러버 등을 설계·제작·시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999년 IMF로 국내 경기가 침체됐을 때는 집진기 연구개발 및 과감한 투자를 통해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중·소형 집진기를 개발,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2006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집진설비 NEP(신제품) 인증을 획득한 한성더스트킹은 미국·일본·독일 등에 집진설비를 수출해 2008년 집진기 100만 달러 수출 탑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집진설비 성능인증서를 획득했다. 최경채 한성더스트킹 대표는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