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저장장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갑홍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 “시험인증, 성능 뿐 아니라 ‘안전 확인 수단’ 인식 필요” “이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시험업무만 지원하는 단순한 시험인증기관이 아닌 협력기관·파트너기관의 비즈니스까지 지원하는 기관으로 변모해 나갈 것입니다” KTC는 지난 46여 년 동안 ▲기계 ▲전기·전자 ▲조명 ▲신재생에너지 ▲화학 ▲의료 등 국내 산업발전의 역사와 발걸음을 함께 해 온 우리나라의 대표 시험·인증기관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공산품과 전기용품에 대한 안전인증 업무를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분야의 국제기준에 따른 국내 최다 안전설비를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기계·금속·화학·조명·환경·건설·조선 등 산업 전 분야의 제품성능 시험평가서.. 더보기 전기진흥회, 'DC 배전용 전기기기 수요창출' 위한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303호 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SWEET 2015' 기간 중에 전자부품연구원 및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공동으로 DC 배전기기 수요창출을 위한 기술 교류회를 3월 11일~12일까지 양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직류시장 규모(네비컨트리서치)는 2015년 64.6억 달러에서 2020년 170.8억 달러 2025년 335.7억 달러로 이 중 아시아 지역이 시장이 50%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용도별로는 통신/가정용 시장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IDC용, 군사용, 상업빌딩용 순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원과 분산전원시스템,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디지털 부하의 영향으로 ‘직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직류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신산업 ‘자생력’ 강화에 집중 산업부가 올해 에너지 신산업이 자생적인 시장으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월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5개 부처 2015년 합동 업무보고에서 기후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속도감 있는 정책을 펼쳐 에너지 신산업 분야 성과를 조기에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시장 초기 단계에 있는 산업의 경우 관련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는 한편 보급사업을 확대해 스스로 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차서비스 ▲에너지저장장치(ESS)·에너지관리시스템(EMS) 통합서비스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 ▲태양광 대여 분야가 이에 포함된다. 산업부는 우선 전기차 서비스의 시장확산을 위해 민간시장을 중심으로 유료 충전서비스와 배터리 리스사업을 올해 추진한다. 또 ESS·E.. 더보기 에너지관리공단, 올해 달라지는 에너지정책 꼼꼼히 체크 올해 새롭게 바뀌는 에너지정책을 관련 분야 종사자들에게 알려주는 설명회가 진행됐다. 에너지관리공단은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 관련 종사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15년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정부의 올해 에너지·수요관리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종 에너지이용효율화 추진사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정책설명회는 20일 서울·광주를 시작으로 21일 대전·강릉, 22일 인천·부산, 23일 대구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ESS(에너지저장장치)와 EMS(에너지관리시스템)의 통합서비스사업을 비롯한 정부의 ‘6대 에너지 신산업’의 구체화 방향, 효율자원 시장 시범사업, 친환경에너지 타운, RFS(신재..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