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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각서

남부발전, 수산자원관리공단과 MOU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이 발전소 연안 생태환경 개선과 지역소득증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남부발전은 5월 27일 수산자원관리공단 부산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 신현석 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양사 노조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혁신성장·상생경영을 위해 남부발전과 수산자원관리공단 노사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공동사업 발굴 ▲발전소 연안 생태환경 개선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실무TF를 구성하고 11월까지 공동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신정식 사장은 “본 업무협약은 정부혁신 일환으로.. 더보기
남동발전, 산림조합중앙회와 바이오매스 사업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국내외 산림바이오매스를 발전용 연료로 활용하기 위해 협력한다. 남동발전과 산림조합중앙회는 3월 14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산림바이오매스 개발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연 4만1,000톤의 국내 팰릿생산 능력을 갖췄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진출해 약 2만5,000헥타르 규모의 해외조림지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기관이다. 우드팰릿 전소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남동발전은 이번 협약으로 국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및 해외 조림목을 활용한 우드펠릿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장기적으로는 발전용 원료를 조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국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방안을 모색한.. 더보기
중부발전, 에너지기업 비톨과 LNG 분야 협력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글로벌 에너지기업 비톨은 2월 26일 LNG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LNG 생산·공급은 물론 가스발전 프로젝트까지 LNG 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망라한 사업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글로벌 LNG 트레이더인 비톨사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재 양사 장기계약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신규 LNG 프로젝트에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러셀 하디(Russell Hardy) 비톨그룹 사장은 “2015년부터 중부발전과 매우 좋은 LNG 공급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부발전의 발전사업 역량과 비톨사의 LNG 공급 및 트레이딩 역량을 결합해 빠르게 성장·진화하고 있는 글로벌 LN.. 더보기
한수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세계전기차협의회와 상호협력 MOU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과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세계전기차협의회(회장 김대환)가 2월 28일 제주 난타호텔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 기관은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친환경 에너지원을 통한 그린시티 조성,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전기차 산업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산업으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국내 전기차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는 5월 8일부터 나흘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더보기
박동원 원전기업지원센터장, “국내 원전기업의 애로사항 파악, 지원해 나갈 것” 지난해 11월 22일 서울 양재동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대회의실에서 원전 유관기관들이 모여 ‘원전기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정부는 원전산업계 지원을 위해 해외 수출지원, 원전 안전투자 확대, 에너지전환 펀드 조성 등의 보완대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원전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원전 중소·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정부의 탈원전 정책하에서 원전산업계는 위축된 상태며, 그동안 쌓아놓은 원전생태계마저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세계적으로 국내 원전건설 기술과 운영노하우는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있는 산업을 팽개치고 있다는 한탄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 21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조정..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상호협력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1월 23일 제주 스마트빌딩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행사는 전기전력 및 전기차 산업분야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장,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국제전기전력전시회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저탄소 녹색 산업의 최적조건을 갖추고 있는 제주도는 전기차 1회 충전으로 일주가 가능하다. 풍력·태양광 등 풍부한 자원과 스마트그리드 테스트베드 인프라 등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전기자동차(EV)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3.5km마다 1개의 충전소가 구축돼 있다. 이날 김선복 회장은 “전기.. 더보기
동서발전, 제주하늘빛 문화발전 협약 체결 국내 최초로 문화발전(Culture·Power generation) 복합테마공원이 제주도에 조성된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1월 21일 제주도 탐나라공화국에서 탐나라상상그룹(대표 강우현)과 ‘제주하늘빛 문화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태양광 브랜드를 제주관광 전면에 내세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서발전과 탐나라상상그룹은 이미 조성돼 있는 생태문화공원에 태양·바람·물을 이용한 교육과학 생활체험 공간을 확충한다. 재생에너지 관련 행사와 홍보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서발전은 공원 내 건물 옥상, 주차장, 스토리투어 관광코스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 탐나라상상그룹은 태양광 설비 유휴공간에 예술과 교육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내년 여름 탐나라공화국에선 에너지 자급자족으로 추운 여름을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대산학교와 ‘청소년 올바른 성장지원’ MOU 체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1월 22일 대산학교(원장 이영호)와 ‘청소년 들의 올바른 성장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전원자력연료는 대산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기자재를 제공하는 한편, 향후 분기별로 회사 시설견학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교육 관련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사회적응에 힘을 보태나갈 계획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회사 인근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정보화기기 등을 전달하고,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아동결연사업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지역.. 더보기
한전, 전남 스마트시티 에너지사업에 적극 참여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1월 8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광주과학기술원 등 8개 기관과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솔라시도(SolarSeaDo)’는 전남 해남군 일대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의 이름으로 ‘태양(Solar)과 바다(Sea)가 어우러지는 스마트시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MOU는 정부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2단계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산·학·연·관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지난 1월 탑다운 방식으로 세종과 부산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1단계로 선정했으며, 지자체의 제안을 접수받아 내년 상반기에 2단계 도시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MOU를 체결한 9개 기관은 스마트관광, 스마트팜, 태양광발전, 마이크로그리드, 자율주행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프랑스 국립 전기사용자안전위원회와 MOU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기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유럽 선진기술 도입을 위해 프랑스 정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11월 7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프랑스 에너지·기후총국(General Directorate for Energy and Climate) 산하 국립 전기사용자안전위원회를 방문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양국 간 전기안전관리 기술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조성완 사장은 이날 방문에서 쟈크 웻첼(Jacuqe WETZEL) 회장과 협약 체결을 겸한 환담을 갖고, 전기안전 검사와 진단, 기술개발 협력방안을 비롯해, 교육훈련과 공동세미나 개최, 전문기술인력 교류 등에 관해 합의했다. 조성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며 전기안전관리 기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