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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발전사 기획]중부발전, 스마트 안전관리로 발전소 창의혁신 주도 한국중부발전이 스마트 안전관리를 통해 재난안전분야 4차 산업혁명기술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발전소 운영 및 안전관리분야에 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충격센서 및 그룹통신기능이 탑재된 유비쿼터스 안전모 개발 ▲드론을 활용한 고소지역 안전점검 ▲스마트폰으로 작업장 전 구역에 위기상황을 전파할 수 있는 비상방송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이동통신·LED전문기업인 KMW(주)와 약 2년 동안 노력한 결과 국내 최초로 유비쿼터스 융합형 안전모를 개발·적용했다. 유비쿼터스 안전모는 다자간 무선통신, LED조명, 충격감지 알림기능 등 사용자 안전에 필요한 기능이 결합된 제품이다. 이는 산업융합 신제.. 더보기
남부발전, 태양광 벤처사업 청년 창업가 위촉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태양광발전과 연계한 벤처사업을 추진해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부산의 ‘클린에너지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부산발전본부 내 태양광설비 설치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12월 8일 부산발전본부 강당에서 ‘청년 일자리창출 태양광 벤처사업 청년창업가 위촉 및 부산발전본부 소내 태양광 착공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한상인 부산광역시 클린에너지추진단장, 정종수 부산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대학생 청년 창업가, 시공사 대표, 남부발전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태양광 벤처사업은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기본교육 후 사업개발, 건설, 운영단계까지 1년 동안 창업에 필요한 사내훈련(OJT)과 직접 유지정비 수행 등의 경험을 쌓게 해 창업가를 양성하는 사..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대학교와 ‘KOSPO Techno Solution’ 사업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부산대학교와 손잡고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현안에 대한 해법 제공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이 같은 내용으로 10월 28일 부산대 산학협동관에서 부산대학교와 ‘KOSPO Techno Solution’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KOSPO Techno Solution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현안 해소와 멘토링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신기술 공동개발을 통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올해는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에너지 발전소용 3축 면진베어링 기술개발 ▲안전모 안전성 향상 기술 ▲증기터빈 패킹 성능개선 기술 등 3건의 과제에 대해 기술지도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사업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KOSPO Techno Solutio.. 더보기
한수원 인재개발원 안전체험장, “매달리고 떨어지며 체험으로 배운다” 2010년 3월 문을 연 한수원 안전체험장에는 원전관련 종사자나 작업자가 실제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직접체험할 수 있는 설비들이 마련돼 있다. 안전체험장은 연면적 1,431m2 지상 3층에 ▲가상체험관 ▲안전체험장으로 이뤄져 있다. 가상체험관에는 입체영상 및 3D 가상체험 교육시설로 약 50여 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직접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체험자들이 모니터를 통해 찾아낼 수 있도록 마련돼 있다. 안전체험장에는 개구부 추락체험 시설 등 24여종 체험모듈이 설치돼 있다. 디지털 3D영상 통한 건설현장 위험요소 찾아내기 개구부 추락체험 및 심폐소생술 등 24종 체험모듈 3D영상으로 전하는 건설현장 위험요소 체험 한수원 인재개발원(원장 심재훈)은 지난 5월 19일 원자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