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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센터

원자력환경공단, 방폐장 주변지역 농산물 판로확보 지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경주 방폐장 주변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경주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김장배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방폐장 주변지역에서 생산되는 김장배추를 원자력환경공단이 직접 구매해 지역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것으로 방폐물이 반입되면 발생하는 지원수수료를 재원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달 11월 20일 감포읍발전협의회(회장 신수철)와 김장배추 생산·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감포읍발전협의회는 지역에서 생산된 배추를 김장철에 맞춰 절여 원자력환경공단이 지정하는 복지시설에 납품하게 된다. 감포읍에서 생산돼 절여진 김장배추 1만8,500포기는 해송 감포지역 아동센터,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KEPRI Science Open Lab 시행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7월 31일 대전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KEPRI Science Open Lab'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 날 어린이들은 연구과제 활동이 진행 중인 한전 전력연구원 창의미래연구소 원자분광 실험실에서 일일 연구원이 돼 발전소의 주연료가 되는 석탄, 우드펠릿 등을 분석하는 실험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우드펠릿을 데이터분석 장비에 넣어 1mg 단위까지 결과를 확인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전력·에너지 분야 연구원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이어 한전 전력연구원 창의미래연구소 태양전지 실험실로 자리를 옮겨 태양광의 원리, 제조공정 등을 교육하고 제조과정의 일부를 참여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미래 꿈나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실험설비를.. 더보기
에관공 경남본부, 기후변화 심각성 조기교육으로 전파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지역 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에너지문제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태경봉)는 7월 15일 한울지역아동센터, 상남지역아동센터와 에너지 나눔 프로젝트인 ‘햇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YMCA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 현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에관공 경남지역본부는 ‘햇살’ 에너지 나눔 프로젝트 세부계획으로 에너지교육과 체험캠프를 마련해 에너지절약 조기교육 효과를 제고할 방침이다. 또 지역사회에 에너지문제의 중요성을 알려 조기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에관공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 아동센터와 세부 교육프로그램을 ..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지역아동센터 찾아 화재예방교육 가져 포스코에너지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6월 8일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연계해 인천발전소가 위치가 인천 서구 10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포스코에너지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한 화재 예방법, 화재 시 대처요령 등을 알려줬다. 포스코에너지는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5월 22일 국민안전처,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15개 기관과 공동으로 안전사회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지역사회 노후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시공, 전기점검 재능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 더보기
남동발전, 진주지역 아동센터와 ‘사랑의 울타리’ 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담장 없는 상생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남동발전은 5월 22일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과 진주시 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발전 본사에서 4개 진주지역 아동센터와 ‘사랑의 울타리’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4개 아동센터들은 취약계층 아이들(약 20~30명)의 학업과 생활들을 돌보는 배움의 요람으로써, 앞으로 1년간 남동발전으로부터 문화행사 체험·노력봉사 등의 지원과 매월 200만원 상당의 후원을 받게 된다. ‘사랑의 울타리’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Sunny Project와 더불어 남동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후원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