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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신순식 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 스마트그리드사업단, 국가단위 SG구축으로 녹색사회 구현 다짐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신순식)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정책인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기관이다. 또한 그린에너지 기술 및 에너지 이용환경의 혁신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이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2030년까지 세계 최초 국가단위의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법·제도의 제·개정 지원 ▲정책연구 ▲국제협력 ▲실증 및 보급·확산사업 ▲시험·인증체계 구축 등 정부 정책목표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그리드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험센터 구축사업 기간은 2013년 6월~2017년 5월까지며,.. 더보기
REC 거래시장 회원사 1만개사 넘어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8월26일 소망 태양광발전회사의 회원가입으로 2012년 RPS제도(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시행 이래 3년 만에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거래를 하는 신재생에너지사업자(회원사)가 1만개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RPS제도 시행 당시 회원사는 697개사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5,957개사에 이어 지난 8월 31일 기준 1만59개사로 급증했다. 신재생에너지사업자는 지난 1년 동안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REC 현물시장과 계약시장을 통해 410만REC를 판매해 3,465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회원사 증가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정책으로 창업이 활성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REC거래 회원사 1만개사 시대를 맞아 신재생에너지사.. 더보기
늘어난 RPS 과징금에 발전사 한숨만 지난해 RPS 과징금 규모가 전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공급의무자들이 전년대비 더 많은 의무이행 실적을 냈지만 늘어난 RPS 의무공급량을 채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8일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를 열고 2013년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이행실적에 따른 과징금 규모를 발표했다. 13개 공급의무사 가운데 절반이 넘는 7개 발전사업자가 이행량을 채우지 못해 498억원 상당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서부발전이 181억원으로 이행실적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공급의무사들은 총 의무공급량 1,089만6,557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가운데 67.2%인 732만4,861REC를 이행했다. 이는 415만4,227REC에 머물렀던 2012년에 비해 76.3%나 증가한 수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