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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

한국전력기술, 2019년 혁신성장 성과 창출 다짐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2019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 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9년 한해를 새롭게 도약하는 성공의 시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성장동력에서 의미 있는 성과 창출 ▲조직과 인사시스템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신뢰의 노사관계, 화합과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 등을 당부했다. 또 신성장동력 창출 및 안정적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세부추진 계획으로 ▲신성장분야 R&D‧교육강화 ▲주력사업 경쟁력 지속 확보 ▲원전사후관리 주도 ▲신재생 사업기반 확대 ▲에너지신사업 강화를 제시했다. 이날 시..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혁신성장 위해 노·사 간 맞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 노·사는 10월 22일 열린 노사 공동 2030 중장기 경영전략 선포식에서 ‘공동 혁신성장 선언문’을 채택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속가능한 성장 달성에 있어 노·사 상호간 소통과 신뢰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선언문을 통해 공동의 과제인 혁신성장 달성과 사회적가치 실현에 힘을 모아 가겠다는 결의와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정상봉 사장 취임 이후, 청렴윤리와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경영의 기반으로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및 빅데이터 도입 추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신성장동력 발굴, 제조공정 및 시설 안전 강화 등 공공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균형 있는 성장 전략을 수립해 실천해 오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에너지전환의 시대, 달라진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 더보기
동서발전, 충남·당진시와 탄소자원화 실증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6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및 당진시와 ‘탄소자원화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탄소자원화 실증사업은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CO₂를 분해하고 합성가스(H₂, CO)로 변환·활용하는 기술이다. 또한 충청남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지원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물을 활용한 여러 응용사업을 발굴·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충청남도, 당진시, 동서발전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CO₂ 저감을 위한 탄소자원화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 실증한다. 세 기관은 연간 2만6,000톤 CO₂ 처리규모의 탄소자원화 실증 플랜트 구축을 통해 CO₂ 저감기술을 확보한다. 특히 생산된 수소와 일산화탄소를 이용한 친환경에너지 및 화학산업을 동반 육성해 지역발전 신성장동.. 더보기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 가락동 소재 전기회관에 사무공간 마련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이 가락동 소재 전기회관에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전력산업계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의장 한덕수)은 2월 23일 전기회관에서 한덕수 의장, 조환익 수석부의장(대한전기협회장) 등 최고회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전기회관 14층에 사무실을 연 정책연합은 당분간 참여 협단체 가운데 하나인 대한전기협회 도움을 받아 사무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책연합은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해 신성장동력 발굴, 규제개혁 등 전력산업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이와 관련해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 전기전력계를 대표하는 19개 단체 및 기관들이 지난해 10월 발족한 최고정책기구다. 한덕수 정책연합 의장은 개소..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한 역량결집대회 한국전기안전공사가 4월 22~23일 양일 간 충남 아산에 있는 전기안전기술교육원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과 각 부서장, 전국 60개 사업소장 등 9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합동 연찬회를 가졌다. ‘본(本)경영과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한 역량결집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참석자들은 조직문화 혁신과 제도개선, 신성장동력 창출 등 공사의 주요 경영 현안에 관해 조별 자유토론을 갖고 실행전략과 전망을 집중 논의했다. 대회 이튿날에는 조별 토론의 결과를 발표해 공유하며 과제 이행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다짐하고 조직 단합을 위한 족구 등의 체련행사를 함께 갖기도 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 속에서 미래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선 국민의 피부에 와 닿고 국민이.. 더보기
한전KDN, 에너지신사업 강화 위해 에너지신산업추진TF 신설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정부의 '에너지신사업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 추진에 발맞춰 회사의 신성장동력확보를 위해, ‘에너지신산업추진TF’를 신설했다. 이는, 올해 초 KDN 신성장동력본부 산하에 에너지신사업처를 신설한데 이어 정부정책을 지원하고 중장기적인 에너지 신사업 전략과 계획을 세우고자 2차로 조직을 보강한 것이다. 주요 추진 업무로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 관련 사업모델 설계 및 이행전략을 수립하고, 사업역량 확보 및 사업수행을 위한 MOU·컨소시엄 구성 추진, 산업부 정책입안 대응 및 한전 협력방안 도출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에너지ICT전문기업인 한전KDN은 에너지신산업추진TF 신설을 통해 에너지신산업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미래 신사업 발굴 및 정부정책 공조..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제 51회 정기총회...유공자포상도 실시 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이 올해 업계 목소리를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갈 뜻을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는 2월 2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내수경기 침체로 경영악화를 비롯해 타 업종 간 치열한 업역 경쟁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18년간 업계의 ‘한’으로 남아있던 전력신기술제도 폐지와 공사비 삭감에 악용 돼 던 실적공사비제도 폐지 등의 성과를 거두며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올해 역시 대외경제 악화로 설비투자 감소, 내수경기 침체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미래를 밝히는 기회를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1만4,500여 .. 더보기
한전, 세계 최대 규모 236MW FR용 ESS 구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25일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변전소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등 학계, 연구계, 참여기업을 포함한 산업계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최대 규모 주파수조정용 ESS(Energy Storage System) 구축을 축하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력분야에서 ESS는 크게 주파수조정·피크감소·신재생출력안정 등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주파수조정을 제외한 다른 용도는 아직 경제적 편익이 미흡한 편이라는 분석이다. 경제적 효과를 고려해 한전은 2014년 FR용 ESS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지난해에는 7개 변전소에서 동시에 구축사업을 진행했다. 주파수조.. 더보기
장철호 한국전기공사협회장, “위기를 기회로… 업역 확대·신사업 발굴에 집중” “협회 직원들은 회원사들을 섬기는 자세로 대해야 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고쳐 나가겠습니다.” 2014년 2월 한국전기공사협회 24대 회장에 당선된 장철호 회장은 당시 결의에 찬 표정으로 짧게 당선 소감을 밝히고 연단에서 내려왔다. 그때부터 전기공사협회의 개혁 바람은 이미 예고됐다. 꿈을 꾸지 않으면 미래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장철호 회장은 협회 임직원들에게 쉼 없이 혁신방안을 주문했고, 차근차근 실천에 옮겼다. 중간 중간 내부 갈등과 마찰도 있었지만 특유의 소통 리더십을 발휘하며 협회를 한층 더 탄탄한 조직으로 발전시켰다. 2년 가까이 지난 현재 전기공사협회는 확 달라졌다. 신규 사업 확대와 업역 보호를 통해 회원사들의 경영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는 한편 해묵은 전력신기술제도를..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지속가능전력정책 세미나 개최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전력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1월 27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 사옥에서 전력산업계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제1회 지속가능전력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력산업 현안에 대한 해법을 고민하고,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진행된다. 신성장동력, 갈등관리 및 사회통합, 위기관리 등 각 분야별 주제발표와 함께 참석자들 간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전력정책 수립을 위한 전력산업계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황우현 한전 에너지신사업단장이 ‘지속가능전력정책 수립을 위한 한전의 신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