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2019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 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9년 한해를 새롭게 도약하는 성공의 시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성장동력에서 의미 있는 성과 창출 ▲조직과 인사시스템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신뢰의 노사관계, 화합과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 등을 당부했다.
또 신성장동력 창출 및 안정적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세부추진 계획으로 ▲신성장분야 R&D‧교육강화 ▲주력사업 경쟁력 지속 확보 ▲원전사후관리 주도 ▲신재생 사업기반 확대 ▲에너지신사업 강화를 제시했다.
이날 시무식은 신년 영상메시지, 2019년도 본부별 업무계획 발표 및 신년 하례인사도 함께 진행됐다.
시무식에 이어 오후 2시에는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주요 부서장이 김천시 충혼탑을 방문해 헌화하고 순국선열을 참배했다.
한전기술은 2019년에도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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