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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옥

권오철 한국발전교육원 이사장 “발전기술이 나아갈 방향 제시하는 시간 될 것” “이번 2018 발전기술 컨퍼런스에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발전기술이 세상의 흐름과 함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점들을 발전산업 종사자와 함께 공감해야 한다는 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권오철 한국발전교육원 이사장은 이같이 말하고 차별화된 발전기술 컨퍼런스를 위해 준비했음을 밝혔다. 발전교육원은 기존의 일반적인 개막식 행사를 지양하고 대형 와이드 영상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주제가 담긴 영상을 제작·상영함으로써 발전기술의 방향과 주제를 함께 공감하는 개막식을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전기술이 추진하고 있는 첨단 발전기술에 대한 분과 세션도 신설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의 정책적인 부분과 친환경적인 발전기술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권오철 이사장은 “기술과 회..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 신사옥 준공 한국전기안전공사가 5월 9일 전북 정읍시 신정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전북서부지사에서 지역주민 50여 명과 함께 신사옥 준공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1월 착공 후 1년 4개월여 만이다. 정읍과 고창, 부안 등 3개 시·군을 관할하는 전북서부지사는 1977년 정주출장소로 첫 문을 연 이래 그동안 정주지점, 정읍지사로 꾸준히 승격을 거듭해오다 2008년 ‘전북서부지사’로 이름을 바꾼 후 오늘에 이르렀다.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 등 관내 입주기업 300여 곳을 포함해 모두 23만여 명에 이르는 지역주민의 전기안전을 관할한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준공식사를 통해 “전북서부지사가 달려온 40년 세월은 이 지역주민의 삶과 함께 해온 역사”라면서, “새 보금자리 마련을 계기로, 도민 안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경주 신사옥시대 개막… 에너지 전환시대 중심역할 다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8월 30일 경북 경주시 서악동 신사옥 강당에서 공단 임직원을 비롯 최양식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입주 및 신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설립 9년 만에 이처럼 좋은 환경에서 일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방폐물 안전관리’라는 사회적 책임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자력환경공단은 정부의 에너지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안전한 방폐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사옥 시대를 기점으로 에너지 전환시대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국민의 코라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올해 중으로 착수 예정인 고준위방폐물 관리정책 재검토, 원전 해체폐기물 관리기반 구축, 기술개발 ..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김천혁신도시로 본사 이전 완료 한국전력기술이 김천혁신도시로의 이전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한 본사 이전 작업을 8월 13일 완료하고 본격적인 김천시대의 막을 열었다고 8월 17일 밝혔다. 2,300여 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의 김천 신사옥 입주를 마친 한전기술은 사업장 주소지를 기존 용인시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혁신로 269’로 변경하고 공식적인 대외업무를 시작했다. 박구원 한전기술은 사장은 8월 4일 신사옥 입주와 동시에 김천시민으로 전입신고를 마쳤고, 1,000여 명의 임직원들도 현재 김천시민으로 전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가족의 동반이전 등 주거 정착에 따라 전입자 숫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한전기술의 김천혁신도시 이전은 이미 일자리 창출 .. 더보기
한전기술, 7월부터 김천 신사옥으로 이전 한국전력기술이 신사옥 준공을 마무리하고 김천시대를 열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5월 28일 김천시청으로부터 신사옥 사용승인을 취득함으로써 5월 31일 새로운 보금자리의 준공을 마쳤다고 밝혔다. 2012년 10월 김천혁신도시 신사옥 건립에 착공한지 약 32개월만의 성과다. 대지면적 12만1,919.3m2에 시설면적 14만5,864.24㎡의 지상 28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된 한전기술 신사옥은 김천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옥 내부는 최첨단 보안시스템과 친환경기술 도입으로 업무능률을 극대화시켰으며, 엔지니어링 회사의 특성을 반영해 기술분야 간 연계를 감안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공간배치로 설계됐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