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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9 원자력계 신년인사회 개최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는 1월 1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는 원자력법 제정 60주년을 맞아 ‘원자력 60년, 새로운 역할과 책임’이라는 테마로 테마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참석 인사간 신년하례와 함께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의 신년사와 함께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명현 한국원자력학회장, 김준호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총장의 신년인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송영길 국회의원의 ‘동북아 상생의 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 전력산업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이 외에도 신년 떡 나눔식, 조찬 등의 순서가 진행돼 원자력계의 희망찬 출발을 위한 화합의 장을 도모하는 자.. 더보기
전기공업협동조합,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 주력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이하 전기조합)은 1월 10일 전기조합 5층 대강당에서 2019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 임도수·원일식 전임 전기조합 이사장, 조합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곽기영 이사장은 “지난해 우리 전기업계는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미·중 무역분쟁과 보호무역주의, 세계 경제성장 둔화세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를 보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리 전기공업인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의지와 열정이 뒷받침된다면 작금의 어려운 난관 극복은 물론 다가올 변혁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충분히 우리가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기조합은 조합원사와 전력산업의.. 더보기
신재생에너지협회, 2018년 정기총회 개최… 규제개선 집중 신재생에너지협회가 정부의 3020 재생에너지 이행계획 달성에 필요한 산업화에 올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윤동준)는 2월 9일 쉐라톤서울팔래스 호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승인했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그동안 추진해 오던 사업을 중심으로 규제개선과 금융지원·해외시장 개척·인력양성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기조와 흐름을 같이해 관련 산업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윤동준 신재생에너지협회장(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총회에 앞서 “지난해 연말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과 8차 전력수급계획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기존 경제급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에서 환경과 안전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전환.. 더보기
원자력계, 올해 ‘국민신뢰 회복 원년’ 한 목소리 국내에서 원자력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한 전력생산은 고리 1호기 상업운전이 시작된 1978년부터다. 고리 1호기 발전량은 587MW로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8%를 차지하면서 지난 40년간 전력공급에 기여해 왔으며, 지난해 6월 영구정지됐다. 2018 무술년은 원자력계는 의미가 깊은 해다. 최초 원전인 고리1호기 해체산업 원년인 동시에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정면으로 맞는 해이기 때문이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이관섭)는 1월 1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18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18년 새해를 맞아 ‘변화의 시대, 내일을 준비하는 원자력’이라는 테마로 원자력계의 희망찬 출발을 위한 도약과 화합의 장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한국원산회의, 2018 원자력계 신년.. 더보기
원자력산업, “안전과 국민신뢰를 바탕으로 기술력 확보 중요” 2017년 정유년은 원자력계에겐 중요한 전환의 시기라는 분석이다. 국내기술로 개발된 신고리 3호기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운전에 돌입함에 따라 원자력발전 140만kW급 시대를 열게 됐다. 반면 1978년 국내 최초로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 1호기는 지난해 영구정지 결정으로 올해 6월 18일 발전이 중지되며 폐로절차에 들어선다. 원자력발전소 건설이라는 기존 산업과는 달리 새로운 원전해체산업이 시작된다는 얘기다. 또 경주방폐장의 중저준위 방사성방폐물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산업이 수면위에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지난해 5월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관리 기본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현재 경주방폐장에 처리되고 있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에서 한단계 나아가 새로운 ..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소통과 협력 다짐 ‘2016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이 1월 18일 롯데호텔에서 ‘2016년 에너지업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전력·가스·석유·석탄 등 에너지업계 주요 인사가 한 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에너지업계의 협력을 다짐한 이날 행사에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허진수 GS 칼텍스 부회장,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종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경제의 침체와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에너지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노련한 뱃사공은 거친 파도가 만든다’는 속담처럼 지금의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글로벌 선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WEC 한국위원회는 정부와 에너지업계 소통 창.. 더보기
조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서 '국민과의 소통' 강조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는 '풍요롭고 깨끗한 미래, 원자력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월 15일 더팔래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원자력계 정부 및 산학연 등 주요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이해 원자력계의 희망찬 출발을 위한 도약과 화합의 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조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자력발전은 시대적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말하며, 원전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조석 회장은 "UAE 원전처럼 EPC 위주의 플랜트 사업에서 부품, 용역 수출 등 새로운 형태의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원전산업계의 미래성장 기반을 넓히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