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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법

한전 대구지역본부, 간접활선공법 조기정착 위한 실습교육 시작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10월 1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 설비진단 아카데미에서 ‘간접활선공법 조기정착 및 신공법에 대한 배전전공의 실습교육’을 시작했다. 한국전력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권오득)는 지난 10월 1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 설비진단 아카데미에서 배전 협력사 대표, 일용전공 협의회 및 한전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접활선공법 조기정착 및 신공법에 대한 배전전공의 실습교육’을 시작했다. 간접활선공법이란 22.9㎸ 배전선로에 작업하는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직접 손으로 하던 작업을 절연 간접활선 공구를 이용해 적정 이격거리를 두고 작업하는 공법이다. 이날 교육은 권오득 한전 대구지역본부장, 지사별 협력사 대표, 일용전공 협의회 종사자 및 한전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권.. 더보기
동서발전, 당진9호기 상업운전 개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월 18일 당진9호기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당진9호기는 단위용량 1,000MW급 석탄화력 설비다. 동서발전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및 소음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총 건설비의 20%에 달하는 5,000여억원을 환경설비에 투자했다. 또한 대용량 옥내형 저탄장을 도입해 미관 개선은 물론 먼지발생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신기술·신공법을 적극 적용해 주제어실과 발전기를 분리설계 하는 등 소음과 진동을 차단해 운전원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근무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진9호기는 2015년 제작사 결함으로 인해 준공이 지연됐지만 국내 1,000MW급 석탄화력 시대를 개막했다는 데 상징적 의미가 있는 발전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과정에서 얻은 노하우와 지.. 더보기
이형근 한전 배전계획처 지중배전팀장 “최첨단 기술 지중화 모델 시범구축으로 미래 배전기술 메카로 만들 것” 한전(사장 조환익)은 2월 9일 본사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나주시 간 ‘新 지중모델’ 시범구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첫 번째 실행사업으로서 배전설비 지중화와 관련된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나주시 도심의 가공 배전선로 3.9km를 지중화하는 사업이다. '新지중모델' 시범구축사업 관련 한전·나주시 양해각서 체결 에너지밸리 사업 일환… 2016년까지 3.9km 배전선로 지중화 Q 한전 배전계획처 지중배전팀은. A 지중배전팀은 2013년에 신설된 지중배전분야 전문부서로서 중장기 지중설비 확충과 지자체에서 요청한 가공 전주 지중화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연간 700여 건 이상, 전체 5,000억원 .. 더보기
전기협회, 2015년판 전기․정보통신 표준품셈 발간 전기ㆍ정보통신 분야의 공사비 산출 근거가 되는 표준품셈이 발간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에서 발간한 2015년판 전기ㆍ정보통신 표준품셈은 발주기관과 시행사 간의 이견을 더욱 해소했으며, 현실화된 문구정리, 용어ㆍ적용기준 정비, 공량 및 해설조항 조정 등을 효율적으로 반영, 전기공사의 질적 향상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는 ‘강관주 기계 건주’ 등 7개 조항의 품이 새롭게 신설되었고, ‘철탑 점검’, ‘주상변압기 기계설치’ 등 71개 개정 조항이 반영된 개정판을 발간, 보급하고 있다. 표준품셈은 전기부문 ▲제1장(적용기준) ▲제2장(송전설비공사) ▲제3장(변전설비공사) ▲제4장(배전설비공사) ▲제5장(내선설비공사) ▲제6장(계측 및 자동제어 설비공사) ▲제7장(전기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