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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개척단

한수원, 해외시장개척단 꾸려 중소기업 수출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원전 기자재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지원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 공동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UAE를 방문,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한수원 주도로 설립한 원전 기자재 해외수출 전담법인인 KNP(Korea Nuclear Partners)와 함께 기획한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에는 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여성기업 등 30개 사가 참여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UAE 현지에서 사우디전력청, UAE원전운영사(Nawah Energy) 등 중동지역 주요 바이어와의 1:1 구매상담회 개최 및 공급자 등록 세미나 참여 등을 통해 약 3,500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한국형 원전을 건설중인 바라카 현장 방문 및 두바이 수자원..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중소기업과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PT. KRAKATAU 포스코 등 해외진출 대기업과 협업해 중소기업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9월 17~19일까지 ‘협력기업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협력중소기업 해외수출 거점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씨앤엠코리아 등 8개 수출초보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방에 있는 ▲PT. KRAKATAU 포스코 ▲PT. KRAKATAU 포스코에너지 ▲PT. ENERGATE PRIMA INDONESIA ▲PT. TEKNIKO INDONESIA ▲PT. MUTIARA JAWA 등 총 5개 해외진출 대기업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어 현장견학, 구매담당자와의 구매상담회, 현장 엔지니어와 기술 상담을 실시했다. 서부발전은 협력중소기.. 더보기
중부발전, 인니 등에 K-장보고 시장개척단 파견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7월 21~28일까지 인도네시아 찌레본, 탄중자티, 포스코에너지 발전소 등에 ‘K(Komipo)-장보고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중부발전 20개 협력기업이 함께했다. 중부발전은 자사가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에 협력중소기업 3개사가 3개 품목 수출 구매의향을 체결했다며 약 17만달러의 직접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장개척단에선 중부발전의 왐푸·땅가무스 수력사업 현황과 향후 시보르빠 수력 건설사업 계획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중소협력기업의 수력분야 진출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중부발전이 운영하는 해외사업장을 통한 수출 및 구매상담회가 우리 중소기업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고 말..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중동 시장 수출 판로 개척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7월 9일부터 13일까지 요르단과 쿠웨이트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및 KOTRA와 함께 협력중소기업 11개사와 중동 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한전은 황광수 중소벤처지원처장을 시장개척단 단장으로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한전의 마이크로그리드, SCADA(원격감시제어시스템, 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DAS(배전자동화시스템, Distrubution Automation System)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수출촉진회에는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홍보관을 설치해 전력신기술.. 더보기
남부발전, 유럽서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한국남부발전이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앞장섰다. 남부발전은 앞서 발전분야 중소기업과 시장개척단을 구성했다. 이어 9월 4~8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시장개척단은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판로 다각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남부발전은 2012년부터 매년 1회 중소기업과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발전기자재 우수성과 기술경쟁력을 알리는 자리를 확대했다. 상반기 말레이시아에 이어 하반기에는 동유럽에서의 수출상담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에너지엔 등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6개 국내 중소협력사들은 현지 43개 회사 바이어와 제품 구매상담을 통해 약 448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폴란..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아프리카 수출촉진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및 KOTRA와 함께 중소협력기업의 아프리카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해 2,228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한전은 새 정부의 중소기업 안정책에 부응해 수출촉진회에 참여한 10개 중소기업의 부스임차비, 통역비, 차량비 등 행사시 발생하는 제비용 100%를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번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한전은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마이크로그리드, SCADA, DA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수출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이 직접 현지.. 더보기
서부발전, 기업 수요에 맞는 수출마케팅 사업 적극 발굴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보유하고도 수출 노하우와 네트워크가 부족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앞장섰다. 서부발전은 중소기업 우수제품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해외사업 연계형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을 지난해 11월 21~25일까지 미얀마(양곤), 라오스(비엔티안)에서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플랜트 집진기 제조업체인 한성더스트킹(대표 최경채) 등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870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이뤘으며, 이중 330만달러 상당은 곧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스파이더 SM(대표 진정화)의 이동형 멀티전원 분전반 제품은 준비해간 홍보용 브로슈어가 부족할 정도로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보일러 점화장치를 제조하는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