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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한전KDN, 전력통신 기반 실버 헬스케어 기술개발 MOU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전력통신망을 활용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실버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및 지멘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KDN은 보유한 전력통신망 기술 및 유무선 혼복합 게이트웨이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디지털 약자인 실버계층을 대상으로 실버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신체 활동 및 응급상황 모니터링이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해 실버 헬스케어 정보를 전송하고 지멘스는 IoT기반 빅데이터 플랫폼인 ‘MindSphere’를 통해 취합된 전력사용 정보 및 바이오헬스 데이터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분야..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실시간 배전선로 낙뢰측정시스템 개발 및 시범운영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실시간 배전선로 낙뢰측정시스템'을 개발하고 의성지사 등 4곳의 배전선로 40 km에서 1년간 시범운영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력설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뇌운과 낙뢰는 연간 수만건에서 수십 만건에 달한다. 배전선로는 낙뢰에 견딜 수 있는 절연강도가 낮아 직접 뇌격하는 직격뢰 뿐만 아니라, 다른 시설에 뇌격되는 유도뢰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으므로 원인분석이 어렵다. 한전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실시간 배전선로 낙뢰 측정시스템’은 피뢰기 동작에 의한 낙뢰 정보 및 위치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서지 측정기와 발생한 낙뢰의 시간 및 크기 등을 취득해 분석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지금까지 운영됐던 낙뢰카운터는 낙뢰 침입 여부 및 시간 등이 기.. 더보기
[발전사 기획]중부발전, 스마트 안전관리로 발전소 창의혁신 주도 한국중부발전이 스마트 안전관리를 통해 재난안전분야 4차 산업혁명기술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발전소 운영 및 안전관리분야에 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충격센서 및 그룹통신기능이 탑재된 유비쿼터스 안전모 개발 ▲드론을 활용한 고소지역 안전점검 ▲스마트폰으로 작업장 전 구역에 위기상황을 전파할 수 있는 비상방송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이동통신·LED전문기업인 KMW(주)와 약 2년 동안 노력한 결과 국내 최초로 유비쿼터스 융합형 안전모를 개발·적용했다. 유비쿼터스 안전모는 다자간 무선통신, LED조명, 충격감지 알림기능 등 사용자 안전에 필요한 기능이 결합된 제품이다. 이는 산업융합 신제.. 더보기
한전, 스마트오피스 구축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도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3월 9일 한전 서울지역본부 강북성북지사에 '에너지절약형 스마트 오피스'를 시범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첨단 ICT기술과 한전 에너지관리시스템(K-BEMS)을 접목한 '에너지 절약형 스마트오피스' 구축 사업은 사무실 에너지관리가 가능한 신개념의 스마트 오피스 모델을 확보하는데 있다. 스마트오피스 융합 모델은 IoT 기술을 통해 미사용중인 사무실내 OA 기기 및 조명을 제어해 전력소비를 줄이고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스마트 오피스용 OA기기 전원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또 재택근무 등 원격업무가 가능하도록 OA환경을 개선했고 직원들이 출장 등 이동시에도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은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 오피스는 그동안 한전.. 더보기
전기연구원, ‘2018 KERI 찌릿찌릿 과학기자단’ 출범 전기기술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이 직접 기자가 돼 생생한 연구 현장을 취재할 '2018 KERI 찌릿찌릿 과학기자단'이 새롭게 출범했다. 올해로 6기를 맞는 과학기자단은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과학기술정보 확산 및 과학대중화에 앞장서게 된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2월 21일 창원본원에서 과학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12명의 과학기자단 위촉식과 함께 사전교육 및 KERI 투어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KERI 과학기자단을 ‘과학에 능통한 인문학도, 글 잘 쓰는 과학도’를 양성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용 글쓰기 교육 ▲스마트폰으로 전문가처럼 사진찍기 ▲인포그래픽 제작 기법 등 다양한 핵심역량 함양 교육이 제공됐다. 또 연구현장.. 더보기
전력거래소, 전력정보 모바일 앱 업그레이드 전력거래소가 REC 현물시장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전력정보 모바일 앱을 개선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REC 현물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흐름을 반영해 REC 거래량·거래금액 등의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도록 기존 전력정보 모바일 앱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월 22일 밝혔다. REC 현물시장은 지난해 3월부터 주식거래처럼 실시간으로 참여자들의 매물등록과 주문이 이뤄지는 양방향거래방식으로 개편됐다. 주 2회 진행되는 양방향 REC 현물시장 도입이후 올해 1월말까지 1일 평균거래량은 약 3만REC, 평균거래금액은 약 37억원에 달한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정보 모바일 앱을 개편하면서 REC 정보 이외에 기존 제공하던 실시간 전력수급현황과 SMP가격 등도 보다 빠르.. 더보기
서부발전, 스마트폰 활용해 스마트발전소 구현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월 22일 스마트폰을 활용해 안전점검시스템을 구축하고 태안화력발전소에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열화상 카메라, 내시경 카메라 등 스마트 키트를 모바일 기기에 장착해 현장 점검시 상시 휴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사진 클라우드를 개발해 현장 점검사진을 설비담당 직원들과 바로 공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발전설비 점검능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서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발전소 구현을 위해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모바일 점검키트도 이 같은 배경에서 착안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스마트 모바일 점검키트 뿐만 아니라 ▲현장 설비 이력조회 QR코드 기능 추가 ▲로그 시트(Log Sheet) 기능 구현 ▲도면조회 기능 등 발전현장에서.. 더보기
남동발전, 태양광 발전부지에서 수확한 쌀 기부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12월 20일 국내 최초로 계통연계 영농형 태양광 발전부지에서 수확한 ‘사랑의 쌀’ 800kg을 고성군에 기부했다. 영농형 태양광은 기존 농지 상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하부에는 벼 등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이다. 식물 생육에 필요한 일조량을 투과할 수 있는 구조로 설비를 구축해 기존의 벼농사를 그대로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형태다. 남동발전은 전문기관을 통해 영농형 태양광 발전부지에서 수확한 식품의 안전성을 철저히 확인했다. 류성대 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장은 “이번 영농형 태양광 발전에서 생산된 수확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자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 삼천포발..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전력산업 분야 제4차 산업혁명을 혁신한다 한국전력 기업부설연구소로 1961년 출발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전력 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전력의 핵심 브레인으로 ‘전력기술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세계 정상의 연구원’이라는 비전을 갖고 전력기술의 발전과 이를 통한 전력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국내 산업과 경제발전을 위한 안정적 전력공급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실현과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기존 전력산업과 정보통신 등 다른 산업과의 융복합으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강화,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전력 에너지 분야 핵심 이슈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데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 더보기
한전, 최신 ICT 기반 스마트오피스 시범운영 개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6년 12월 20일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있는 본사 25층 경제경영연구원에서 클라우드·IoT 등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오피스 시범 구축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KEPCO형 스마트오피스 구축 사업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창의적 업(業)의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스마트워크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그동안 본사의 나주 이전 등에 따른 출장, 이동업무 지원을 위해 전국 7개소에 스마트워크센터 구축, 스마트폰을 이용한 공문, 메일 조회 등을 위한 16종의 모바일오피스 앱 개발, 보급을 추진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에 나주 본사 사무실을 대상으로 최신 ICT 적용 및 사무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개별 사무실 단위의 업무효율 및 직원편의 향상, 에너지관리가 가능한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