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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파워

스마트파워, 러시아 TENEX와 상호 업무 협력협정 체결 스마트파워(대표 김두일)가 SMR(중소형원자로) 연료 공급, 해체 분야 업무 협력, 해외사업 공동 개발 및 협력 등을 위해 러시아의 TENEX(한국대표 Denis Muravyev)와 상호 업무 협력협정(MOU)을 4월 16일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 협력협정을 통해 SMR의 Front-end 및 Back-end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공급, 해외사업 공동 개발 추진 및 관련 교육을 포함한 업무 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TENEX는 러시아 원자력국영공사 로사톰의 자회사로 Front-end NFC(nuclear fuel cycle)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원자력 연료 분야의 전문 기업이다. 스마트파워는 스마트 원전 수출전담 민간 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해 해외 유수 엔니지어링사와 협약을 맺고 원전 기술인력.. 더보기
스마트파워·한국전력기술, 상호 업무 협력협정 체결 한국전력기술(대표 이배수)과 스마트파워(대표 김두일)가 해외사업의 공동 개발을 위해 상호 업무 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스마트파워 서울 본사 회의실에서 3월 13일 양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력협정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력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해외사업 정보 및 자료의 상호 교환 및 협력, 사업개발에 필요한 추진전략, 공동 사업개발 및 추진 등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원자력산업계는 에너지 전환시대에 따른 기술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노력 중 하나로 해외 엔지니어링 사업을 개발해 향후 예상되는 우수한 잉여 기술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계획을 수립하게 됐으며 해외 유수 엔지니어링사와 채널 구축이 필요하게 됐다. 스마트파워는 스마트 원전 수출전담 민.. 더보기
에너지원별 정확한 경제적 편익 계산이 필요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과 원자력살리기국민연대는 9월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우리나라 에너지전환정책과 원자력의 미래’를 주제로 제13차 원자력문화진흥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재생·가스발전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믹스 전환이 진행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그간 국내 전력의 30% 이상을 책임지던 원자력발전 비중은 낮춤으로써 관련 산업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게 원자력계 관계자들의 목소리다.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과 원자력살리기국민연대는 9월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우리나라 에너지전환정책과 원자력의 미래’를 주제로 제13차 원자력문화진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건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장, 이종훈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를 비롯해,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부회장, 이중재 원자력살리기.. 더보기
스마트파워, 소형원전 'SMART'로 영국시장 전방위 겨냥 SMART 원전의 상용화와 수출을 전담하는 스마트파워(대표이사 김두일)는 영국의 민간 발전 사업자인 GFN (CEO Jeremy Taylor)사와 영국에 SMART 원전 수출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12월 7일 영국 런던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각 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SMART 원전의 영국 시장 수출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양사의 구체적인 역할을 분담하기 위함이다. 양사는 SMART 원전의 영국 건설을 위한 현지 법인 설립을 포함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건설 및 기자재 공급 옵션에 대한 검토, 건설비 산정, 자금 조달 전략 그리고 영국 정부, 규제 기관 및 정부를 대상으로 SMART에 대한 마케팅과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영국 정부는 현재 .. 더보기
스마트파워, ‘SMART’ 원전 기자재 공급망 구축계획 공유 스마트파워(대표이사 김두일)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 예정인 SMART 최초호기(First-of-A-Kind, FOAK)의 기기공급자 망 구축을 위해 국내 원자력기자재공급업체를 초청, 11월 22일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제2차 워크샵에서는 원자력연구원의 대표 연구 결과물인 SMART 원전 현황과 사우디 SMART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진행 사항을 소개하고, 건설 및 상용화를 준비하기 위한 SMART 원전 기자재 공급망 구축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내 원자력기자재 공급자들에게 향후 SMART 사업 참여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SMART 원전 주요 참여기.. 더보기
소형 원자로 SMART, 세계시장 진출 향해 순항 국내 기술력으로 집약된 소형 원전인 ‘SMART원전’ 최초호기 건설예정이 순항하고 있어 주목된다. 스마트파워(사장 김두일)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11월 1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국내 원자력기자재 공급업체들을 초청, ‘SMART원전 기자재공급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일 미래창조과학부 SMART지원팀장, 김학노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 변준일 비젼파워 회장 등을 비롯해 원자력계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해 SMART원전 건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우리나라는 2015년 3월 사우디아라비아와 SMART원전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SMART원전 건설 전 설계(PPE, Pre-Proiect Engineering) 계약을 맺고 설계업무가 진행중이다. 이날 .. 더보기
스마트파워(주), 소형 원전 ‘SMART’ 전담 법인 설립으로 본격 수출길 노크 ‘SMART’는 모든 원전기기를 하나의 용기안에 설치해 놓은 중소형 원전으로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한 소형 원자로다. 중소도시형 SMART는 2008년 제155차 원자력위원회에서 국가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진출을 결정한 이후, 2010년 한전 컨소시엄 13개사에서 1,000억원 투자를 통해 스마트 표준설계 인허가 코드개발에 착수한 결과 2012년 10월에 스마트표준설계 인가를 획득했고, 2014년 4월 1차 스마트 수출을 위한 SPS 설립 추진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2014년 7월에 미래부와 스마트 SPC 회의와 정책 홍보 및 참여기업 모집, 사업화 방안 논의를 거쳐 관련 기업 간담회 및 수차례 실무회의 등을 통해 작년 12월 23일 SPC인 스마트파워(주) 설립을 완료했다. 다양한 수출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