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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전기기술인협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상호협력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1월 23일 제주 스마트빌딩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행사는 전기전력 및 전기차 산업분야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장,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국제전기전력전시회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저탄소 녹색 산업의 최적조건을 갖추고 있는 제주도는 전기차 1회 충전으로 일주가 가능하다. 풍력·태양광 등 풍부한 자원과 스마트그리드 테스트베드 인프라 등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전기자동차(EV)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3.5km마다 1개의 충전소가 구축돼 있다. 이날 김선복 회장은 “전기.. 더보기
남동발전, 생산성 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2월 28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기획본부장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2년 연속 정부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6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생산성 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공공부문 혁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2015년도부터 발전건설, 발전운영, 전력거래, 경영전략, 연료구매 등 가치 사슬(Value Chain) 전반에 걸친 생산성 향상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경영 혁신을 추진 중이다. 특히 ▲스마트 연료센터 정교화 ▲석탄회 정제기술 도입 및 브랜드화 ▲현장 중심의 인력 운용과 같은 활동을 통해 역대 최저인 비계획손실률 0.075%를 기록했다. 남동발전은 국가 생산성 향.. 더보기
권오철 한국발전교육원 이사장 “발전기술이 나아갈 방향 제시하는 시간 될 것” “이번 2018 발전기술 컨퍼런스에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발전기술이 세상의 흐름과 함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점들을 발전산업 종사자와 함께 공감해야 한다는 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권오철 한국발전교육원 이사장은 이같이 말하고 차별화된 발전기술 컨퍼런스를 위해 준비했음을 밝혔다. 발전교육원은 기존의 일반적인 개막식 행사를 지양하고 대형 와이드 영상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주제가 담긴 영상을 제작·상영함으로써 발전기술의 방향과 주제를 함께 공감하는 개막식을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전기술이 추진하고 있는 첨단 발전기술에 대한 분과 세션도 신설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의 정책적인 부분과 친환경적인 발전기술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권오철 이사장은 “기술과 회.. 더보기
남동발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발표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2월 4~5일까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남동발전,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생산성본부를 비롯해 21개 스마트공장 구축 협력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에선 남동발전이 기획·추진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21개 참여 중소기업 제조현장을 스마트공장으로 추진한 실적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스마트공장을 실현한 우수 중소기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자리로 채워졌다.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맞춤형 생산, 빠른 납기 등 고객요구에 대한 대응과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력운영에 대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날 성과발표에 따르면 남동발전의 지원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 더보기
한전·성신여대,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사업추진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8월 28일 성신여대와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Smart Energy Campus)’ 사업추진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이 참석했으며, 대학교 에너지효율 진단과 컨설팅,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사업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사업은 한전과 한전의 자회사인 켑코에너지솔루션에서 ‘K-EMS(KEPCO Energy Management System, 종합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비용을 선투자하고, 학교는 사업기간 동안 에너지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여 그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상환하는 Win-Win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전의 BAS(빌딩자동화시스템)나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가 특정한 에너지만 개별 관리할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국민 목소리 담아 ‘혁신 발걸음’ 본격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관 혁신과제 발굴과 이행을 위해 새로운 혁신경영 청사진을 마련했다. 국민 안전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참여와 상생의 ‘사회적 가치’ 경영을 구현하기 위한 차원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조성완 사장 주재로 열린 ‘케스코(KESCO) 혁신위원회’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7대 혁신과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과제 발굴과 실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가 새로 마련한 이번 혁신과제는 앞서, 국민 공모전을 통해서 접수한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엮어낸 결실이다. 지역주민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시민참여 혁신단’의 목소리도 함께 담아냈다. 이른바 아래로부터의 ‘상향식(bottom-up)’ 과제 도출 방식이다. 총 23개에 .. 더보기
중부발전, 공공혁신 리더십경영 부문 대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7월 2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공공혁신 리더십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혁신대상은 중앙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또한 기술혁신·품질혁신·서비스혁신·공공혁신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중부발전은 CEO의 ‘가치경영·행복경영·신뢰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발전산업의 공공성 제고, 중소기업 상생협력,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발전산업 혁신을 주도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중소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5년부터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중부발전은 스마트 저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로 연간 18억3,000만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드.. 더보기
동서발전, ‘안전최우선 경영 선포식 및 실천 다짐대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7월 16일 울산 본사에서 ‘안전최우선 경영 선포식 및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기존 업무관행 타파와 안전활동 혁신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CEO의 안전경영 선포, 전사 안전관리 혁신방안 추진과제 발표, 직원 대표의 안전실천 다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CEO와 동서발전 직원, 협력사 직원이 함께 낭독한 Always Be Careful 3-Stop∙3-Go 안전실천운동은 감독원, 작업자, 운전원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3-Stop 행동수칙과 작업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3-Go 실천수칙으로 이뤄져 있다. 3-Stop 행동수칙은 “▲감독원은 현장 확인 및 위험 제거 전 작업지시를 하지 않는다. ▲작업자는 위험요인 제거 및.. 더보기
한전, 똑똑한 원격검침용 계량기 개발 착수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5월 1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영국 ARM과 함께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착수하고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 디페시 파텔(Dipesh I Patel) ARM IoT 서비스그룹 대표와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은 기존의 원격검침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기능을 확장한 보안 및 계량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규격의 스마트 계량기다. 계량기와 무선통신을 통해 계량정보 수집은 물론 실시간 요금제나 쌍방향 전력거래 등 새로운 전력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홈, 통합검침,.. 더보기
현대일렉트릭, 미국 변압기 법인 인수… 350억원 투자 현대일렉트릭이 미국 현지 변압기 공장을 인수하며 북미시장 확대에 속도를 냈다. 현대일렉트릭은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미국 앨라배마에 위치한 변압기 생산법인인 ‘현대파워트랜스포머스(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의 지분 100%를 309억원에 인수한다고 4월 15일 밝혔다. 현대일렉트릭은 향후 총 350억원을 투자해 현지 법인의 생산공장을 스마트화 할 계획이다. 특히 고급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트레이닝센터 신축을 비롯해 생산공정 자동화·실시간 공정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생산능력을 60% 이상 늘려 2021년까지 매출 2억달러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 법인은 지난해 1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현대파워트랜스포머스는 2010년 당시 현대중공업이 국내 업계 최초로 미국 현지에 설립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