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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풍력

에너지공단, 일본 ‘PV EXPO 2018’ 참가… 18부스 규모 한국관 운영 한국에너지공단이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코자 일본을 찾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PV EXPO 2018(태양광 엑스포)’에 참가해 한국관 전시와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PV EXPO는 ‘2018 월드 스마트에너지 위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다. 태양광을 비롯해 수소·연료전지·풍력·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8개 전시회가 동시에 열린다. 에너지공단은 올해 행사에 국내 10개 기업과 함께 18부스 규모의 한국전시관을 운영하며 참가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전시관에는 ▲태양광 3차원 시뮬레이션 설계(매인에너지아) ▲수.. 더보기
김용권 누리일렉콤 대표이사,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 결합 통해 경제성 구현 가능” 누리일렉콤(대표이사 김용권)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발맞춰 녹색경영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아가 관련 핵심부품 제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91년 9월 한국씨그널시스템으로 설립된 후 통신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최첨단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설비 등 기기의 설치·운용·유지보수 등을 시행했다. 2006년 2월 누리일렉콤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에 뛰어들었다. 이후 7년여 만에 세계 최고수준의 소형풍력발전 기술력을 확보했다. 김용권 누리일렉콤 대표이사는 “태양광과 소형풍력의 장·단점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의 결합을 통해 에너지 자립모델 핵심인 경제성 구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형 에너지자립모델 구축에 있어 경제성.. 더보기
풍력서비스협회, ‘풍력의 날’ 지정 위한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사단법인 풍력서비스협회(회장 하기홍)은 가칭 ‘풍력의 날’ 지정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2월 27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에너지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에너지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발대식에서는 42년 전인 1975년, 전기가 공급되지 않던 제주의 중산간 목장지대에 3kW급 소형 풍력발전기가 처음 설치돼 가동된 날인 1975년 2월 27일을 역사의 기억 속에서 되살리는 의미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또 향후 제주의 풍력관련 역사자료 수집 및 관리를 통한 산업적 가치를 부여하고 풍력산업 진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 및 풍력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풍력의 날(가칭)’ 제정을 추진하기 위해 협회를 비롯한, 유.. 더보기
손충렬 세계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 “한국 풍력 세계화에 전방위 나설 것” 손충렬 세계풍력에너지협회(WWEA) 부회장이 10월 25일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에서 열린 WWEA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에 재선임 됐다. 현재 한국풍력산업협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그는 앞으로 2년간 더 세계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직을 맡아 전 세계 풍력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활동에 전방위로 나설 계획이다. 손충렬 부회장의 이번 재선임은 풍력산업 활성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국내 시장 여건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국제사회에 우리나라 풍력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판로개척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산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 풍력 1세대로 불리는 손 부회장은 한국풍력에너지학회장, 풍력발전시스템(IEC/TC88/MT01) 한국대표 전문위원, 대한전기협회 풍력발전위.. 더보기
제1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미래 기술 축제마당 펼쳐져 4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제1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2만5,000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풍력산업협회, 태양광산업협회, 신재생에너지협회, 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4개 주요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300개사가 참가했다. 전시회 기간 진행된 비즈니스 컨퍼런스에는 일본, 독일, 중국, 덴마크 등 국내외 연사 100여 명이 발표자로 나서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수력, 석탄가스화(IGCC), 기후변화 등의 국가별 시장 환경과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26개국 300개사 신기술 한자리 모여 풍력협회, ADB와 소형풍력 보급·확대 논.. 더보기